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보지만 오무리기찌를 만들고 잇네요 여러가지 재료로 하다가 자중대비 부력이 좋은 돼지감자로만 찌를 만들어 대물 낚시를 하는데 자중대비 부력이 좋은 찌가 장대 앞치기할때 캐스팅도 잘되고 찌올림도 좋다고 해서 만들어 몃번 사용 해봣지만 ...글세요 좋구나 라는걸 못느끼겟네요 오동.스기목보단 자중이 가벼운건 확실한데 좋다라는 느낌이 별로 없네요 저처럼 돼지감자로 대물찌 만들어 사용하시는분 계시다면 어떤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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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과 둔중함, 졸싹거림과 중후함의 연장선 위
어느 지점이 개인마다 다르게 느끼는 "좋다"의 느낌이겠지요
다만 자중이 가볍다는 것은 채비의 질량이 적다는 것으로
좀 더 예민하게 반응을 보일 것이고
자중이 무겁다는 것은 설익은 입질에 큰 반응 보이지 않고
확실한 입질에만 반응을 보여주므로
챔질 타이밍 잡기가 좋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