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사진좌측 제방에서 낚시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니 뗏장이 많이 뻗어 나갔네요ᆢ
뗏장도 두껍게 깔리고 폭도 넓어서 10미터 수초제거기로는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끈달린 톱니갈퀴 던져서 당기는것도
힘들것같아요
너무 쪄들어서요
도선용보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뗏장 넘어는 연밭입니다
꼭 찌를 새우고 싶은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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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해서 붕어도 못들어오겠는데요ㅜㅜ
가슴장화신고
작업 빡빡하게해도 입질받을수나있을지 의문입니다
(구멍하나당 무덤하나씩 쌓일거 같습니다(풀떼기))
수초제거 한창할때 닭발작업하고
꽝맞은적 부지기수입니다ㅜㅜ
말리고 싶습니다
8치서 턱걸이까지
잘나온곳인데
묵을대로 묵어버렸네요ᆢ
아쉽네요ᆢ
댓글 감사합니다
가슴장화신고 들어가는게 그나마 제일 편하고 빠르겠네요
ㅎㅎ 포기하시는 게 좋을 듯요
마그마좌대면 가능하겠지요ᆢ
좌측수로에서 짦은대로 해보고 싶슴니다만....
입질 받으려나 모르겠네요ᆢ
웬만해선 바닥 찍기가 안되죠
바닥 보일 정도로 작업해도 당일 낚시는 안됩니다
쩌든 수초를 건딜면 가스가 나와 붕어가 접근을 안합니다
여름에 때장 구멍내서 살림망 넣어두면 짧게는 30분 안에 붕어가 죽는 이유입니다
굳이 지금 시기 도전하자면 수중전인데 제방이라 급격히 깊어져 앞으로 나가기가 어렵겠죠
밧줄에 갈구리를 달아 당기면 주변 떼장이 모두 따라와서 힘이 딸리던가 갈구리가 터져나가던가 둘중 하나일겁니다
시간이 된다는 가정하에 몇일간 작업해보세요
수초 제거기로 조금씩 짤라 나가며 갈구리로 잡아담기면 됩니다
작업이 불가하다면 장대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넘겨 쳐야죠
그림의 떡 같습니다.
작업을 하자니 위험천만에 조과는 보장 받을수 없고, 보트를 살수도 없고...
걍 눈팅으로 상상만 하세효 ?
즐낚 하세요 ~~
하시면 될듯합니다
꼭해야한다면 수중전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갓 낚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