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스터에서 밤 9시경에 슬쩍 가져가는 입질에 챘는데...
수초에 휘감은것처럼 버티더니 왼쪽으로 째고나서 또 버티기.
대형자라인가?
한동안 버티다가 옆으로 또 째고,계속 처박더라구요.
결국 빈바늘만 올라왔는데 뭐가 달려있어서 보니 헐~~~
목줄은 20,18센티 쌍바늘 입니다.
등쪽 비늘같은데 이정도면 4짜는 되겠죠?
그러고보니 잡지는 못하고 옷만 벗겨놨네ㅋ
붕어야 미안하다~~
잘 살아라^^♡[질문/답변] 이 비늘 주인공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어제 배스터에서 밤 9시경에 슬쩍 가져가는 입질에 챘는데...
수초에 휘감은것처럼 버티더니 왼쪽으로 째고나서 또 버티기.
대형자라인가?
한동안 버티다가 옆으로 또 째고,계속 처박더라구요.
결국 빈바늘만 올라왔는데 뭐가 달려있어서 보니 헐~~~
목줄은 20,18센티 쌍바늘 입니다.
등쪽 비늘같은데 이정도면 4짜는 되겠죠?
그러고보니 잡지는 못하고 옷만 벗겨놨네ㅋ
붕어야 미안하다~~
잘 살아라^^♡
최소 4짜 이상 같습니다
객주님 갑옷이라함은 잉어??!!ㅎ
요즘 불면쯩에 시달리실듯 우하하하하...
왜 이리 즐겁지 ㅎㅎㅎ
붕어와춤을님~~ㅎㅎㅎㅎㅎ 날도 덥고 힘들었는데 빵 터졌습니다.
이박사님 역시 잉어였나요?ㅠㅠ
맹물감사님 너무하십니다ㅎ
암튼 기회 되는대로 배스터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ㅎ
연이틀 밤짬낚에 출근에...피곤하네요zzzzzzzz
휴...놓치셔서 그런지 갑자기 즐겁네,,ㅎㅎ
위의 사진을 보시면 붕어비늘 뿌리쪽 방향은 거의 3각형 패턴을 뚜렷히 보입니다만.
올리신 비늘의 모양은
비늘 뿌리쪽 방향이 거의 밋밋한 일직선에 가깝죠?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3각에 가까운 패턴이구요.
기왕 놓친고기니 한 6짜붕어였다고 생각하시지요.
어차피 확인되는거 아니니까요 ^^
붕어에 비하면 잉어는 말랑거리구요.
피라미라고 생각하세요...
5짜건 6짜건 속만 쓰리실테니 피라미가 걸렸는데 바닥 장애물에 걸렸었다라고 생각하세요...
말이 쉽지...저같음 계속 그 자리 팔거 같네요....
S모그님 사진에 상세한 설명까지 많이 배웠습니다^^
붕어사냥님 감사합니다ㅎ
월척특근님 떡5짜는 4월에 평택호에서 잡아봤습니다ㅎ
요단강낚시꾼님 네 그럴생각입니다.
요새 낚시추세가 장대위주 편성을 많이들 하시는데,저같은 경우는 얕은 수심이라도 물색만 받쳐주면 25~32위주로 편성 하는편입니다.
수심깊고 물색도 흐리면 아예 짧은대위주로 하고요
그곳도 29대 수심이 2.7미터 정도 25~29대만 6대 폈습니다.둘째날은 8대.
놓친놈은 25대에서 입질 받았고 나온 녀석 두놈도 27대에서 나왔죠ㅎ
조만간 시간내서 제대로 들이대야겠습니다ㅎ
제가보기엔 분명 토종붕어 54.7센티 정도의
대형붕어 꼬리쪽 비늘 입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대형 잉어 비늘로 생각됩니다
아래 100원 동전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늘 형태(자세한 내용은 설명은 S모그님 설명으로 대체)로 보아
잉어 비늘로 보여집니다.
사진속 비늘은 붕어의 특성인 순수 황금색만 가지고 있습니다.
성인 손톱 보다 큰것으로 보아 100원 동전만 한데
이정도 크기면 4짜 후반~5짜 초반 토종붕어 몸통 비늘에 한표
붕어 비늘은 아닙니다.
제가 그림을 올리지못해도 설명을드리자면 비늘 뿌리부분이 좌,우로 중앙 부분보다 낮으며 좌,우로 굴곡이 여러번 있습니다.
몸체에 드러난 비늘 부분은 부채를 펴 놓은 것처럼 되있으며, 비늘 전체의 가운데 하얀 점이있으면서 이부분부터해서 돌로 맞은 유리처럼 유리반상이 생겼습니다.(부채살 처럼 줄그림이 있습니다.)
우리 눈에 띄는 부분의 색낄은 서식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 납니다.
제가 사진으로 볼때는 잉어 입니다.
서운해 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