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여건 변수들이 많아 잘나온다 안나온다 할수는 있지만 일부의 변수들을 고정시키고 전제한다면 긴대가 유리한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발앞에서 수초밭이 형성되고 찌까지의 면접을 사각형태로 산출한다면 30대 보다 60대 수초 면적이 더 넓고 이에 따른 고기양도 많이 들겠지요
산라기 짧은대서도 많이 나오겠지만 위처럼 일정변수들이 유사하다면 긴대는 더 많이나옵니다
그래서 산란기때도 자리문제나 기타 조과를 더 잘내기워해 긴대포인트를 주로 찾아갑니다
살아 있는 동물 특히 대물 붕어나 대물 멧돼지는 성향이 비슷합니다 인기척이 있으면 가까이 접근하지 않고 먼곳에서 은폐하여 움직이지요
따라서 대물 붕어는 조사가 하루 종일 조용한 상태를 유지 할수 있다면 모를까 그럴수 없다면 장대를 펴는것이 대물 확률이 높은것은 경험상
터득한 사실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포인트 여건상 다를수는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주말낚시 여건상 사람들 북적이고 포인트마다
손많이탄곳은 연안으로 고기가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조금더 긴대를 쳐서 멀리있는 고기를
노리는거구요
반대로 평일 한적할때는 정숙만 하면
고기가 연안까지 오기에 짧은대로도 충분히
손맛봅니다
무조건 장대는 무겁고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여건에 따라 피는게 제일 조과에 좋은거 같네요
낚시경험상 대물은 2.0미만 칸수에서 거의 잡았습니다.
지금껏 4짜들도 전부 짧은칸수...긴대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무겁구,비싸구,걸리적거리구,잘 안씀서 자리차지하구,그래서 신경 쓰이구...그렇습니다.
짧은칸수는 그리 비싸지 않은 대를 사도 충분합니다.
조구사,낚시가게 열받것넹...
ㅎㅎ
저 멀리서 더 큰 붕어가 입질을 할거같은 기대감이나
보여지는 포인트가 멀리에 있어 장대를 펴는거지
입질 확률을 높이기 위한거는 아닙니다.
포인트 만큼의 길이의 칸수가 필요해서 던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꽝을 쳤다하여 틀린 것도 아니고, 손맛을 크게 봤다하여 맞는 것도 아닌
그날 붕어가 물어주면 감사합니다~ 해야죠ㅎㅎ
적당히 짤은것 쓰면 다루기에 손이 편하고 집었을때 감도가 좋구요.
긴대 쓰면 다루기에 불편하고, 집었을때 손에 느껴지는 감도도 그만큼 둔감해지지만, 좀 더 먼 곳에서 집을수 있다는 장점!!
낚시터에 갔는데 여건상 물고기의 연안 접근성이 떨어지겠다 판단되면 좀 더 긴대로 편성하기도 하고,
장애물지대가 넓으면 긴대를 빼야 낚시가 가능하고,
고기들이 꼭 그득하게 은신해 있을것 같은 수초군락이
먼거리에 있으면 긴대를 뽑아들어야겠죠
현장여건이 긴대나 짧은대나 입질확률이나 제약조건의 차이가 별반 차이 없을때는 다루기도 편하고 감도도 좋은 적당히 짧은대 편성이 이득이지만, 왠지 긴대를 펴야 입질 볼것 같은 기분이 들면 악조건을 감수하고라도 긴대를 펴야죠.
이번주말처럼 초속 10m를 웃도는 강풍속의 조행에서는 50칸급 이상의 낚시대로는 '낚시불가'란 말이 바로 떠오르지만, 짧은대 위주로 편성 했다면 적당히 바람을 등질수 있는 자리라면 낚시가능으로 연결되기 좋죠.
계절적 조건이나 특수한 조건으로 인해 붕어가 연안을 바싹붙어 타고 회유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모르지만, 보통의 활성도가 보장되는 조건이라면 입질빈도나 씨알면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짧은대로 가망이 없다 판단되면 긴대펴야지만.
큰씨알을 낚으려면 원거리 투척이 필수였다면
오래전부터
잉어나 장어 낚시처럼 원투 릴장비로 열대씩 다대편성하고 있겠죠 ^^
엘보만 오지.
자신에 맞는 로드 선택이
중요해요~^^
여차 무리하면
엘보를 만나게 될 확률이
높아 질겁니다~!?
근데 산란시기 지나면 오히려 장대에 입질이 많이 오더라고요 포인트따라 다르겠지만요
하지만 여름 이후 늦가을까진 장대는 늘 사용합니다 그래도 입질못받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사람비해 한두번 입질을 더보게 됩니다
그리고 장대도 있어야 포인트를 좀더 넓게 보는것 같아요
예로 발앞에서 수초밭이 형성되고 찌까지의 면접을 사각형태로 산출한다면 30대 보다 60대 수초 면적이 더 넓고 이에 따른 고기양도 많이 들겠지요
산라기 짧은대서도 많이 나오겠지만 위처럼 일정변수들이 유사하다면 긴대는 더 많이나옵니다
그래서 산란기때도 자리문제나 기타 조과를 더 잘내기워해 긴대포인트를 주로 찾아갑니다
40대 이하를 선호하는 조우가 있는데
항상 동출한답니다~
40대 이상 조우는 조력이 30년~
40대 이하 조우는 조력이 5년정도~
잡기는 40대 이상 조우가 잘잡는데...
기록은 40대 이하 조우가... ㅋㅋ
ㅋ그냥 기분탓 , 그날 여건탓... 뭐 그런차이 아닐까요~^^
따라서 대물 붕어는 조사가 하루 종일 조용한 상태를 유지 할수 있다면 모를까 그럴수 없다면 장대를 펴는것이 대물 확률이 높은것은 경험상
터득한 사실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포인트 여건상 다를수는 있습니다만
주말낚시 여건상 사람들 북적이고 포인트마다
손많이탄곳은 연안으로 고기가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조금더 긴대를 쳐서 멀리있는 고기를
노리는거구요
반대로 평일 한적할때는 정숙만 하면
고기가 연안까지 오기에 짧은대로도 충분히
손맛봅니다
무조건 장대는 무겁고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여건에 따라 피는게 제일 조과에 좋은거 같네요
낚시대 바꾸고
가벼운 김에 길이 올려봤습니다
36대 잘나옵니다 40대 잘나옵니다
44대 어...? 뜸하네
48대... 더뜸하네...?
더이상 안올립니다
맹탕낚시 선호하고
안쩔은 수초옆 붙이는 낚시 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 제일보는 칸은
20칸, 30칸 입니다
지금껏 4짜들도 전부 짧은칸수...긴대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무겁구,비싸구,걸리적거리구,잘 안씀서 자리차지하구,그래서 신경 쓰이구...그렇습니다.
짧은칸수는 그리 비싸지 않은 대를 사도 충분합니다.
조구사,낚시가게 열받것넹...
상황에따라 긴대도 필요하죠
그 중 70프로가 2.8칸에서 3.2칸 사이에서 다 나왔어요.
긴 대는 맹탕에서 물골이나 수중 둔덕 노릴때 좋긴 해요^^
없는것보단 있는게. 도움됩니다
나온다는 포인트에는 꾼들 많이 운집되고
기본적으로 경계심 높은 붕어 습성상
장대나 짧은대 포인트가 비슷하게 형성된다면
장대가 유리하다는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귀찮을뿐.
그러다 긴대로만 하다보니 엘보와서 한3개월 고생했읍니다
긴대에서 잘나오는곳이 있고 짧은대에서만 나오는곳도
있고 포인트여건 등등 조건에 맞게 핀다고 생각하시면될듯
합니다 ㅅ ㅅ
수심이 깊을때는 긴대가 유리할것이고
물색이 좋을때는 짧은 대도 상관없고
수초가 없을때는 긴대가 유리하고
초봄 산란철엔 수초가까운 짧은대가 유리하고...등등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짧은대를 써야 할때가 있고 긴대를 써야 할때가 있습니다..
두가지 다 가지고 다니시다가 긴대도 피고 짧은대도 피셔서
입질이 잦은쪽으로 집중하시는게 조과에 좋습니다.
먼 찌불보는 것과 손맛 등등
장대를 많이핀자리는 짧은대 포인트가 많이 없습니다.
대물은 항상 가까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과는분명 있습니다
50대 이상은 가지고만 다니지 잘 안필껄요~
거기서는 내가던져아되는곳이 딱60대로던져야 덜어갑니다
정확히 던져넣어면 어김없이 해지기전 월이 두마리는 기본입니다
한번도 헛탕친적이 없어요
그자리에서 짧은대로 아무리 다대편성 해봐야 헛탕입니다
그러니 포인트가 어디잡히냐가 중요하겠죠~~~
포인트선정시 폭이 넓어지는건 사실이죠.
앉을 자리도 짧은대 펼수있는 곳으로 ...
주력대가24~29 어쩌다32정도 포인트에 자리합니다...조과보단 찌불보는 재미에.....
짧은대보다 긴데에 입질확률보단 포인트에 맞는 대길이에 조과가 달라질듯합니다...
장대가잘되는곳에선 장대를펴는것뿐입니다.
짧은대가잘대는곳에 굳이장대가필요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