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공개, 비공개가 문제 아니라 낚싯꾼 이전에 인간으로 기본이 문제 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양보.
제가 사는 여기에"구절지" 라고 하는 외지에 소문난 대물터가 있습니다.
찌 세우기 힘들고 터 세기로도 유명 하지요.
바로 옆에 대규모 공원 묘지가 있어서 어지간한 낚싯꾼은 오지 않고 그래도 낚시좀 한다 하는 사람들만 오는곳 입니다.
오히려 현지꾼들은 별로 없고 서울, 대전 등 외지꾼들이 더 많이 오더군요.
그런데 포인트 곳곳마다 낚시 하고 떠난 자리엔 장박 후 커다란 검정색, 노랑색 쓰레기 봉다리가 넘치고 음식 찌꺼기 썩어가고 부탄가스,
옥수수 깡통이 뒹굴어 다니고 좁은 2차선 도로에 양쪽으로 제 편한대로 주차하여 교통을 방해 하여 신고가 들어가 경찰차가 출동하기도 하고...,
그나마 도로쪽 에는 우리가 가끔이라도 치운다고 하지만 건너편 산속은 가관이지요.
낚시좀 한다 하는 자칭 대물꾼 들도 이럴진데 그냥 잠깐 놀다가는 짬낚꾼 들은 어떻겠습니까?
저번에 근처에 있는 "축산지" 에 갔더니 길가 전봇대에 검정색 락카 페인트로 이렇게 써 갈겨 놨읍디다.
"낚싯꾼은 쓰레기 다"
너, 나 할것없이 곰곰히 생각 해봐야할 문제 입니다.
조행기, 조황정보...라는 게시판 자체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게다가 특파원,낚시점 정보로도 많이 까발려(?) 지구요..
장소공개를 떠나서 좀 강력하게 단속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투기, 논둑훼손 적발되면 천 단위로 계도없이 벌금 물리거나 실형!!!
본보기로 몇 명만 단속되도 효과 있을텐데 쓸데없는 예산낭비 말고 단속원 투입하는데 썼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파파라치 벌금 5%만 뗘줘도 너도나도 동영상 촬영 준비OK 일텐데요..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작년 이였죠 날이 따뜻했고 그래서 짬낚시로 가볍게 5대 장전하고 낚시를 했습죠..
분명 동네 분들은 아니였습니다. 조금 나와요 뒤에서 물어 봅니다. 살림망 담가놔서리 못잡았다 말은 못하고 허리 급으로 2수를 한상태였고 물어버길래 씨알은 좋네요 두수 해써요
이말이 그렇게 일파 만파가 될줄 몰랐습니다 마침 그때 찌올림 좋게 허리 넘는 사이즈가 한수 더 나옵니다 뒤에서 고기 좋다 이야기 하더군요
그후 뒤에서 조과 물어 보던 아저씨 전화기 이리저리 하시더군요 여기고기 나온다 죽인다 이러면서요........
그 다음날 그분들 일행분들 때거지로 몰려와 쓰레기란 쓰레기 다 버리고 가시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하우스 들어가는 농로를 아주 비좁게 빡빡하게 농사 지으시는분들
트렉터 못들어 가게 막아놓고 아주 과하게 못되게 낚시 하시더군요 더군다나 한 10흘 씩은 그자리 꿈쩍도 안하시고 사람만 바뀌면서 낚시를 하시더군요.
아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이러니 낚금되고 이러는거 구나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절대 포인트 공개 안하구요 잘나와요 물으면 잔챙이만 나오네요
하고 입 닫습니다 그리고 고기망 절대 들지 못하게 합니다 ㅡ,.ㅜ
한번 경험 한 사람으로써 흠 개개인 차이겠지만 전 포인트 공개 추천 안합니다 좋으신분들이 더 많은데 간혹 그런 쓰레기 낚시인들 때문에 피해가 커지니 말이죠
작년에 소야방송 나간뒤 그곳은 버드나무 잘리고 개인좌대를 10여개 만들어지고 훌치기꾼으로 몸살을 ... ... ftv 이 ㅇ ㅇ 님의 대박난 저수지 유료터가 될 만큼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그런데 방송하기 15일 전에 촬영한 것이라 하더군요 사람인지라 자랑도 하고싶고 능력도 인정받고 싶었겠지만 부작용이 너무 너무 많아요 저 개인은 장소 비공개가 저수지를 살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월척등 기타 낚시정보공유사이트가 생겼을때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또 낚시기술도 배울수 있었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니 정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낚시에 대한 정보가 많아 지면서 낚시인도 늘어나고 거기에 따라서 낚시 산업도 발전하고 또한 우리 낚시인의 낚시기술과 지식도 엄청나게 높아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황이 좋다는 정보가 있어 찾아가 보면 낚시할 생각은 없어지고 조금있으면 이곳도 낚시금지 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이게 무었때문이겠습니까?
저 또한 인터넷의 수많은 낚시포털에서 조과가 좋다는 조행기나 정보를 보고 그곳을 찾아다닌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을 찾아갔을때 보이는 수많은 쓰레기와 무질서에 (물론 모든곳이 그런건 아니지만요)
낚시를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리면서 내가 정말 이렇게까지 낚시를 해야하는가 고민해본적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세종시의 고복지가 낚시금지까지는 아니지만 낚시행위에 대한 일정 제제를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엇때문에 발생한 일일까요?
낚시의 정보를 서로 주고받는건 낚시의 발전에 사용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21세기에 정보교환을 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낚시장소를 밝히지 않는다고 못찾아 내는것도 아나잖습니까?
우리 낚시인의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 물론 일부의 똥꾼님들 얘기가 되겠지만요
낚시터의 쓰레기와 무질서는 정말 달라져야 합니다.
예전 친구와 쓰레기와 무질서로 망가져 가는 낚시터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낚시터를 사랑하는 애인에 비유해본적이 있습니다.
사랑스럽고 예쁜애인을 힘들게 하고 막다루는 것과 우리가 사랑하는 좋은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고 무질서한짓을 하는게 뭐가 다르냐고 ......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우리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보일텐데
참고로 저는 이제 조행기와 대물정보는 그냥 눈요기로만 봅니다. 이제 그런곳 찾아다니지 않고 조과는 없어도 조용한 곳과
공기좋은 유료터만 다닙니다. 장사잘되는 유료터도 피합니다.
대물과 조과에 연연하면서 하는 낚시를 피하니 오히려 낚시가 더 즐거워 지더군요
저수지, 낚시터가 아니라
현지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살아가시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하루에도 유저들이 수천만명씩 접속해서 정보를 가지고 가는
큰 포털사이트에서의 조황공개는 자중해야 합니다.
그 정보보고 몰려들어 낚시한 인파가 한달동안 1천명에 달했다 칩시다
-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은 1천명중에 몇명일까요? 기본쓰레기 치웠다 칩시다. 바닥에 담배꽁초 엄청납니다.
- 자리 만든다고, 논두렁 밭두렁 파 재껴서 아작낸 사람은 1천명중에 몇명일까요?
- 블루길, 베스 잡아서 적당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주변에 던져놔서 생선썩은 냄새와 파리로 들끌게는 사람이 1천명중에 몇명일까?
- 소변이야 그렇다 치고, 대변 아무대나 보고 파묻지도 않고, 닦은 휴지까지 덩그러지 방치한 지뢰가 몇개나 될까요?
- 많지도 않은 주차여건 때문에 농로 틀어막고, 주차해서 농기계 출입을 제대로 못하게 해서 끼치는 민폐는 어느 정도 될까요?
- 주변에 재배하고 있는 농작물을 서리해다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네요.
FTV에 방송되어서 조황 좋았던 소류지, 4짜 혹은 5짜가 엄청 터져서 낚시터 불과 1~2달만에
쓰레기, 아무렇게나 버려진 외래어종 썩은 냄새, 들끊는 파리, 곳곳에 보이는 대변,
논두렁, 밭두렁, 석축제방, 아무렇게나 파손되어 있고,
주민들은 주민들대로 낚시꾼을 절대 좋은 표정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게 힐링을 위한 낚시터인가요?
심하면 1~2달 안에 저수지 진입로 마을주민들이 쇠사슬로 차단해 버리는 과정을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1년에 10회 이하로 출조하는 낚시인입니다.
자주 못가니 힐링과,조과?에 부푼기대를 몰아서 출조합니다.
잘쉬었다고 생각하고, 철수할때 제쓰레기 치우며 주변도 돌아봅니다.
그러나 치우다보면 한숨나고, 욕이나오네요....
제생각에는 치우는 사람보다 버리는 사람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점점 더러워져 낚시금지만 늘어나겠죠.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몰릴 공개는 낚시못할 저수지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공개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없는 쓰레기,양아치 같은 인간들이 없어져서 낚시 문화가 몰라보게 좋아진다면 공개해도 될지....
간혹 집에 어린아들 데리고 물가에가서 그런환경을 보이면 진심 제자식에게 쪽팔립니다....
쪽팔리는 어른들이 되지 맙시다.
지금까지 경황이나 경험으로 짐작 컨데..
소문이 나는 순간 그 저수지는 그야 말로 쓰레기 천국이 됩니다.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양심 때문에 망가지는 것은 한 순간 입니다.
저 역시 낚시를 좋아 하고 자주 다니는 낚시인의 일부 이지만
독조를 즐기는 편 이고, 제가 낚시 다닌 흔적은 남기지 않으며
장소 공개를 해 본적도 없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잘 나온다는 낚시 장소가 있다고 해도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이 쓰레기가 없는 청정 지역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램만
가득 합니다.
우리가 즐긴 자연을 후손에게 그대로 물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글을 남겨 봅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 하지만, 장소만은 제발 공개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낚시터 환경 개선 및 보존은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모두 동참을
바랍니다.
하지만 모든걸 떠나서 웬만하면 공개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가보면 난리더군요 이미 나왔다 소문나면 조과도 좋지 못한데
사람과 쓰레기로 넘쳐나고 ㅡ.,ㅡ
그래서 소문난곳 일부러 안다니고 나도 모를테니
아무도 몰랐음 좋겠다 싶습니다
터졌다는 소문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분명 전국에서 다 몰릴 테니까요 ㅡㅡ
그런데 내심 그냥 가볼 걸 싶은 생각은 계속 맴도네요 ^^
그곳을 가려고 2주를 계획하고 기다렸는데..
결과는 비참 합니다..ㅠㅠ
저를 포함해서 모두들 정리 잘 하고 쓰레기를 안버린다는데,
현실은 음식물쓰레기,부탄가스통,지렁이통,떡밥봉지..천국..
조용히 손맛, 기념사진 찍고 조행기도 올리더라도,
방생과 함께 혼자만의 추억으로 두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소공개는 '반대'입니다..
전화를하더군요 와서 사진찍으라고...
인터넷에 올라가고싶어 환장하는양반들 도대체 뭔생각으로 그런짓을하시는지
참 안타깝네요
2,고마우면 감사하고~~ 상황대처도 조력에 포함됄듣~
3,저도 그렇습니다.
ps,.오즉하면 낚시 잡지나 인터넷이 있겠습니까.
인격이하의 행동이 짜증날뿐이죠.
활용하는분들이 정보를 잘못 사용해서 문제인듯 해요
흔이 말하는 똥꾼들 막을길이 없으니
순수한 맘으로 정보공유하는분들 자제를 바라는거 같습니다.
공개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조행기 올리시는것두 그렇게 한다면, 좋을듯 싶네요.
저만의 생각입니다.
그저수지는 자기들만 들가수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고기는 올려도 장소는 비공개가 좋을꺼 같습니다
쓰레기로 몸살납니다.
제발 가져온 쓰레기는 봉지에 담아서 집에가서 버리세요~
구더기 생길까바 된장 안담그는것과 같은것
공개하여
같은동호인끼리 즐감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똥꾼들땜시 낚시터가 쓰레기장으로변하고있습니다
순수한마음에 장소공개하시는분들이 많으시지만 그뜻을 거스리는인간들때문에
남은 알려주기 싫고 이런 사람들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b라는 사람에게 ..너말알고있어!
b라는 사람은 c라는 사람에게 너한테만 알려줄게
결국 다 알게 됩니다 ㅋㅋ
저수지 공개 하시는 분들 둘중하나라고 봅니다
자랑하고싶어서 또는 좋은것 함께 나누고픈 마음
저는 긍정적 입니다 대리만족 ㅋㅋㅋ
그런넘들 땜시 비공개로 가야쥬 후대들을 위해‥
절대 비밀은 없습니다~~
김군아 여기 너만 알고 조용히 들어가~~
김군: 박군아 너말 알고 조용히 들어가~~
박군:이군아 너말 알고 조용히 들어가~~
다음에 가면...자리없습니다.........
쓰레기 문제는 낚시인 개인의 문제 입니다 강력한 처벌이 시급 합니다 벌금 5천씩 때려야,,,ㅋㅋ
업으로 하는사람들이 있서서 저수지 초토화 되는건 하룻밤 입니다
몰래 하는사람 쓰레기도 몰래 버릴지도 모르지요(월척회원은 당연 안그러시겠지요)
각자 알아서 즐겁게 취미생활 즐기세요
조과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 걸로...^^;
자랑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개인적으론 년간 수 없이 잡지만 일절 비공개이고
다른 사람들 잡은 곳 알고 싶지도 않네요
공개한 사람들은
쓰레기 투척범의 종범입니다
정말 기본이 안된 똥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낚시꾼이지만 제가봐도 너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래서 낚시꾼들이 욕먹고 무시당하는구나 싶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ㅠㅠㅠ
해주세요.제발요.저도 비공개에한표 입니다.
피해가 너무 큽니다..
음식물 찌꺼기와 캔, 술병들이 난무합니다..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청소차가 다니는 길 입구에만이라도
갖다놓으면 더 나을 것을..
한 번 몰려왔다 가면 물가에 자리를 잡을 수 없을 지경입니다..
그리고 물가에서 쓰레기 태우지 맙시다..
수질, 토양 훨씬 심하게 오염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양보.
제가 사는 여기에"구절지" 라고 하는 외지에 소문난 대물터가 있습니다.
찌 세우기 힘들고 터 세기로도 유명 하지요.
바로 옆에 대규모 공원 묘지가 있어서 어지간한 낚싯꾼은 오지 않고 그래도 낚시좀 한다 하는 사람들만 오는곳 입니다.
오히려 현지꾼들은 별로 없고 서울, 대전 등 외지꾼들이 더 많이 오더군요.
그런데 포인트 곳곳마다 낚시 하고 떠난 자리엔 장박 후 커다란 검정색, 노랑색 쓰레기 봉다리가 넘치고 음식 찌꺼기 썩어가고 부탄가스,
옥수수 깡통이 뒹굴어 다니고 좁은 2차선 도로에 양쪽으로 제 편한대로 주차하여 교통을 방해 하여 신고가 들어가 경찰차가 출동하기도 하고...,
그나마 도로쪽 에는 우리가 가끔이라도 치운다고 하지만 건너편 산속은 가관이지요.
낚시좀 한다 하는 자칭 대물꾼 들도 이럴진데 그냥 잠깐 놀다가는 짬낚꾼 들은 어떻겠습니까?
저번에 근처에 있는 "축산지" 에 갔더니 길가 전봇대에 검정색 락카 페인트로 이렇게 써 갈겨 놨읍디다.
"낚싯꾼은 쓰레기 다"
너, 나 할것없이 곰곰히 생각 해봐야할 문제 입니다.
요즘은 산속으로 다닌답니다
조사님들!
월척 잡으면 고기사진만 올리고 제발 장소공개는 하지말아 주세요~
쓰레기만 안버리면요,,,ㅜ
게다가 특파원,낚시점 정보로도 많이 까발려(?) 지구요..
장소공개를 떠나서 좀 강력하게 단속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투기, 논둑훼손 적발되면 천 단위로 계도없이 벌금 물리거나 실형!!!
본보기로 몇 명만 단속되도 효과 있을텐데 쓸데없는 예산낭비 말고 단속원 투입하는데 썼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파파라치 벌금 5%만 뗘줘도 너도나도 동영상 촬영 준비OK 일텐데요..
1.저수지 장소를...
2.공개를 해야 하는가 감춰야 하는가...
3.그 부분은...
4.스스로 (판단)하십시요.
5.(공개)해도 좋고 (비공개)해도 좋습니다.
그거 마땅히 공개 해야 맞고요
쓰레기?
당연히 안버려야 하는게 맞는거죠
쓰레기와 낚시터 폐쇄는 냉혹한 현실입니다.
쓰레기 같은 놈들이 쓰레기 버리고 가는것이 첫째요
농작물을 회손하는것이 둘째
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동네 분들은 아니였습니다. 조금 나와요 뒤에서 물어 봅니다. 살림망 담가놔서리 못잡았다 말은 못하고 허리 급으로 2수를 한상태였고 물어버길래 씨알은 좋네요 두수 해써요
이말이 그렇게 일파 만파가 될줄 몰랐습니다 마침 그때 찌올림 좋게 허리 넘는 사이즈가 한수 더 나옵니다 뒤에서 고기 좋다 이야기 하더군요
그후 뒤에서 조과 물어 보던 아저씨 전화기 이리저리 하시더군요 여기고기 나온다 죽인다 이러면서요........
그 다음날 그분들 일행분들 때거지로 몰려와 쓰레기란 쓰레기 다 버리고 가시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하우스 들어가는 농로를 아주 비좁게 빡빡하게 농사 지으시는분들
트렉터 못들어 가게 막아놓고 아주 과하게 못되게 낚시 하시더군요 더군다나 한 10흘 씩은 그자리 꿈쩍도 안하시고 사람만 바뀌면서 낚시를 하시더군요.
아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이러니 낚금되고 이러는거 구나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절대 포인트 공개 안하구요 잘나와요 물으면 잔챙이만 나오네요
하고 입 닫습니다 그리고 고기망 절대 들지 못하게 합니다 ㅡ,.ㅜ
한번 경험 한 사람으로써 흠 개개인 차이겠지만 전 포인트 공개 추천 안합니다 좋으신분들이 더 많은데 간혹 그런 쓰레기 낚시인들 때문에 피해가 커지니 말이죠
자연은 타작하지 맙시다.
순수하게 찾아가서 힐링하면서 낚시하시는 분 과연 얼마나 될까요..
장소 공개는 지인들끼리 알고만 있어도...
어차피 독조가 아니라면 돌고 돌아 알게 됩니다.
멀리서 원정오시는분들, 당연히 대물만나기위해서 오는건 당연합니다.
헌데 쓰래기 버리고 다니는 거지꾼들이 문제지요...대물 잡으로 오는게아니라..
구걸하러 다니는 거지xx들이 문제지요....
제발 쓰레기좀 버리지 마라~~~
공개하면 쓰래기장됩니다.
낚시꾼들와서 낚시하고 쓰래기 줍어가는게문재가 아니라
똥파리들 잡꾼들 어부들(물고기잡고싶어 환장한)그런 사람들이 와서 쓰래기 버리고 그냥가고 못잡고 여기 고기없으니까 다신 안온다하고 쓰래기버리고가고.. 그게 문제인겁니다.
낚시를 참좋아하는저는 동네인근 낙동강이나 수로, 저수지를다니면 3일 낚시가면 밤엔 낚시하고 한낮엔자고 저녁먹기전엔 청소를합니다.
그모습보고 옆에계신분들이 청소도 다하시나보다고하고는 또버리고갑니다..
치우는사람 버리는사람 따로있는게 아닙니다.
낚시터환경이무너지면 내가 가서 낚시할때 기분 더럽고
후엔 낚시금지되는 사단이발생하는데 어찌 사람들이 고기 쫓아갔다가 쓰래기만 버리고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왠만하면 유료터나 알려주세요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니 정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낚시에 대한 정보가 많아 지면서 낚시인도 늘어나고 거기에 따라서 낚시 산업도 발전하고 또한 우리 낚시인의 낚시기술과 지식도 엄청나게 높아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황이 좋다는 정보가 있어 찾아가 보면 낚시할 생각은 없어지고 조금있으면 이곳도 낚시금지 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이게 무었때문이겠습니까?
저 또한 인터넷의 수많은 낚시포털에서 조과가 좋다는 조행기나 정보를 보고 그곳을 찾아다닌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을 찾아갔을때 보이는 수많은 쓰레기와 무질서에 (물론 모든곳이 그런건 아니지만요)
낚시를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리면서 내가 정말 이렇게까지 낚시를 해야하는가 고민해본적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세종시의 고복지가 낚시금지까지는 아니지만 낚시행위에 대한 일정 제제를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엇때문에 발생한 일일까요?
낚시의 정보를 서로 주고받는건 낚시의 발전에 사용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21세기에 정보교환을 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낚시장소를 밝히지 않는다고 못찾아 내는것도 아나잖습니까?
우리 낚시인의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 물론 일부의 똥꾼님들 얘기가 되겠지만요
낚시터의 쓰레기와 무질서는 정말 달라져야 합니다.
예전 친구와 쓰레기와 무질서로 망가져 가는 낚시터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낚시터를 사랑하는 애인에 비유해본적이 있습니다.
사랑스럽고 예쁜애인을 힘들게 하고 막다루는 것과 우리가 사랑하는 좋은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고 무질서한짓을 하는게 뭐가 다르냐고 ......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우리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보일텐데
참고로 저는 이제 조행기와 대물정보는 그냥 눈요기로만 봅니다. 이제 그런곳 찾아다니지 않고 조과는 없어도 조용한 곳과
공기좋은 유료터만 다닙니다. 장사잘되는 유료터도 피합니다.
대물과 조과에 연연하면서 하는 낚시를 피하니 오히려 낚시가 더 즐거워 지더군요
현지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살아가시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하루에도 유저들이 수천만명씩 접속해서 정보를 가지고 가는
큰 포털사이트에서의 조황공개는 자중해야 합니다.
그 정보보고 몰려들어 낚시한 인파가 한달동안 1천명에 달했다 칩시다
-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은 1천명중에 몇명일까요? 기본쓰레기 치웠다 칩시다. 바닥에 담배꽁초 엄청납니다.
- 자리 만든다고, 논두렁 밭두렁 파 재껴서 아작낸 사람은 1천명중에 몇명일까요?
- 블루길, 베스 잡아서 적당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주변에 던져놔서 생선썩은 냄새와 파리로 들끌게는 사람이 1천명중에 몇명일까?
- 소변이야 그렇다 치고, 대변 아무대나 보고 파묻지도 않고, 닦은 휴지까지 덩그러지 방치한 지뢰가 몇개나 될까요?
- 많지도 않은 주차여건 때문에 농로 틀어막고, 주차해서 농기계 출입을 제대로 못하게 해서 끼치는 민폐는 어느 정도 될까요?
- 주변에 재배하고 있는 농작물을 서리해다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네요.
FTV에 방송되어서 조황 좋았던 소류지, 4짜 혹은 5짜가 엄청 터져서 낚시터 불과 1~2달만에
쓰레기, 아무렇게나 버려진 외래어종 썩은 냄새, 들끊는 파리, 곳곳에 보이는 대변,
논두렁, 밭두렁, 석축제방, 아무렇게나 파손되어 있고,
주민들은 주민들대로 낚시꾼을 절대 좋은 표정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게 힐링을 위한 낚시터인가요?
심하면 1~2달 안에 저수지 진입로 마을주민들이 쇠사슬로 차단해 버리는 과정을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이제는 맘편히 낚시꾼들이 없을만한 곳만 골라서 낚시 다닙니다.
쪽지로 정중하게 문의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알려주셔도 될듯하네요..
각자의 양심에 맡겨야죠...
온전히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전남에만 20여개의 군이 있습니다..
각 군당 저수지가 100개가 넘습니다...
평생을 다녀도 못 다닙니다.
대물이 몇천개의 저수지 중에 그곳만 있겠습니까???
한결같은 모습입니다..
텐트 팩 자국(이번주엔 공사를 해 놨음).. 타다만 쓰레기더미.. 음료수 캔..플라스틱케이스.. 담배케이스..생수..널브러진 스치로폼..
그옆에.. 빠질 수 없는 수북한 술병...
갈 때마다 상류들려서 청소하는 지라
이번 주는 어떨까 ㅡ..하고 가봤더니
한 번도 예외가 없습디다...
깨끗한 시골 산자락 마을에까지 와서...
꼭 이렇게 꼴사나운 짓 해야 쓰겠어요...
매주 청소해 놓은 걸 알고도 설마 이런다면...
참 얼굴이 궁금해집니다...
갈 때마다 상류쪽 청소는 하지만..
낚시는 반대쪽 중류에서 합니다...
가끔 마을 사람들과 마주칠 때..
이런 식으로 쓰레기로 오염되면
수자원공사에 낚금 민원 넌답디다..
이러지들 맙시다..
더러운 쓰레기더미옆에는 언제나 술병이 있습니다..
책임지지 못할 술이면 금합시다..
치우지도 못하게 왜 태웁니까..
물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것은 무식한 환경오염행위입니다...
자주 못가니 힐링과,조과?에 부푼기대를 몰아서 출조합니다.
잘쉬었다고 생각하고, 철수할때 제쓰레기 치우며 주변도 돌아봅니다.
그러나 치우다보면 한숨나고, 욕이나오네요....
제생각에는 치우는 사람보다 버리는 사람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점점 더러워져 낚시금지만 늘어나겠죠.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몰릴 공개는 낚시못할 저수지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공개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없는 쓰레기,양아치 같은 인간들이 없어져서 낚시 문화가 몰라보게 좋아진다면 공개해도 될지....
간혹 집에 어린아들 데리고 물가에가서 그런환경을 보이면 진심 제자식에게 쪽팔립니다....
쪽팔리는 어른들이 되지 맙시다.
동호회 정출 부터 까페 동출 어쩌구 저쩌구 현수막 걸어놓구 쓰레기 봉투 묘지 뒷편에 버리고 가는것도 봤습니다. 정중히 거기다 버리면 어쩌냐고 그리 말해도 대꾸도 안합니다. 쪽수로 밀리니 머 제가 일당 백도 아니고 어쩌겟어요? ㅆㅂ ㅆㅂ 하면서 나중에 주어온 경험도 있습니다
물론 그 팀들 월척에서 본 기억? 도 있는 거 같구요
몇년전 익산 용X지 길건너 묘지 아래에서 낚시 하신 냥반들 이글보면 반성 하셔유~
고인된 묘지 위 길가에 검정 봉투 멉니까~ 고인의 명복을 검정색이란 이유로 그런겁니까??
그뒤로 그 저수지 안갑니다
어느 누구 처럼 남의 쓰레기 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낚시인 이라면 본인의 쓰레기는 본인이 수거해야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저수지 공개는 개인적으로도 달갑지 않습니다
소문이 나는 순간 그 저수지는 그야 말로 쓰레기 천국이 됩니다.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양심 때문에 망가지는 것은 한 순간 입니다.
저 역시 낚시를 좋아 하고 자주 다니는 낚시인의 일부 이지만
독조를 즐기는 편 이고, 제가 낚시 다닌 흔적은 남기지 않으며
장소 공개를 해 본적도 없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잘 나온다는 낚시 장소가 있다고 해도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이 쓰레기가 없는 청정 지역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램만
가득 합니다.
우리가 즐긴 자연을 후손에게 그대로 물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글을 남겨 봅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 하지만, 장소만은 제발 공개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낚시터 환경 개선 및 보존은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모두 동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