몃호 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1~2호 모노줄에서 카본줄로 바꿀시 크게 차이 없습니다
양어장 딸깍 맞춤일 경우 저도 2호 모노에서 좀더 스위벨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있길 원할땐 그냥 라인만 카본줄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비중도 비중이지만 라이두께에 따라 또 다르기에
모노 2호까진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카본줄 에 단점도 물론 있지만 장점이 더 많아 노지에서 많이 활용되는 라인 입니다
"찌 올릴 붕어는 올린다" 이 말이 성의 없게 들릴실지 몰라도 ...노지에선 이말이 답일 경우가 95% 이상입니다
카본 라인이 잘 가라앉으니까.
그 장점으로 쓰시는 분들 많으십니다만.
섬세한 찌맞춤을 기반으로 하는 채비 운용을 추구하시는 거면,
상황에 따라 그 원줄 무게로 인해 채비구현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카본 원줄 무게는 신경을 안쓸래야 안 쓸수가 없답니다.
그거야 찌맞춤을 잘 하면 해결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원줄이 무겁기 때문에 그것 만큼 가벼워 지는 상황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로, 땟장밭을 넘겨치게 되면 찌맞춤때 무게로 작용하던 원줄무게가 땟장에 전부 얹혀지게 되어, 채비가 그만큼 가벼워지게 되어 채비가 떠올라버릴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채비를 가라앉히려면 추가무게를 즉흥적으로 줘야 되는데. 그 값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면 이미 섬세한 낚시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게 되죠.)
수초낚시를 좋아하시는분, 원줄길이가 상당히 긴 5칸~6칸대급 장대세팅을 즐기시는 유저신데
`나는 원줄의 수중무게 따위 감안할 수 있는 소양이 안된다`쪽의 상황이시면
원줄무게 신경안쓰고 낚시대해도 큰 탈이 날 확률이 좋은 나일론(모노)줄을 그냥 사용하시던가.
아니면, 0점에서 헌 0.2g정도 더 무겁게 찌맞춤을 해서 채비 구사의 안정성을 높여서 낚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세한 낚시를 추구하는 것(특히, 저부력을 지향하는 것)하고, '카본원줄이 어울리지 않는 다'는 이유가
원줄의 수중무게를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카본 원줄을 쓰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원줄 호수마다, 낚시대 칸수마다 전부 다른 그 값을 일일이
정확한 값을 알아서 그날 그날 다른 낚시터의 포인트 상황에 맞춰서 감안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이야기이죠.
찌낚시에서 여러모로 무난한 원줄이 나일론(모노?)줄입니다.
저렴하고, 구하기 쉽고, 너무 떠서 흐르지도 않고, 질기기도 하고요.
물이 흐르는 수로나 대류현상이 있을때는 카본2호줄을 원줄로하는 조금 무겁게 찌맞춤을한 셋트로
그냥 물흐름이 없는 곳에서는 세미플로팅 2.5호를 원줄로 사용하며 각종 채비로 예민하게 구사하면서 낚시를 즐깁니다.
현장 찌맞춤을 해야하는 귀차니즘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외에는 카본줄로 셋팅한 낚싯대들은 손이 자주 가질 않네요
찌맞춤이 무거우실거에요...
카본줄이 꽤 무겁습니다...
장대로 갈순록 더 무겁구요...
원줄을 모노에서 카본으로 체인지하신다면 찌맞춤을 새로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찌맞춤을 예민하게 가져가신다면, 가감 조금 하셔도 될듯합니다.
1.카본줄
2.원줄. 목줄
3.(동일제품)을 사용 하십시요.
4.(동일제품)을 사용해야 줄의 강도가 일정하게 나옵니다.
5.예: 원줄 A사 제품
6.예: 목줄 A사 제품
양어장 딸깍 맞춤일 경우 저도 2호 모노에서 좀더 스위벨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있길 원할땐 그냥 라인만 카본줄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비중도 비중이지만 라이두께에 따라 또 다르기에
모노 2호까진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카본줄 에 단점도 물론 있지만 장점이 더 많아 노지에서 많이 활용되는 라인 입니다
"찌 올릴 붕어는 올린다" 이 말이 성의 없게 들릴실지 몰라도 ...노지에선 이말이 답일 경우가 95% 이상입니다
채비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포인트 선정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이 잘 알려주실겁니다
그 장점으로 쓰시는 분들 많으십니다만.
섬세한 찌맞춤을 기반으로 하는 채비 운용을 추구하시는 거면,
상황에 따라 그 원줄 무게로 인해 채비구현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카본 원줄 무게는 신경을 안쓸래야 안 쓸수가 없답니다.
그거야 찌맞춤을 잘 하면 해결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원줄이 무겁기 때문에 그것 만큼 가벼워 지는 상황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로, 땟장밭을 넘겨치게 되면 찌맞춤때 무게로 작용하던 원줄무게가 땟장에 전부 얹혀지게 되어, 채비가 그만큼 가벼워지게 되어 채비가 떠올라버릴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채비를 가라앉히려면 추가무게를 즉흥적으로 줘야 되는데. 그 값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면 이미 섬세한 낚시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게 되죠.)
수초낚시를 좋아하시는분, 원줄길이가 상당히 긴 5칸~6칸대급 장대세팅을 즐기시는 유저신데
`나는 원줄의 수중무게 따위 감안할 수 있는 소양이 안된다`쪽의 상황이시면
원줄무게 신경안쓰고 낚시대해도 큰 탈이 날 확률이 좋은 나일론(모노)줄을 그냥 사용하시던가.
아니면, 0점에서 헌 0.2g정도 더 무겁게 찌맞춤을 해서 채비 구사의 안정성을 높여서 낚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세한 낚시를 추구하는 것(특히, 저부력을 지향하는 것)하고, '카본원줄이 어울리지 않는 다'는 이유가
원줄의 수중무게를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카본 원줄을 쓰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원줄 호수마다, 낚시대 칸수마다 전부 다른 그 값을 일일이
정확한 값을 알아서 그날 그날 다른 낚시터의 포인트 상황에 맞춰서 감안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이야기이죠.
찌낚시에서 여러모로 무난한 원줄이 나일론(모노?)줄입니다.
저렴하고, 구하기 쉽고, 너무 떠서 흐르지도 않고, 질기기도 하고요.
원줄,목줄 동일하게 모노 3호
문제없이 사용합니다.
7천원에 3천미터 해동조구사
2가지 낚시대를 준비해서 다니는데
물이 흐르는 수로나 대류현상이 있을때는 카본2호줄을 원줄로하는 조금 무겁게 찌맞춤을한 셋트로
그냥 물흐름이 없는 곳에서는 세미플로팅 2.5호를 원줄로 사용하며 각종 채비로 예민하게 구사하면서 낚시를 즐깁니다.
현장 찌맞춤을 해야하는 귀차니즘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외에는 카본줄로 셋팅한 낚싯대들은 손이 자주 가질 않네요
카본 > 세미플로팅 > 모노 순으로 가볍고, 줄의 늘어남은 반대 입니다. 카본이 가장 줄이 안늘어 나기때문에 제압력이 좋습니다.
대가 길고 수심이 깊을수록 낚시줄에 대한 찌와 초릿대 사이(사선)이 존재 하고 낚시줄이 사선이 어떻게 구성되냐에 따라서 찌 부력(하중)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세미플로팅 쓰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카본
세미플로팅
예민한 낚시를 하실경우 원줄의 처짐으로 찌의 상승에 무리를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