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무료터에서 4짜를 잡으면 4짜조사로 인정합니다.
그럼 유료터(1만원이상 입어료)에서 잡은 4짜도 인정해주나요?
무료터인 한강에서 4짜잡으면 인정을 안해준다는 말도 있던데 무슨이유일까요?..
회원님들이 생각은 어떠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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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밑에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네요...^^
아랫글에 댓글 달았는데 여기서 또 적을려니...
토종 자생붕어라면 월척이라 부르는데 지장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짜장,떡붕어 이런 물건너온 애들은 월척이라 칭하지 않죠..
아참 교잡종도요.. 잉붕어 애네들도..
인정해야죠~~
4짜는 사이즈로 결정될텐데~~
그럼 가령 친구가 자기집 연못에 4짜 짠뜩 키우고 있는데
거기서 잡아도 4짜일까요??
월척이 월척으로, 4짜가 4짜로 대접받는 것은
그만큼 만나기 어렵고 귀하기 때문 아닐까요?
각자 견해가 다르겠지만
그건 비공인 기록 정도로 인정하는 것일 적절할 것 같습니다.
자연성장한 붕어라면 당연히 4짜 대접을 받아야지요.
양어장이나 하우스 같이 공간제약이 있고 먹이를 줘서 키우는것 하고는 유료라고는 하지만 다르지요.
한강 4짜 인정 안 해준다는것은 처음 듣습니다.
양어장은 비싸서 가보질 못했구요.. 크기가 4짜니까 4짜는 맞을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보통 무료 노지터에서
올리는게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인정하시겠죠.. 누가 저에게 지금까지 제일 큰것 잡아본게 몇센티냐고 물어보면
저는 유료터에선 38.2이고 무료노지에선 36이라고 대답합니다 ㅎㅎㅎ
한강이 무슨 하우스도 아니고.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위적으로 고기를 집어넣어 만든 낚시터 제외, 토종이 아닌 이상한 잡종들 제외라고 생각합니다.
그전부터 한강에서는 그물로 잡는 어부들것을보면 4짜급 붕어가 수두룩나왓씁니다
그비늘을가지고 나이를 측정해본결과 몆년않된붕어가 거의전부였다고 발표한적이잇씁니다
즉 월척이상의 붕어가 될려면 자연상태로의 붕어는 절대 몆년사이에 월급이상 또는 4짜가 되지못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간 또는 아는사람들끼리는 우수갯소리로 한강서 낚시해서 월급을 잡으면 인정 않해준다고 해왓씁니다^^
**추신: 그전 철원토교지 6짜붕어를기억하시나요? 전 그때 젤먼저 가서 그붕어들고 사진찍었씁니다
그때한창 월간낚시를비롯하여 난리가아니였지요..한방에 2마리나 나왓으니
제가가서 들고 사진찍고 그후 바로 감추고 않보여줫는데 그건 붕어가 이미 죽은것이였기때문입니다
즉 . 죽은것을줏어와서 임진강어디쯤에서 잡았다고 거짓말을하더군요.
이야기가 다른곳으로샛는데 그붕어도 그때 비늘을수거하여 연구소에가져가서 나이를측정해본결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5년도 않된것이라고했던기억이있습니다 그래서 6짜로 인정않해준다고 하는것이 대세였습니다*
난그런것이라도 잡고싶고만 ㅠㅠ
4짜, 5짜, 6짜, 대단한 거지만, 그렇다고 크게 자랑할거 까지는??? 아닌가요???
인정하든 말든 손맛은 지대로 보셨을 텐데 ㅎㅎㅎ
수고요~~~~
거기서 잡은 월척이나 사짜잡으면 인정해주자나요~
좌대에서잡은것도 마찬가지고....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유로터는 인정 안합니다...
양식해서 잡으라고 놔준붕어만아니면 인정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일반 관리형저수지(유료터) 에서도 양식붕어 풀어논곳에서는 인정않되고
유료터지만(청소비쪼로 1만원정도받는곳) 양식붕어 풀지않고 자연상태고기만 있는곳
이런곳에서의 붕어는 인정해줘야 될것같네요
이래저래 따지면 정말 월척이라고 함은... 저 멀리 육지에서 떨어진 섬이나 가야...월척이라고 인정해줄까요?
주로 남부지방분들이 많습니다. 하긴 저같아도 남부지방(충청이남)에 거주하면 돈내고
낚시 안합니다. 하지만 수도권 주말꾼의 비애를 아시나요....ㅠ.ㅠ
낚시는 자기만족으로 즐겼으면 좋아요
이것 저것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이런말 있잖아요
내가 잡으면 월척^^
남이 잡으면 짜장^^
유료터도 고기를 풀었는냐? 안풀은 자연 바닥붕어냐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의도는 풀어놓은 고기를 말하는 것이죠.
만약에 4짜를 여러마리를 유료저수지에 풀어서 잡았다면
4짜조사로 인정해야 될지, 안될지가 궁금했습니다.
인정된다, 안된다로 갈리는데요.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 좋은쪽으로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붕어 쥑이네요^^ ㅎㅎ
손맛 죽였겠습니다
축하합니다
허나 기록으로 치고 있지 않습니다. 그때가 1월이었는데 창녕 어느 배수펌프장이었거든요 ㅎㅎ
그날 3시간만에 월척만 29마리 잡았습니다. 47이 최고였고 그외에 4짜 3짜해서요. 월척 아닌것은 세지도 않았습니다.
아직도 제 월척은 34.5cm 랍니다 ^^;;
기본이 월척이고 4짜는 2~3마리 가끔 5짜도 자주봅니다 ㅎㅎㅎ
아마도 빠른성장때문에 그런거같습니다..충주호에서 월척의기억은
몇년이 지나도 가슴이 뛰는데 한강은 하루지나면 잊습니다..
희소가치때문에 꿈에도4짜하는거 아닐까요..
경험상 붕어방류하는 유료터및한강 4짜는 저로선 인정이 안됩니다^^
그만큼 4짜 5짜에 부여하는 낚시인들의 의미는 크다고 봅니다.
저역시 유료터(방류)에서 4짜잡으면 비공인 개인기록으로 갖지 스스로가 인정 못할듯하네요.
차라리 노지에서 잡은 월척을 더 기뻐해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