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가방이없어,밤낚시가면 아부지 간데라 빌려서 비료포데기에 고작 글라스롯드 낚시대2대 받침대넣어 가지고 룰루랄라 낚시다녀도 붕순이얼굴 많이보고 좋았었는데,점점 장비 업하구 낚시대 늘어나면서 2단..3단..이제는 특대물5단가방도 모자라네요,,,,ㅎㅎ
그눔의 장비병....붕순이상면 못하니깐 요즘자꾸또 40칸이상긴대에 또눈이가네요,,,웬지마음이..ㅎㅎ
포인트로갈때 가방매면 휘청거립니다...ㅎㅎ
어째 낚시대는 10배,20배 많아졌는데 붕순이 얼굴보기는 학창시절 그때의 10배,20배 줄었으니,,,,ㅠㅠ
월님들은 어떠세요,,,저의 병??인가요...ㅎㅎ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희아버지도..그러시는데...제가36잡았다고 자랑했는데...그런건 아빠어릴적에흔했다고했습니다....ㅠ.ㅠ
아빠도...그시절이...친구들과..수영치며...낚시하던생각이나던모양입니다....ㅠ.ㅠ
붕어들도...머리를써야...살아가지요...92년생이지만...개체수가...감소하고있다는걸..느낌니다...
그래서...고기는잡고...놓아줍니다...꼭필요할때만..몇마리가지고갑니다...
잡고놔주는 미덕이있어야합니다...뭐....아주 붕애도..가지고가는사람이있습니다..치어급인데...ㅠ.ㅠ
늘건강하시구..늘행복하세요~
그땐 찌맞춤이니 포인트니 그런거 신경안쓰고 무지막지한 채비로 붕어얼굴 많이 봤습니다.. 그만큼 개체수가 많았겠지요~
저는 4년전에 낚시장비를 처분하고 올해부터 다시 낚시에 빠져들었습니다... 4단 가방이면 충분하겠지 생각했는데
월척을 접하고 나서 이젠 4단 가방이 터질라 그럽니다.. 다시 5단 구매해야죠^^ 이제 막 스타트 밟았습니다..
토종자원이 보존되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월이 하십시요~
대수도 늘어나고 대길이도 길어집니다.
긴대를 필요로 하면 당연히 무게가 문제이므로
고급대를 찾게 됩니다.
갈 수록 옛생각이 납니다.
자전거 뒤에 마대포대에 두루두루 몇바퀴감아 다니던 생각이 간절한데... 소중한 옛기억 고히 간직하시길...
배나무 전지한거에 묶어서 월척무지하게잡았는데
대물낚시배우면서 붕어 얼굴보기가 대통령얼굴보는것보다
힘들어지네여 ^^ㅋㅋ
아무조록 날씨도추운데 건강생각하시면서 안출하시길 빕니다..
아마 얼음얼기전에는 대물상면 한번하겠죠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