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물에 입문했을때는 무식하게 원줄 카본 6호를 사용했고 1년정도 뒤에 카본5호 . 또 1년뒤에 카본 4호...
지금은 카본 3호를 사용하는데요.
뗏장을 좋아라하며 연밭 무지 좋아합니다.
3호로 바꾸고 연밭 제거기로 구멍 30센티정도 입만 딸정도 파고 낚시하는데 아직까지 부주위로 원줄이 나간적은 있으나 고기걸어 원줄나간적은 없습니다.
원줄 나가는거 전 매듭에서 더문제라고 보는사람인데요
팔자매듭. 무매듭 다 해봤는데 제가 하는 매듭은 바다낚시에서 사용많이하는 직결매듭을 합니다.
고기가 수초를 말면 6호도 나간다는거 특히 저처럼 뗏장 속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실듯 합니다.
월척님들은 고기 걸었을때 원줄 나간적 있나요?
원줄 선택 점점 낮은 호수로 가는 제가 잘못됬남요?
아직까지 바늘만은 이세 10 호를 고집 하지만 바늘도 낮춰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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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붕어 월척 잡는횟수가 적어지고 연 꽝을 당하면 점점 원줄과 목줄과 바늘이 작아지더라구요.
지금 현제 원줄 카본3호. 목줄1.5호합사. 바늘 지누3호로 내려갔네요. ㅠㅠ
올 여름 대박쳐서 무식한 채비로 갔음 좋겠습니다.
낚시대 장대 5.0대 이상 10대 사용 합니다. 연잎만 살짝 쳐서 연줄기에 붙여서 합니다.
월척이나 잉어를 걸어 줄 끊힘이나 바늘 퍼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졸다가 잔챙이 붕어가 연줄기에 감아서 낭패를 본적이 많았습니다.
주변지형이 장애불이 없다면 원줄3호는 꽤 무난해보입니다..
3호줄로 갈면 꼭 목줄이 나가더라구요
그것도 고기 걸어 랜딩중에 말이죠
다시 4호줄로 갈아야하는건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