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특급 서찬수님 방송을 즐겨보는 초보조사입니다.
저는 팔목이 아프더라도 40대도 채비 투척을 앞치기로 하려고 합니다.
제 낚시대가 무거운 낚시대다 보니 요즘 32대만 넘어가도 앞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월척특급 서찬수님 방송을 보면 앞치기 보다는 돌려치기 같은(?) 방식으로 하시던데.
그 채비 투척하는 모습에 반해 저도 따라 해봤더니 잘 안되더군요.
양손으로 바톤을 잡고 원투릴 던지는것처럼 하는게 아닌가요?
서찬수님 처럼 따라해 볼려고 채비를 투척해보면 채비가 직선으로 또는 원하는 포인트로 못가고 엉뚱하게 다른데로 채비가 투척이 되네여 ㅠㅠ
서찬수님 처럼 쉽고, 멋지게 투척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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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출하세요
대를 뒤로 돌릴때 봉돌이 부하가 걸린느낌을 유지 하시고 천천히 해보세요
대를 무작정 후려치거나 돌려치면 봉돌이 대끝의 속도와 다르기에 의도하지 않은 엉뚱한 곳에 투척 됩니다
한가지 포인트는 순간적으로 너무 빠르게 스윙하여
쉬~익 소리가 나면 좋지 않습니다.
원심력을 이용하여 최대한 부드럽게 대를 돌려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