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 대물손맛 보십시오^^
얼마전 저수지낚시가서 잉어한태3방 터졌네요
세번다 4.6대 이상칸에서 입질받았는데요
지금 낚시줄이 짧은대 긴대 상관없이 2호로 쓰고
있습니다
긴대에서 어이없게 원줄이 터지네요
그것도 출조하던날 채비하면서 묶은 원줄입니다
원줄은 세미플로팅입니다
잉어한태 터진건 어쩔수없는건데
장대로 갈수록 원줄 홋수를 높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 대물손맛 보십시오^^
얼마전 저수지낚시가서 잉어한태3방 터졌네요
세번다 4.6대 이상칸에서 입질받았는데요
지금 낚시줄이 짧은대 긴대 상관없이 2호로 쓰고
있습니다
긴대에서 어이없게 원줄이 터지네요
그것도 출조하던날 채비하면서 묶은 원줄입니다
원줄은 세미플로팅입니다
잉어한태 터진건 어쩔수없는건데
장대로 갈수록 원줄 홋수를 높여야할까요?
한 두번써보고 저는 바로 다 잘라버렸습니다~ 저랑은 궁합이 안맞는듯 합니다~
원줄은 그냥 써도 무관할듯 합니다~ 저는 세미 4호줄인데도 중간에서 끈어졌습니다~
자주 느낍니다.. 카본 원줄 3호줄에 합사 1호줄 50칸 이하대는 팡팡 땡기면 대뿌러질 것 정도의 파월로 땡겨도 줄 안끈어집니다..
7칸대이상으로 툭툭치면 목줄이고 원줄이고 쉽게 날아갑니다..
챔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낮은 주심에서 플라스틱 줄잡이 걸어 놓고 입질할때 적당한 힘으로 빡 땡기고 헛챔질 되면 카본 찌탑 중간부분이 칼같이 뿌라집니다.. 그만큼 힘이 많이 전달된다고 생각되는 대목이더라구요
취향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목줄은 원줄 보다 강도가 약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세미 나일론 줄은 쓸림에 취약 합니다
수초가 있는 곳에서는 비추 입니다
원줄 굵게맵니다
요즘은 허리나 하체를 거의 막대기급으로 경질액션으로 설계된 낚시대들이 많아서
짧은 대 챔질하던 습관의 스피드 그대로 챔질해서 쳐올리면
낚시대 끝의 스피드는 낚시대 길이에 비례해서 빨라지기 때문에 채비에 가해지는 충격이 그만큼 강해져서,
챔질과 동시에 채비가 터져버리거나 붕어 입술만 바늘에 걸려서 나오는 일이 자주 생기죠.
느긋하게 들어올리는 기분으로만 해줘도 후킹이 야무지게 잘 됩니다.
좋은 의견들 참조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물가에서 언제든 덩어리 상면하세요^^
노지 잉어 상대가 쉬운건 아닙니다.
정상적인 세미2호는
수초대손상된거 아니라면
약한 호수는 아닙니다.
채비 어디 부위에서 터지는지 보세요
4.0칸 ~ 6.3칸 세미 6호
쓰고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호수가 낮으면 불안해서 저리 쓰고 있습니다. 든든한게 최고죠 ㅎ
전 카본3호 사용 중 인데 유튜브나 군계일학에서 목줄.초리매는 법을 보고 습득하세요...
자꾸 터진다고 원줄 호수만 올라갑니다.
터진다하면, 보통 매듭부분이나, 꽈배기 현상이 발생됬을때 입니다.
저같은 경우 매듭을 최소화하기위해서
초릿실과 봉돌부분은 꽈배기 묶음으로 해서 매듭을 아예 없앱니다.
30 50 까지 세미 2호
52~70 까지 모노 1.5호 씀니다
원줄은 관리가 생명 입니다 ㅎ
이런데서 하려면 카본3~4호즐은 써야 (그것도 이름있는 줄) 기록갱신을 할 수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