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휴 기간 부푼 꿈을 안고 남한강의 어딘가를 찾아 가서 2박3일 있었는데요. 잉어 겁나 크네요.^^
낚시 점방 차려 놓은 곳 앞에서도 퍼드덕 거려서 물이 다 튀길 정도였습니다. 맞은 편 수몰나무는 나무가 흔들 거릴 정도구요.
결론은 2박 3일 동안 산란은 안 끝났고, 희한한 입질이 있어서 대 모두 접고 한대만 몰두했는데 제 인생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소 사이즈)
손가락(손바닥 아님) 만한 붕어가 교통사고가 나서 올라 왔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 한 번 올리겠습니다.
맞다 아니다를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고 제 경험을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빌겠습니다.
1.잉어
2.산란 주변에는...
3.붕어는 거의 없습니다.
입질 딱 두번 받았네요.
낮이나 초저녘에 지렁이 던지면 베스 바로 나오는 곳인디 베스 조차 입닫음.
저 낚시하는 동안 5명 짬낚 한명도 입질 못 받고 같네요.
불과 그전날까지 월척마릿수로 터진곳인데.
저는 잉어 산란 할때 붕어 잡아 보진 못했습니다.
낚시 선배님들의 말을 끝까지 믿고 밤을 세웠는데 밤새 꽝치다가 아침에 그래도 허리급으로 얼굴은 본적이 있습니다.ㅎㅎ
주위에는 거의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그 큰몸땡이로 난리를치니...
경험 못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잉어 알 때문에 들어옵니다.. 100%는 아니지만..
70%정도요..
해마다 가평 자라섬에서 딱 요맘때 늘 목격하고 경험한것입니다.
한참 뒤집는 시간에 바로 주변에선 잘 안먹을뿐(사실 그시간에 낚시꾼도 집중을 안하죠.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푸닥거리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같은 자리서 붕어 입질 들어옵니다.
어제 잉어 산란 들어와서 좀 힘들게 낚시 했습니다.
먹을놈은 먹겠지만
씨알도 잔챙이만 낚이더군요
그래서 잉어산란때는 그냥 다른장소로 옴김니다
낚시 점방 차려 놓은 곳 앞에서도 퍼드덕 거려서 물이 다 튀길 정도였습니다. 맞은 편 수몰나무는 나무가 흔들 거릴 정도구요.
결론은 2박 3일 동안 산란은 안 끝났고, 희한한 입질이 있어서 대 모두 접고 한대만 몰두했는데 제 인생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소 사이즈)
손가락(손바닥 아님) 만한 붕어가 교통사고가 나서 올라 왔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 한 번 올리겠습니다.
맞다 아니다를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고 제 경험을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빌겠습니다.
5월 3일날 충주댐가서 확인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