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받침대사용했었는데 이놈에 받침대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아님 물건너와서 그런지 조금씩 갈라지고 맛이 가네요.
이번참에 스텐으로 만들까 생각합니다.
재료는 주리고무 행x스텔스 주걱 주문했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스텐파이프인데 12.7파이 1.1t 9.6파이 0.7 중에서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길이는 몇cm가 좋은지, 뒤마무리는 어케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스텐받침 자작하신 선배님 후배님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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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거 참조해 보세요 10개 6만원이라 가격두 좋아서 그냥 질렀네요 ㅎㅎ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기성품을 쓰는것이 상책이란 말씀을 듣고, 사서 쓰니 확실한 조언은 못드립니다만....
12.7파이로 하시는것이 아무래도 튼튼할겁니다.
길이는 님의 가방 사이즈에 맞춰서 재단 하세요..
최소 90센치는 넘어야 안정감이 있으며 님의 가방이 1m를 넘는 장절 가방이면
그 사이즈에 최대한 맞춰서 제작하시면 좋습니다. 시중제품 96센치 짜리도 쓸만하지만 조금만 더 길었으면 ...
할때도 있으니 가방사이즈에 최대한 맞추세요.....ㅎ
밑둥의 뾰족한 마무리가 관건인데요.... 철물 재료중 앙카볼트를 이용한 마감도 있고 ....
리베트못을 이용하기도 하고....타카핀을 이용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위와같이 여러 방법이 이곳에 소개된적 있는데 아무래도 기성품처럼 뾰족한 모양을 갖추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알미늄 봉을 구할수 있으면 끝을 그라인더로 갈아 뾰족하게 만든후 받침대 밑둥에 박아서 마감처리 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듯 합니다. 볼품이 없어서 그렇지 밑둥 마감을 하지 않아도 쓰는데는 아무 지장 없긴 합니다.
어차피 재료를 주문 하셨으니 만족한 제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가방이 100 짜리가 아니면 파이프 길이를 80cm 에 마추셔아 합니다 ;; 저는 파이프를 90cm 로 절단하여
가방에 주걱들이 튀어나와 저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
뒷꽂이 부분은 볼트에 순접을 발라 마무리하였습니다.
제작 후 약 4회정도 출조를 하였지만 ㅋ 바람에도 끄떡없고 현재 3.6칸대까지 못올려본지라 ;
3.6칸은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네요^^
9.6파이에 1.1t로 했습니다
주걱 얇은 부분이 조금 헐렁하게 들어 갑니다
마무리는 알아서 하시고요
뒷쪽 뾰족한 부분은 mc나일론 봉 구매해서 스텐봉보다 조금 굵게 해꾸요
밭침틀 뭉치 철사부분까지 굵은 부분이 걸치도록 했습니다
17~20파이정도요
그 부분이 가늘다 보니 뭉치 조임 나사가 여유가 없네요
스텐봉은 80cm정도 로 절단해서 주걱 달고 아랫부분 mc봉 끼워 92cm정도 나오네요
4.0대까지 아무 문제 없네요
브레이크는 대륙인데 고무만 주리로 바꿔 끼웠네요
12.7파이 9.6파이 둘다 두께는 1.1t 로 해야 하는건가요?
무게 차이 많이나나요?
9.6파이는 가늘것 같은데 괜찬나요.
짧은 받침대는 한번도 안써봐서요. 스텐봉4m 길이로 나오지요? 그럼 10대만들려면 3개를 사야 만들겠네요. 봉 하나당 4개 만들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