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플로팅4호 목줄모노3호
찌부력4.5라텍스찌
봉돌 카멜레온 2.5
황동추1.0
을 이용해서 분할유동봉돌 채비를 해보려고합니다
카멜레온추로 찌 몸통까지 따고
황동추로 수조에서 케미달고 바늘없이 수면에 일치되게
영점찌맞춤을하고나니
수조에서 채비를 들어올려도 찌탑이 다드러나기전에는
목줄이 휘지는않습니다
1. 그럼 일단 찌맞춤이다된건가요?
2.현장에서 그대로쓰면 아랫봉돌이 올라오면
목줄이휘는 무거운채비인가요?
3.현장에서도 카멜레온 봉돌에 와셔 가감해서 영점으로
찌맞춤해서 사용해야 되는건가요?
4.현장에서 다시찌맞춤할려면 수조에서 정일찌맞춤은 의미가없나요?
제가 놓치고있는 부분있으면 선배님들 조언부탁합니다
주말내내 월척 유튜브 검색해봐도 시원하지가않네요ㅠㅠ
몸통따고 아래봉돌로 수면 일치하게 맞춤하셨으면
찌가 다오르도록 당연히 목줄이 휠수가 없지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예를들어 본봉돌로 찌탑 중간에 맞춤하셨다면
그중간부터는 목줄이 휘겠죠.
하지만 몸통까지 본봉돌로 맞춤하셨기에 휘지않는겁니다.
찌다리에 편납이나
수중봉돌로 몸통따시고
유동가능한 봉돌류로
찌톱만 내리시면 효과는 같을겁니다
간결한채비가 좋습니다
제가 이리 채비자주하구요
바늘은 고무오링 쓰시든지
도래류 쓰시면 봉돌+도래 다시구
찌톱 맞추시면됩니다
저는 유동봉돌 핀도레에 걸어 쓰는데
바닥하다
봉돌 큰거물리고 사선낚시도 바로 전환 가능합니다
세미쓰다가
지금은 모노사용합니다
수심 1미터 이내 세미정도면 수조랑 비슷하고
1미터50넘어가고
그이상되면 라인이 찌를 누릅니다
모노도 2미터50정도 넘어가니 누르기시작하더군요
이런변화를 간편하게극복하기위해 저는 모노줄에 에어봉돌사용중입니다
카본사는 에어봉돌로도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하지만 집에서 영점을 잡아서 현장에서 던저보면 찌가 잠길겁니다
수조통에서 찌맞춤하실때 찌탑 두목정도 나오게 맞춰서
현장에서 오링으로 가감하는게 조금은 귀찮긴해도 정확할겁니다
현장 수온에따라 또는 수질의 탁도에따라 부력이 차이가 납니다
낚시가 붕어를 잡는것만이 재미가아니라 그준비과정 하나하나가
기대와 설렘을갖고 준비하는것이니 준비과정을 귀찮다 생각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유있는 낚시를 하세요
2번 플로팅줄은 가변운감도 있습니다.
3번 그냥 하시면 됩니다.
혹시 바람이나 약한유속에도 찌가 흐르는 경우
무게를 가감해야 됩니다.아래봉돌에.
부유물은 방법이 없습니다.
4번 카본줄이 아니면 괜찮습니다.
그날 낚시여건에 맞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저는 카본4호줄에 수조맞춤하고 낚시합니다.
활성도가 좋으면 그냥하고 좀 예민하다 싶으면
링하나 빼고 합니다.
여기서 문의 하셔도 본인이 해보지 않으면
정확하게 알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하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목줄 휨을 걱정하신듯한데
그 휨을 채비로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기왕에 분할채비 하실것이면 채비 변동을 자주 해보심이
빠른 내채비 결정에 도움됩니다
2.케미는 끼지않은 상태에서 찌 몸통까지 맞추시구
3. 1~2번이 끝난 상태에서 케미를 끼우시면 케미끼우는 검은부분까지 맞춰질껀니다
4.케미 무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많이 무거우면 카멜레온추가 무게 가감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무겁거나 가볍거나 하면 가감하시면 되구요 목줄이 찌몸통 찍을때까진 휘어지는일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제 방식이니 참고하셨음 합니다^^
이런 설명으로는 감 잡기 힘드실겁니다
스위벨만 올라와도 짜 몸통 찍을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