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아는분 과수원앞에 작은 소류지에서 홀로낚시를하던중
새우갓낚시중에 새우미끼를끼던중 총알이 찰크닥허길래 바로 챔질했더만 머가 쭉옆으로 째는데 이거보통놈이아니구먼
하고 설마 월척인가했드만 덩치가아조 70정두대는 잉어였습다 어찌나 뻐팅기던지
한 10분정도 힘겨루기하고 손으로 뜰라해뜨만 무겁고 잉어는처음잡아서 다리후덜거림이.. 그러다 눈앞에서 바늘이터져뿟는디
잉어는 뜰채로떠야하나요 붕어는 얌전하게손으로 살짝들어서 빼면되는디 잉어란놈은 뜰채없이 손으로못뜨나요?
도와주십쇼 이번에 떡밥챙겨서잉어혼내키주러갑니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잉어는 뜰채를 꼬리부터 대야 한다고 배웠심다..
잉어가 가는대로 낚수대도 달력을받는 조건으로 따라가주면 도겠죠
10분정도면 어느정도 힘이 빠져있을낀데
아쉽게 됐네요
잉어강제집행시 들어뽕식으로 하시지 마시고 앞으로 질질끈다는 느낌으로 당겨셔야겠죠 3호줄이면 충분합니다
제말이 정답이 아닙니다 전 그렇게 잉어를
제압합니다
이번주에 원래떡밥안쓰지만 꺳묵허고 아쿠아 들고 아부지꺼 바다낚시용뜰채 몰래빼가고까야것네요
꼭잡아서 인증샷 한방올려야하는디 물어줄라나 ㅠ
뜰채시 꼬리부분부터 잡아넣어야
한다는건 필수입니다...
다만 뒤꼿이 위치가 수면과 턱이 지지 않는다면 가는도 하지 않을 까요
자연스레 잠깐 힘이없습니다
다만 힘겨루기를 한참(손맛도보시고) 해야
한다는거 그때 물가로 살살델구와서 아가미잡고 끌어내면 상황 끝
손맛 보세요^^
힘빼기 하시다가 뒷걸음질. 물가에 10~20cm 얕은곳까지 끌어내면 다수가 땅속에 얼굴을 파묻는..
뜰채를 위에서 엎어버리고 지면으로 끌면서 끌어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가에 턱이 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만,,,
지면에 올라온놈 당기면 터질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시구요.
옆에 도와주는 분이 있어야 수월할 듯 합니다.
잉어뜰채로 바다뜰채 사용하고 있습니다. 45~50 파이.
뜰채 없으면 못건집니다.
잉어는 지구력이 강하기때문에
다왔다 싶어도 연안가까이서 흔들어재끼면 십중팔구 바늘빠지거나 목줄 터집니다.
60넘는 잉어부터는 뜰채 필수 ~
절때 아닙니다.
노지에서 잉어 잡아보셨는지요??
잉어가 붕어처럼 그렇게 공기 한번 먹는다고 끌려올것같으신가요?ㅎㅎㅎ
절때 아닙니다.
잉어는 지구력이 강하기때문에 공기를 몇차례 먹는다 하여도 다시 쳐박고 째고 나갑니다.
간신히 연안가까이 올라온놈 뜰채로 꼬리부터 가따대면
잉어가 놀라서 다시 차고 나갑니다.
무조건 머리부터 떠야 못차고 나가죠.
고기는 무조건 머리부터 입니다.
바늘도 바꾸고 다시 잡으러 갑니다
진행자님 글 공감이 가네요.
낮에는 뜰채 쓰기는 쉬운데 특히 밤에 걸리면
거의 뜰채를 제대로 사용 못 해서 떨구네요.
혼자서 뜰채에 담기도 힘든데,
뜰채마저 없다면,,, 저같음 그냥 원줄 잘라버릴듯..ㅎㅎㅎ
머리부터 대셔야 합니다~
보통 이봉 바늘 사용하시는데 안 걸린 바늘에 찔릴 수 있습니다.
제가 한번 경험이 있어서.
잉어는 60넘으면 뜰채로 건져야 될듯하네요~
뭐든고기는 대그빡부터 뜬다고 배웟습니다^^
원줄은 카본 4호였구, 목줄은 합사2.5, 지누4호 바늘이었습니다.
뒤로 물러설 수가 없는 자리에 수초 사이에서 올라와서 고생 했습니다.
결국 겨우 끌어내고는 목줄이 터지더군요
아마 수심이 80정도여서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뜰채 사용 권합니다.
노지에서 내림으로 70cm넘는 놈을 원줄 0.8호 모노줄로 걸어서 10여분 힘빼다가 내림용 뜰채로는 뜰수 없어 힘을 빼고 공기 먹이다가 등지느러미에 목줄이 여러차례 쓸리다 끊어져서 놓친적도 있습니다.
혹시 올림대에 잉어가 조금 큰사이즈가 걸렸을 때 참고하십시요.
1. 잉어가 걸렸을때는 흥분하지 마시고 조금 사이즈가 되시면 옆의 낚시대를 치워서 엉기는 경우를 방지하시고
- 잉어는 챔질을 하면 강하게 옆으로 째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제압이 조금 힘듭니다.
2. 느긋하게 힘빼기를 하시는데 대를 두손을 이용해서 90도로 항상 세우셔서 원줄과 낚시대의 탄성을 최대한 살리도록 합니다.
- 챔질 후 잉어가 차고 나갈때 낚시대를 세우지 못하고 낚시대와 줄이 일자로 되면 제아무리 강한 줄도 끊어지게 됩니다.
- 종종 챔질 후 대를 세우지 못하고 놓진 경우가 종종 이런 경우입니다.
3. 어느정도 공기를 먹이고 힘을 빼시면 뜰채로 들어올리는데
- 뜰채로 항상 잉어머리쪽을 먼저 넣는데 뜰채의 크기가 최소 잉어머리가 들어갈 사이즈가 되어야하며,
- 뜰채로 잉어머리쪽을 쫓아 가며 넣는 것이 아니고 뜰채를 미리 물속에 넣어 놓고 잉어가 자연스럽게 끌려오는 형태가 되어야 함.
- 잉어가 끌려오다 뜰채가 움직여 장애물을 느끼면 바로 차고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 잉어가 뜰채로 들어오면 뜰채를 들어올리다가 뜰채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뜰채를 몸쪽으로 당겨서 가져온다는 느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잉어는 눈을 가리면 몸부림이 적어지므로 행여 뭍으로 올라온 잉어가 앙탈을 하면 수건으로 가만히 얼굴쪽을 가려주시고
뜰채에서 바늘빼다가 앙탈에 바늘에 찔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잉어꼬리에 빰을 맞아본 낚시꾼이 한마디 올립니다.
잉어꼬리에 빰 맞아봤어? 맞아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말어 ㅋㅋㅋㅋ
- 행여 광주광역시인가요? 저도 빛고을 광주인데... ^^
배동이님 추천 드려요
다들 대단 하시내요
대상어가 뜰채의 지름 보다 클경우는 머리부터 뜰채에 담으시는데.. 옆에서 쓸어담듯이 담으셔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위의 두경우다... 목줄 길이가 기시면 봉돌은 뜰채 바깥쪽으로 나가게끔 하시면 채비 엉킴도 방지 할수 있습니다.
- 힘빼는 방법으로 잉어에게 공기를 먹이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너무 강제적으로 머리를 들어올리지는 마시고
- 힘이 빠지면 잉어가 배를 내밀고 뒤집어 진다고 하던데 잉어를 수십여 마리 잡아봤지만 그렇게까지 힘이 빠져서 뒤집어 진적을 없고...
- 어느정도 힘을 빠졌다고 생각되시면 한손에 대를 세우고(행여 원줄을 잡고 가시지는 않겠죠?) 한손에 수건을 들고 조심히 물로 들어가셔서 잉어의 머리쪽에 수건을 덮고 안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됩니다.
자~이제 이론은 배웠으니 실전으로~
근디...참대로 잉어걸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한번 걸어보고싶네요~
광주초보꾼님 배동이님 저도 광주입니다.ㅎㅎ 어디 잉어 걸만한곳좀 알려주세요.ㅋㅋ
그냥 뜰채 있으면 뜰채가 가장 편합니다. 아니면 살살 가지고 놀다가 공기좀 먹이고
물가에서 건저 올리시면요~! 글 재밌게 보고 가고 흥분이 여기까지 전달 됩니다.
이번엔 꼭 화이팅 하셔서 본때를 보여주세요 ^^
거기다 저같은 경우는 촘촘한 망을 쓰는데.. 촘촘한망이 그물망보다 폭이 쫍거든요..
닐꾼들 보면 바다뜰채 끼고 하시던데^^; 바다뜰채면 꼬리니 머리니 하겠지만서도..
저도 자연노지서 잉어 징글맞게 봤는데요 ^^:: 그렇게 80넘어가는 대물은 낚아본적은 없구요..
70조금 넘는놈까지 낚아봤는데.. 대잡을라 뜰채델라 정신없습니다 ㅎ
저는 힘뺄만큼 빼고 발앞땟장이나 수초까지 오면 뜰채로 잉어배만 받쳐서 대들고 뒷걸음질 합니다 ^^:
뜰채안에는 잘안들어 가더라구요 ^^:
"뜰채로 잉어머리쪽을 쫓아 가며 넣는 것이 아니고 뜰채를 미리 물속에 넣어 놓고 잉어가 자연스럽게 끌려오는 형태가 되어야 함."
이 말씀이 제가 알기에도 정석(?) 으로 알고 있습니다~~ ^^*
뒷걸음질 치면서 꺼집어 낸적이 있습니다..
뜰채 없을 시...
제자리에 계시지 마시고...
뒤로 이동하면서 꺼집어 내 보세요 ^^
하다가 보통 60이나 70정도면 많이 째죠...특히 노지잉어들은 지구력이 좋아서 많이 쨉니다...
제일중요한점은 낮이나 밤이나 잉어가 짼쪽으로 뜰채를 대는게 맞습니다..밤에는 잉어머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보기도 힘들자나
요..
낚시대 들고 낚시줄에 수건하나 걸쳐서 낚시줄로인해서 자연히 잉어 눈을 가리게 됩니다 이때 잉어가 뭍으로 거의나왔을때 가정입니
다..밤에도 해보면 하얀수건이라면 보이니가 조심스럽게 꺼내기만 하면 됩니다..
노지잉어도 뒷걸음질하다가 2.0칸으로 10분간 실갱이하다가 수건만 매달고 보내면 거의다 뜰채없이도 가능합니다 뜰채있으면
더욱 좋구요..
팁; 윗분들 말씀이 다맞고요 . 추가하쟈면 뜰채 준비허시고도 항시 수건을 옆에 적셔서 준비하시고요. 렌딩후반에 한손으로 대를 새우시고 왼손으로 젖은수건을 월줄에 널듯이 걸어 줄따라 내려가 잉어 머리가 덥히도록 하시면 뜰채를 들이대도 놀라지를 안습니다. 턱이낮으면 흙쪽으로 ㅁ끌어 내기도 훨신 수월하실겁니다.
사실 노지에서 들채질 할일도 많이 없고..
유로터에서 멋번 연습하시면 노지에서도 훨씬 수월합니다!
잉어~~무식한넘...지가고싶은데로 막휘졌고 댕기는 꼴통^^
다시 채비정렬후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늘털이하다손에찔리면........환장합니다특히밤에는
한다섯번정도손에찔리니 만지기도겁나요
제가 노지에서 3칸대로 잉어 50,60,70
여러마리 뜰채없이 잡아본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물론 뜰채를 그이 안써는지라 제가 잘모를
수도 있겠죠 머리던 꼬리던 물가쪽으로
나왔을때는 뜰채가있으면 더 좋겠죠
뜰채시 윗분들 말씀처럼 잉어가
뜰채가보이면 바리쨉니다
정답은 없는듯 ....본인만의 정석을
만드시는게 좋을듯
조급하지마시고 잉어와 같이
좀 놀아줘야 한다는것 공통된것 같군요
손맛 찡하게 보세요^^
원줄은 08호 목줄은 05호 였습니다 수심2미터 였구요
채비가 약하더라도 잉어 첨에만 힘쓰고 띄워서 공기 3번정도 먹이니깐
나중엔 스윽하고 나오더만 줄잡고 놔줄라했더니 다시힘쓰데요
한손에 대잡고 한손으루 뜰채조림해서 대가리 먼저 쏙 했습니다요
위에 꼬리먼저 넣는것은 뭔가 잘못 아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뜰채는 고기 머리부터 넣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잉어 골때리지만
한번씩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것도 3~40센치짜리 붕어용이 아닌 바다용정도의 사이즈는 되야
60이상의 잉어를 손쉽게 받아낼수 있습니다..
10분정도 힘겨루기하면 팔뚝이 후들후들했던 기억들이 나네요
그후 입질 뚝
간혹 물위에 띄워서 보고.. 훅킹이 약하게 된게 보이면 뜰채 대고요
붕어 뜰채 처럼 작고고 약한 뜰채를 사용한다면 70다마 이상은 뜰채 대 바야 더 빠지기 쉽습니다.
꼬리 부터 넣으면 절대 안됩니다. 튀면서 빠지기 쉽습니다.
90다마 이상은 바다 뜰채나 삼각 잉어 뜰채로도 잘 안들어갑니다
몇번이상 고기 물위로 띄우고 물속으로 치고나가고 반복 하다가..
고기를 물 위로 띄어서 더이상 물속으로 치고 나가지 않을때.. 주중이 물밖으로 몇번 이상 띄어둔 상태에서 대를 옆으로 살짝끌어 머리를 옆으로 돌린후 뜰채로 머리부터 씌우는게 그나마 안전합니다.
뜰채에 다 안들어가 는 사이즈 이기 때문에 머리부터 뜰채 속으로 쑥 밀어서 고기가 안으로 들어가 접히게 만들어야되요
90이상 미터급 몇번 잡아봤는데...
미터급 이더라도 빵 그리 크지 않은넘은 무겁지도 않고 쉽게 접혀서 무리 없이 바다 뜰채나 잉어 삼각 뜰채에 들어갑니다
빵이 30이상 35에 육박하는 넘은 머리 부터 넣어도 실제 떠보면 뜰채에 반도 잘 안들어가기 때문에 혼자 고기 힘 완전히 빠질때 까지 천천히 기다려야합니다.
처음 몇번 걸었을떄 빵 좋은넘 미터급 보고 너무 흥문해서 서둘러 뜰채 댔다가 고기 튀고.. 바늘 뜰채 걸리면서 빠진적도 있고.. 목줄 바늘 터져서 놓친적도 있어요...
일단 물위로 수차례 띄운넘은 빠지거나 원줄 안터집니다... 큰넘일수록 차분하게 천천히 렌딩하면 됩니다.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줄을 너무 강하게 잡으면 대 탄성이 없어져서 고기가 빠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 탄성으로 제압할수 있는 사이즈가 넘어가는 녀석은 줄 안잡고는 올리기 힘듭니다.
일단 뒤로 빠질 공간이 있다면 뒤로 빠지면서 물가 쪽으로 고기 들어내서 수십 낮아지면 고기 치고 나가기 힘들어져서 약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천정있는 부교 같은 곳에서 미터급 걸리면 대가 아무리 좋아도 대 탄성으로는 고기 제압 못합니다.
처음 고기 치고 나갈때는 일단 버티지만 5분 이상 경과후 고기 공기 먹일라면 줄 안잡고는 답이 안나오져
한손으로 대 잡고 원줄 중간을 손으로 잡고 살살 올립니다. 혹시 치고 나가면 바로 줄 놔줄수 있는 정도로.. 이렇게 몇번하면 수면까지 띄울수 있습니다. 공기면 몇번 먹이면 렌딩 거의 성공할수 있습니다.
참 혼자 낚시할떄 상황입니다. 누가 옆에서 거들어준다면 많이 바뀌겠죠...
그런데 전 미터급 걸리면 절대 혼자 처리합니다. 떠본적 없는 사람에게 도움 받느니... 혼자 하는게 더 안전해요
뜰채는 머리부터 대야 합니다.
꼬리에 들이대면 놀래서 쭉 째고 나갑니다.
뜰채가 없으실 경우
잉어 힘빼고 스키를 태우신 다음 젖은수건으로 머리와 몸통을 살포시 감싼후 들어올리지 마시고 끌어 내시면 됩니다.
추천한방
다르며, 원줄과 목줄을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50cm이하 정도면 어떻게던
물가까지 끌고 와서 줄을 잡고 올릴수
있겠으나, 그이상이면 뜰채를 사용해야만
랜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50cm 이상을 무리하게 잡을려다 낚시대를
뿌려뜨리거나, 아니면 다대 편성시에 옆에
있는 다른 낚시대줄 까지 모두 엉켜 버려
낭패을 볼수 있읍니다.
낚시줄이 모두 엉키면(특히 밤낚시때) 그날
낚시는 접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