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작한지 약 7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1~2대만 지렁이 매고 던져 놓으면 다 잡히는줄 알았는데..
20년 전과 세상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 국민학교땐 뒷산의 대나무로 낚시 했거든요 ..
낚시줄 선택할때 요전에 한번 많은 선배 조사님들에게 문의하고 지금은 그 셋팅 그대로 운용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장소 : 저수지 , 노지 연받도 가끔감.
낚시대 : 자수정드림 2.5 ~ 3.6 7대.
원줄 : 시가에이스 4.0
목줄 : 케브라 합사 1.2
저수지에서 2~3달전에 2.5칸에서 월척한마리 끌어올린적 있는데..붕어가 힘이 없던지 반항없이 그냥 올라오더라구요.
채비 보호 차원에서 목줄 1.2호 쓰는데.. 이게 줄 꼬임이 생각보다 심해서(초보라더 더 그런지도) 밤 낚시 하면
꼬인줄 풀다가 시간 보내기 일쑤 이고,
나중에 혹 4짜라도 잡는다면(기대감 ^,.^) 채비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채비 보호 차원에서 이대로 운용해되 될까요.. 아니면 대물을 위해서 목줄 호수를 올려야 될까요.
1. 이대로 쓴다.
2. 목줄만 합사 1.5호로 바꾼다.
3. 원줄 5호 목줄을 1.5호 바꾼다.
채비의 정답은 없다지만,
조사님들 생각은 어떻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또한 초보 입니다.
시가에이스줄은 카본줄인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저경우 카본3호에서 카본2호줄로 낮쳤습니다
원줄은 밑걸림 등으로 인한 낚시대를 보호하고 위해선 약하게 쓰고
목줄은 채비보호를 위해 원줄에 통상1/2굵기를 씁니다
대물은 걸어본적 없지만 2호로 잘쓰고 있습니다
원줄과목줄은 낚시터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초가 많은곳이면 원줄은3호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이것저것 사용해 보시고 취향대로 가세요~\
원줄은 그대로 두고 목줄만 같은 제품 3호로 낮춰서 운용해 보세요
4호 원줄이면 어지간한 스크레치나 손상이 있더라도 모처럼 만난 대물을 터트릴 일은 없습니다.
좀 둔하다 싶으면 목줄로 구입한 3호를 원줄로 쓰시고
목줄은 다시 2호 정도로 낮추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원줄 4호
2.목줄 2.5호 맨바닥권 3호
3.원줄. 목줄 (카본)줄을 사용 하십시요.
4.원줄. 목줄은 (동일회사) 제품을 사용 하십시요.
5.(동일회사) 제품을 사용해야 줄의 (강도)가 (일정)하게 나옵니다.
목줄을 동일제품(시가에이스 2.5~3.0호)으로 바꾸라는거죠??
목줄을 카본줄 써도 .. 어차피 조과야 맨날꽝이니 거기서 거기일 테구요 ^.^;
내년에 할때 바꿔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바닥 채비에 한번도 터지지 않았습니다...싸구려 줄
목줄은 카본이던 모노도 3호정도 쓰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