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딱 한번 가보고 안갑니다..... 출조객이 너무많아 아무도 앉지않는 중하류권에 대를 펴고있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입어료를 달라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이곳에 고기를 많이 풀었는데 돈을 안받으면 어떻게 하겠냐고 하더군요ㅎㅎ 당시 중국붕어 논란이 한창이던 시절였던것 같네요ㅎ
작년말에는 공사한다고 바닥 들어날 정도로 가운데 섬같은거 있죠
걸어 갈 수 있을정도로 물 많이 뺐다가 좀 차긴한거 같은데
저번주에 갔더니 낚시꾼 하나도 없고 현수막에 얼음낚시금지 진입금지 팻말이 있어서 그냥 다른데로 갔습니다
캠핑장쪽으로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배스꾼들은 종종 있었습니다
소식이 없네요...저또한 궁금합니다
그림은 많이 없어졌지만 명성어디가겠습니까?
현제는 수위가 많이내려가서 조황이좋지않지만
수위만 안정되면 해마다 덩어리들이 심심치않게 나오고있습니다.
매년 4월달에 출조는하는데 공원화를 만들면서 골짜기마다 지형변화가생기고
포인트도 많이사라졌어요 그나마 어느정도수위가 보장되면좋은데 갈때마다저수위라 영~
최신식화장실 개수대등 가족과함께 캠낚하기엔 정말좋습니다
무료터라고 하네요.
종종 낚시꾼이 보이기는 하나, 예전같은 명성은 사라진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배스가 많고 나오는자리만 나오는지라 상류인기있는 자리는 바톤터치도 많이되고
해마다 자리싸움 (일반적인 자리타툼이 아니라 진짜로 싸우더군요) 많이 일어나고
조용히 낚시하러갔다가 큰소리 오고가는거 보고있노라면 내가 여길 왜왔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저런 연유로 지금은 가지않는 낚시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오면 덩어리였는데...^^
이제 공원화 되고 해서리....
걸어 갈 수 있을정도로 물 많이 뺐다가 좀 차긴한거 같은데
저번주에 갔더니 낚시꾼 하나도 없고 현수막에 얼음낚시금지 진입금지 팻말이 있어서 그냥 다른데로 갔습니다
캠핑장쪽으로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배스꾼들은 종종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