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이상합니다...

IP : 14326c8dccd24b0 날짜 : 조회 : 3797 본문+댓글추천 : 0

항상 노지낚시만 합니다 .. 낚시대 총 8대구요 , 찌는 2.7정도의부력 / 3.5정도의 부력을 사용합니다 스위벨 2호로 노지낚시 해도될까요 원줄은 모노 2호입니다 낚씨방주인분께서는 본봉돌 하고 스위벨달고 찌가 물속에들어가면 찌맞춤안해도된다고하시는데요 그럼 엄청 무거운 찌맞춤일텐데요 뭔소리죠 대체 ; ●그리고 이상한점이 있는데요 ...................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본봉돌을 달고 찌탑다 노출되게 깍고 스위벨을 다는데요 스위벨이 찌탑만큼만 무게있으면된다고 하는데 항상보면 스위벨이 딱맞네요 ; 캐미 3/2지점요 무거워서 더넘지도않구요 그렇다구 가볍지도 않구요 가장좋은건가요?~ 2.7부력 3.5부력 둘다 똑같습니다 본봉돌로 찌탑만보이게하고 스위벨달면 딱 캐미 3/2지점입니다 낚시대는 30 ~36까지 쌍포 8대입니다

1등! IP : f030b62bca74be1
케미와 꽂이 사이의 공기 부력과

표면장력 때문인듯합니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랫분이 정확합니다 ㅎㅎ
추천 0

2등! IP : 34a75ae42db2a29
찌 순부력이 2.7g, 3.5g라면, 여기에 보조봉돌 채비를 해봐야 굳이 채비구조만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원봉돌 하나가 제격일듯 합니다.

낚시점에서 말해준 방법은 정교한 찌맞춤이기 보다는 통밥(?)화된(운전면허 학원에서 운전대 돌리는 공식 가르쳐주듯 하는)
방법입니다.
캐미하나가 찌톱전체의 부력치와 맘먹을 정도로 부력비중이 크기때문에 캐미의 일정부분(특히 가장 두께가 굵은 부분)에 걸릴 확률이 높은겁니다. 캐미하나의 부력치가 어지간한 찌톱 20cm전후의 길이와 견줄정도입니다.

스위벨 달고 예민한 낚시하고 싶으시면, 목줄+바늘만 빼고
캐미꽂는 캐미고무 밑단에 0점 맞추시고,
실제 낚시하실때는 목줄+바늘 달고 찌 반톱~한톱정도 수면위로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찌톱 다 내놓고, 거기에 스위벨을 달면 캐미의 어느부분에 0점이 잡힐테니 그채비로 반톱이나 한톱 내놓고, 낚시하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야말로 주입식(낚시점식) 찌맞춤이네요.
추천 0

3등! IP : 0ca85c7e98e7f17
윗분 말씀대로

저부력찌인대...굳이 스위벨채비를 써야 하나 싶습니다~

그정도 부력이면 그냥 원봉돌에 영점맞춤만해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추천 0

IP : 0d2f47c08b51ddb
저도 원봉돌 추천해요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입질 가능해요
여러채비가 있고 저도 거의 모든 채비를 거쳤지만
원봉돌이 제일 낫더군요 ㅎㅎ
추천 0

IP : d07abe972ff2408
모노2호에 2.7g 찌에 스위벨채비... 8대를 노지에 조금은 어려운 낚시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원봉돌채비 하셔도 왠만한 스위벨 채비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추천 1

IP : d641e65e4bd2f07
저도 왜 노지에서 저부력찌에 굳이 스위벨채비를 하시려는지 궁굼합니다
원봉돌추천요..
추천 0

IP : 051a8bfcc88eef7
노지에서 저부력찌 면 원봉돌이
최상 일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8c08ca5ae10a5f9
원봉돌과 스위벨 동시에 사용가능한 채비를 사용해보세요.해결사 채비 또는 방랑자 채비를 참고하시어 사용하세요.
추천 0

IP : bc919888d58b645
굳이 스위벨 사용할 필요성은 없지 싶네요 겨울이 아니라면요
저도 스위벨을 사용 하다가(손맛터 위주로 다닐때에) 노지로 다니면서 찌 부력도 4.5 ~9 그램으로 높이고 원봉돌로 합니다
스위벨은 수초 지역에서 안착이 그렇고 앞치기시에 그렇고 흐르는 물에서 그렇고 다만 한가지 이물감을 덜 준다 라는 개념으로 채비를 하면 될듯 싶네요 요즘은 스위벨이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추천 0

IP : 2c1f81cee6dfc1e
스위벨채비 엉킴이 있지요/낚시 초급자한테 먹히지요/그래도 누구나 공부는 하고 가야합니다/결론은 무거운 채비에서 가벼운 채비로 전환하여 입질표현을 잘 받자이지요/그런데 말입니다. 스위벨채비나 내림채비 만큼 원봉돌채비로 가장 가볍게 맞출수 있다에 고수들은 몰표를 던질 것입니다. 캐스팅후 찌가 내려가는 속도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예리한 찌맞춤이 필요하다면 사포나 줄을 반드시 사셔야 합니다. 니퍼로 대충 절단/칼로 어느정도/줄이나 사포로 예리하게/ 정밀 전자저울도 도움이 되겠지요/찌맞춤은 한겨울에 실시하여 사시사철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가장추운날씨 베란다에 수조에서 찌맞춤하여 사계절을 사용합니다. 입질 활성도와도 일맥상통하여 아무 문제 없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무거운 찌맞춤을 한다하여 입질을 못보느냐? 아이러니하게도 그건 아닙니다. 확률이 떨어져서 그렇지 눈먼고기는 잡힙니다. 아주 물고 늘어집니다. 일명 자동빵! ㅋㅋㅋ/낚시의 정석은 물고기가 바늘에 입만대어도 그 입질을 찌가 감지하여 낚시꾼에게 인지할 수 있도록/그리하여 챔질을 통해 물고기를 낚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곧바로 최근사치의 답은 구사하고자하는 낚시기법에서 가장 가벼운 채비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