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이 못 한쪽편 빡빡하게 차있는데 파놓은 구멍입니다 고기가 부들사이를 뚫고 저포인트까지 들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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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도 빡빡한 부들밭에서 둘이서 했지만
언저리쪽보단 최상류부들 발앞이 조항이 좋았
습니다
물속은 드나들기 훨씬 편할 정도로 수초줄기 간격도 딱 좋은 정도랍니다.
부들도 수중엔 날렵하고 곧게 서너줄기로 모아져 있고, 수면 위로 올라와 잎이 여러갈래로 많이 퍼지지요.
워리상면하세요^^
1.자잘한 씨알부터 월척까지 입질은 받을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빼곡히 서 있어도 사이로 붕어들이 이동한답니다
좋은 포인트입니다
사견입니다만, 조금 아쉬운건 고기를 끌어내기 쉽게하려고 발앞 부들을 너무 많이 들어낸거 같습니다.
입질왔을때 바로 수면으로 띄울수있을정도의 구멍만 파서(곰발바닥 형태) 낚시하시면
더 좋은 조과를 기대할수 있을듯싶습니다.
좋은포인트 생각 함 가까이 사람 없으
조용도 하고요 욕심 인기 몰라도
한번 낚시 해보고 싶내요
어든지 살포시 여쭙습니다. 아니다녀온듯 다녀오겠습니다.^^;
부분적어로 골목 국도 산업도로 완성된곳이
아마 여러군대 있는걸 루 알고 있습니다.
포인트 좋아요.
살란장소는 명당이네요
고기안나와도 뿌듯하겠습니다^^
한 번 담구어 보고 싶네요.
우리가 나무가 빽빽한 숲을보면 위에는 가지들과잎사귀로 들어갈틈이없지만
그밑 기둥으로 내려오면 사람들도 다닐수있도록넓잔아요~^^
거서 일생 마감 해햐 합니다.
긍께 거 오지 말라니깐?
부러워요~
근데 제경우 저렇게 정수수초가 밀생한 곳에서는 재미본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ㅎ (서산에도 비슷한 분위기의 저수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터가 쎄서 시기가 맞지 않으면 쉽지 않을듯 보입니다~~~~
수초가 전역에 밀생한 곳보다는 일부에만 있는곳이 좋다고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두근두근 바운스바운스......
조행기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