낚시를 한지가 30년이넘었지만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계신분들이 많지않을까? 싶네요 방송이없을땐 대충알아서 짧든길든 낚시를했는데 처음낚시방송을했을땐 그렇게긴대를 사용하지않다가 홍보차원이든 무엇이든가네 새로운 장비포함 낚시대도 고가에다가 더고가인 장대를 이용해 화면에 비쳐주니까 이왕 출조할거면 큰고기.손맛을
보기위해 점점 따라가지 않나생각해봅니다
저또한 36대까지 있던 낚시대가 40 .44.47, 점점더늘어만 갑니다 우리 조사님들 무리마시고 그냥 즐기며
살았으면합니다 모든 낚시용품 거품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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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까지만해도 젤 긴대가3.2였는데 지금은 그 밑으론 잘 사용을 안하게 되네요...포인트 상황을몰라 일단은 짧은대도 다 가지고 다니지만 늘어만 가는건 어깨에 피멍과 엘보뿐이라는점...
없을겁니다 그러고 수초지대 가보면
짧게 파도 될것을 뭐 그리도 깊게 쳐 파놓으셨는지 수초지대 연밭에 36,38대가 왠말입니까ㅜ
저나 울꾼님들은 낚시가 취미..
직업과 취미는 구별해야겠죠..ㅎㅎ
저도 가장긴대가40대인데 실제 사용을 별로~
장대치면 어깨에 무리가올수있으니 현혹되지 마시고 즐기는
낚시를하면 어떨까요^^
쓰지않은것 수초제거기 맹글어 씀니더 42대 한개는두고 한개는 수리대로 쓰고 지금도 구수향 잘쓰고있심더^^^^^^^^^^^^^^^^^^
자주가는 저수지 수초밭, 예전에는 30칸정도가 제일 긴대였는데,
장대 선호하는 사람들이 너무 멀리파서
요즘엔 좌대펴고도 3칸중반은 되어야 제일 가까운 수초언저리에 닿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조과가 더 좋은것도 아닌데, 낚시하다보면 힘들어서 욕나옵니다. 휴우~
배스, 블루길이 있는 저수지, 옥수수나 떡밥류의 미끼를 써야 하니...
어지간한 장대의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에잉~~~장대 구비가 안되면 차라리 릴대를... ㅋㅋㅋ
전붕어낚시할때 3.6칸이상안써요...불편해요ㅋㅋ그리고장비병들면...집거덜나는거 일도아님ㅋㅋ
우린기본을잊으멵안됨 ㅎㅎ
수많은 떡밥에 많은 채비들....
다 장사속.... 사람만 약아진거죠....
낚시꾼들이 낚이고 있는거죠.ㅋㅋㅋ
모두가 상술입니다 ~~
언제부턴가 보여주는 낚시가 되면서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면서 낚시대는 길어져가고..
길어져갈수록 지갑은 얋아지고 몸은 힘들어지고..
몸이 힘들어져갈수록 매너는 나빠지고(쓰레기,주차등등) 입도 거칠어져가고..
무슨일이던 "초심을 잃지 마시길.."
전 3.2칸대이하를 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앞치기하는데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긴 장대 하나는 비상용으로 항상 소지하고 다닙니다.
꼭 넣고 싶은 포인트가 어쩌다가 한번씩 나올때도 유용하고 이곳 저곳 수심체크 및 낚싯대가 물위에 둥둥 떠다닐때도 유용 하더군요.
트렌드를 따라가는것도 좋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낚시 즐기는 낚시또한 주용 하다고 봅니다.
어떻든간에 개인의 취향이니
의식하지마시고 즐기자구요~~ㅎ
자동차도 마찬가지 점점 좋은 제품 이나오는것처럼 낚시대도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 저도 사공대 이하는 잘안펴는게 되네요
오칸 이하는 좀 기다리는 떡밥낚시해도 피곤한것도 별로 모르겠구요 앞치기는 힘이 아니고 요령이거든요
10년전과 지금은..모든게 변하였지요...
방송이 문제라기보단...
우리네 낚시꾼 스스로의 욕심을 탓하는게 맞지 싶네요...요즘 대부분 외래종이 서식하는 저수지는 짧은대보단 장대에 조과가 더 좋은게 사실이구요...
본인 능력되는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근디 견물생심이라고 쩝..자꾸 신상나오고 비싼거 나오고 후진거들고 낚시가면 괜히 쪽팔리고..
방송이 한몫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3년 전만해도 제일 긴칸수가 36대였는데 지금은 낚시가면 36은 잘피지도 않네요..주력이 44 48 52가 되부렸습니다..ㅡ,.ㅡ;;
이젠 짧은대가 더 땡김...
하지만 옛날보다 낚시 인구도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가까운곳에서도 잘잡히고 했지만 낚시꾼이 많아져 경계심이 높아져서 긴대를 사용해 경계심을 최소화해서 낚는 방법일수도 있다는생각도 듭니다
여기 계인분들 대부분은 낚시가 취미지 직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티비에 나오는 사람은 낚싯대 협찬이죠 굳이 따라 하지 않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택해서 즐거운 낚시 힐링 하시는게.....
10년이 지나 요즘 낚시대는 많이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저는 젤 긴대가 36대지만~~ 1년에 두번정도 폅니다~~
이제 팔 고장나면 낚시 못댕겨요~~ㅋㅋ
배스터 맹탕 말고는 딱히 긴대가 유리하지도않는데
욕심 .. ㅋㅋ 장대잘치면 주위에서 한마디 해주는것도 ㅋㅋ 한몫하지않나싶네요 ㅋㅋ
앞으로는 보팅낚시가 대세가 될 것입니다.
업계쪽에서 열심히 밀고 있으니...
보팅하는 이유로 "외래어종 때문에 연안가에 먹을것이 없어, 붕어가 연안가로 나오질 않는다"는 멘트를 하더군요.
바다낚시도 예전에는 갯바위 장대낚시에서, 릴 찌낚시로, 이제는 선상으로 이렇게 변해갑니다.
민물도 그리 될것이라 봅니다.
우짭니까!! 이게 흐름인데...
장대는 잠깐의 바람이 될것입니다...
품질좋은 국민대 장비들이 보편화됐으면합니다
근데 그런날이 올런지....
36대이상은 펴질 않아요.. 단대펴도 되는데
힘들게 작업해서 긴대피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파~이~팅~
짧은대 5대 파는것 보다 긴대 한대 파는게 이익이 크죠~
저도 자꾸 길어집니다 이제52대까지 왔네요
짤은대로는 포인트가 없더군요.
제일황당한것이 좌대에서 조차 장대를 뿌려야 수초언저리에 닺게해놓았더군요
예전엔 30대이하면 포인트 공략이 가능했었는데
그리고 붕어란놈들도 가까이 먹이가 있고 은신할수있는 장소가 있으면 발앞에서도 먹이할동을 하는것으로 알고. 실제
2.5이하대로 월척이며 관고기 잡은 기억이 많이있습니다.그런데 외들 장대 장대들만 선호하는지....?
다들 뽀다구땜에 낚시터 배려놓았고 낚시용품 거품잔뜩 키워놓았죠머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저렴한 장대들도 많습니다
글라스대일때는 무게 때문에 장대 사용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예전 낚시대 보다 가벼우니까 장대를 많이 사용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물 조과도 월등히 좋다고 생각 합니다.갓낚시를 하더라도 장대에서 잘 낚이는것 같구요~ ㅋㅋ 기분일려나요
낚시 꾼들 개인 만족 때문이 이닐까요
미래에는 저의 낚시가방에 80, 90대의 낚시대가 담겨질날이 오겠지요..ㅎㅎ
그런데 붕어는 점점 안잡혀...
10 ~~30 낚시하신 고수고수님들 지금봉순이
예전 가치고기나오나요
안나옵니다 낚시인도 만아젓고 생각해보새요
10년 30년 찻는대 진자궁긍합니다
그리낚시오래 하시고 4짜 자보신분이 얼머나게세여
요줌 절문조사님이 공부해서 더잘잡습니다
인정할건인정허세요
봄절 늣가을 빼고는 짤분대않나옵니다
프로가아니라 우리 일반낚시꾼이라 프로나 별반차이 업습다 술먹고 한자젓습니다 오타해 해주새여
드라마에서 벤츠협찬한다고 벤츠를 사야하고
좋은집 나온다고 좋은집 살아야하고
카푸어가 드라마 책임인가요?
하우스푸어가 나라책임인가요?
다 본인이 선택한길입니다
세상은 점점 발전합니다
예전에는 포니도 엑셀도 좋다고 잘타고 댕겼죠
되네요 자기자신이 부담없이 편하게
콘트롤할수있는 길이가 최곱니다!
이해가 안되었는데 낚시패턴이 장대 위주가 되어서 그렇더군요.
32대 정도 까지만 쓰고 36대도 잘 안씁니다. 40 44도 넣고는 다니지만 거의 안꺼내는데 어쩌다 쓸때 느낌은 팔에 무리가 갈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요령이 생기면 덜할수도 있겠지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리고 가격적인 부담을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힘들어서 장대를 쓰고 싶지가 않네요.
방송은 조구사 협찬으로 돌아가니 장대위주 다대편성을 주요 패턴으로 몰고 가는게 그들에게 유리하겠지만 그냥 낚시 하시는 분들은 자기 좋은대로 하면 그만이지요.....
가끔은 길이가 아쉬을 때가 있긴 합니다만.
사용빈도에 비하여 고가의 장대를
선택해야 하는가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다대편성~
44대 이상의 장대라야만~
많이잡고 큰거 잡는다는 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거기다
발판정도는 편리함이 많지만,
좌대.수중전.보트낚시....
지나치면 취미가 힘듭니다
힘들고 무리하면 취미 본래의 목적에 반합니다
얼마 안가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사람들이 괜히 몇억식 들여 광고 하는거 아니죠 그게다 효과가 있으니까 중요한 시간대에 하는거죠
십여년뒤엔? 분명 보트가 대세일듯...
그리고 선택의 폭이 넒어진거죠..
취미는 취미일뿐 과하면 부족한거 보다 못합니다.
예전에 은성아니면 원다.ㅋㅋ
지금은 좋은 장비 많쵸..
1.장대로 잡았다고 자랑
2.장대10~15대 펴놓고 낚시하면서 자랑(협찬받은대)많이펴놓고 낚시대 자랑인지?
3.촬영한다고 보트 몰려와서 몇일씩 온저수지 장대로 점령
4보트타면서외래어종 때문에 연안가에 먹을것이 없어, 붕어가 연안가로 나오질 않는다보트 선전이야 장대선전이야?
등 낚시방송의 문제점 너무 많아요
그런데 풀밭에선 장대가 좋을게 없습니다.
풀은 죄다 넘겨치려하고 발앞에 새순 버리고 멀리 있는 죽은순 때리고
장대가 뭐 컨트롤이나 잘되나....웹상에선 다 관운장 청룡도 썰듯하지만 현실은 훼엑~ 어? 다시 훼엑~~~~~~ 아오 훼에엑~~
인평지 2칸 내외로 아주 매우 잘 나오는 포인트를 누가 4칸 길이로 싹쓸어놨더군요.
거기는 상시 맞바람이 터지는 곳인데 장대로 수초치기 하는 사람인 모양입니다.
트렌드 좋고 자랑도 좋지만 남 생각도 하면서 낚시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장비가 많아지고 길어지면서 취미가 아닌 고난의 낚시가...
이제 가방도 가벼워지고 짧은 낚시대로 여유롭고 즐거운 낚시를 하려합니다^^.
그저 좋아서 하는 것이니까요^^
그저 본전은 뽑아야죠.
점점더 긴대로 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방송의 영향이 더해져서 최근엔 장대 사용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가는게 모이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몇년 지나면 좀 바뀔것 같습니다.
장대 쓴다고 더 나오지 않으면 힘들고 비싸서 아무래도 사용빈도가 줄것 같네요...
방송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너무 그걸로만 몰아가기엔...
장대에 대한 욕구, 소재,기술의 발달로 인한 경량화 , 개체수 감소, 뽀대에 너무 신경쓰는점,
남이 하는건 나도 해야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 방송으로 인한 그런 현상 가속화 등등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하고,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하는게 젤 고수(?) 인거 같습니다 ^^
긴대펴면 남들이볼땐 저사람낚시 잘하는대라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왠지짧은대펴면...무시당한느낌이죠
그리고 인식이 길수록잘나온다고 생각하는사람도 많을겁니다
자신들의 최대어 기록이 몇칸대에서 나왔나 생각해보세요^^
에초부터 구매할 생각도 없었지만, 광고성 성향이 넘 노골적입니다.~~
낚수대 44 소장하고 있지만, 36칸대 이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