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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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저부력 대물채비

IP : 6fc247d7fa1781b 날짜 : 조회 : 6914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에 입문한지 약 4년째입니다....입문시만해도 대물낚시 적정부력이 8-9호 정도였는데 요듬은 배스터 확산으로 인한 옥내림, 방랑자,해결사 채비 등 새로운 저부력 낚시기법이 발달됨에 따라 적정 부력이 6-7호 정도로 많이 낮아 졌네요....그래서 최신트랜드에 발맞추어 저도 옥내림, 해결사 등 그에 맞는 찌,원줄 등을 구입해서 채비 전환을 할려고 하니 비용 또한 만만치가 않아서 그냥 가지고 있는 일반떡밥찌(부력3-4호), 원줄 2호로 바닦낚시로 채비 전환을 하려고 하는데요.....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분 계신가요

2등! IP : 08ab9b46b3af271
다소 허망한 이야기 같지만,

바닥만 깨끗하다면 떡밥채비정도의 예민함을 가진 채비들은

거의가 조과가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바닥이 어느정도 지저분하느냐에 따라서

목줄이 길어질수록 유리하고,

혹은 한바늘 띄움이 유리하고,

그 차이인것 같습니다.

머리아프시기 싫다면 옥내림채비가 나을것 같네요.

옥내림 채비에 좁쌀봉돌만 있으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응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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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058005eba12ce0a
안잡히면 좋은 자연에서 쉬다오는것으로 만족했는데
그것도 10~20번이지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 궁리 저 궁리하며 나름대로 채비 변형해서 써보는데
해결사 채비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이거나 저거나..

풍덩까지는 못돌아가겠고 찌올림 낚시로서 최소 부력을 찾고자 떡밥찌(3~4) 해보고 있는데
미끼 작으면 잔챙이 크면 말뚝...배쓰없는 터에서도 마찬가지들인것 보면 채비탓이 아니다 싶긴한데..
박뭐시기님 말씀데로 내림쪽이 그리 우월하다면 그리 가봐야하나 고민됩니다만.
낚시는 찌 솟는 재미에 하는것이다'라고 아직도 생각중이니 고생 좀 더 해야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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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82383c2d38f4e
많이들 하시겠죠 ㅋㅋ 채비 바꾸고 또 바꾸고 헛돈만 자꾸들어갑니다 ㅎㅎ

그냥 쓰고 있는찌 일단 분할하세요 그게 젤좋을거같네요 어차피 후에 봉돌은 갈아야할테니 어차피들어가야할돈이니 요즘 분할봉돌

종류 엄청 많이 나와있으니 그리고 쓰고계신 채비를 일단 분할로 일단 유지하시고 ... 낚시집에 한가지더 추가로 떡밥찌 가지고

계신걸로 옥내림이든 이거든 저거든 한가지씩 해보세요 그래야 속 후련하지 않겠어요 ???일단 옛날찌랑 줄은 가지고 계시니 이중돈

들것도 없네요 그게 최선이네요 그리고 나중에 자신한테 맞는걸로 가는게 좋을거같네요 경험을 이야기하는겁니다 ㅎㅎ

생돈 많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꼭 이걸로 해야된다는 없습니다 장점을 더살리기위해 그분들이 전용 찌 전용 바늘 전용 줄 이 나온거

지 ㅋㅋ 일단있는걸로 이것저것 비슷하게 해보세요 다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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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08b7dd578398e
이리저리 돌고돌아서 결국 풍덩채비에서 다소 가벼운걸로 왔네요.
분할채비도 말이쉽지 거추장 스럽고 잔챙이 입질에 개인적으로는 피곤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찌#아 삼나무A를 쓰고있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동출하는 동생도 한번써보고 전부 교체했구요.
저하고 아무런 관련없는 업체이니 혹여 광고성..이런오해 하지마시구요..^^
물사랑찌부터 일조수심외..마지막에는 나#예 천해쓰다가 너무 약하고 입질도 빨라서(오동) 삼나무중에 약한부력을 찿다보니
삼나무A라는 찌를 접했는데 첫째 튼튼하고 길이도 35cm라 원하던 길이였고
주간 시인성 여러찌 써보았지만 최고이고...
부력은 6호봉돌 내외 입니다.
7호봉돌은 많이깎아야되서 6호봉돌에 납땜한방먹여서 사용합니다..^^(찌와 봉돌만가지고 아주 천천히 가라앉는 맞춤)
더 가볍게 쓰기면 6호봉돌로도 맞춰 질겁니다.

삼나무 재질이라 중후한 대물입질 그대로를 잘 표현합니다.
한1년 사용했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다만 예전에6천원하던게 2천원올라 8천원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다른대물찌에 비하면 현재가격도 그리 비싸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아무튼 저는 찌나 분할봉돌이 아닌 바늘크기로 조절해서 씁니다.
원줄줄 그랜드맥스fx3.5호원줄에(3호는 왠지 불안해서..^^)목줄은 캐블라2호,청강바늘 6호~11호까지 상황에 맞춰서..
그게 더 편하고 어차피 대물을 쫓으신다면 조과에도 크게 영향은 없는듯 싶네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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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b0cff5ec65193
저도 이것저것 써보고했는데ㅋㅋ대물낚시할때는 풍덩채비보다는 좀가볍게 맞춰서 쓰고있습니다
예민하다기보다는 가령봉돌을8호에서5호정도로바꿔서 쓰고있습니다
추천 1

IP : 54d7d0ca1de74fd
옥내림은 수초없는 맹탕 깊은 수심의 배스터에서 확실히 좋습니다만....
이런 상황에 걸맞는 터를 찾기도 힘들죠...찌는 길이만 맞는다면, 구지
옥내림으로 가지 마시고...여러가지 채비를 만들어 사용해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서산인데...천수만에서 할때는 채비 단단히...찌는 부력이 나가는 떡밥찌를 쓰고..
저수지나 소류지 갈때는 짧은 찌만 골라서 단단한 대물채비를 씁니다. 오랜 출조에
이제야 조금 적응을 하는 것이죠...채비도 미리 대물채미, 좁쌀 봉돌채비, 방랑자 채비
모두 매 놓고...상황에 따라 바로 바꿔달기하니까...조과는 뭐 늘상 비슷하게 됩디다!!
그러니까 해답은 자신이 스스로 찾아야 하는거죠...이거다 하는 정답은 아마 천국가서도
못 찾으실 것 같아요!! ㅎㅎ 즐낚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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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9e7488854a58d
전에도 이런 비슷한 질물에 답드린적이 있는데.
저에 결론은 무거운 대물채비든.가변운 떡밥채비든 똑같히 나옵니다.잔챙이 대물 할거 없이요..
봄,여름,가을,겨울 상관없이 사용합니다...저 낚시 기준입니다..
저는 사계절 내내.... 원줄 5호,목줄 3호 씁니다...ㅎㅎ
겨울부터 초 봄까지만 목줄 변화를 줄뿐 똑깥히 8~9호 쓰고 있구요..
대물 낚시는 마리수보단 밤새 한두번 일질에 붕순씨보기 위헤 하는 낚시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봉돌이 무거우면 붕순씨가 들어올릴때 어려울거라 생각들하시는데 그런 편견을 버리세요..
대물이든 떡채비든 출조전에 보통 찌 맞춤들 하시죠.(전 캐미가 수면 끝에오는 채비 쓰고 있습니다)
대물채비를 하는거는 무거운 추로 빠른 입수를 보기 있한 채비입니다.배스터나 바닦이 깨끄한 곳에 주로 낚시를 하신다면
특별히 대물 채비 안하고도 대물 만날수 있습니다.다만, 대물 채비는 수초나 갈대,부들이 많은곳은 대부분 바닦이 지저분하죠.
이런곳에 바닦안착을 목적으로 무거운 대물채비를 쓸뿐 어떤 채비를 하든 분순씨 맘이죠...^^
나만의 채비와 낚시로 하시면 될듯 십은데요...^^
아~ 그리고 전 주위분께 이것만은 꼭 지키라고 말합니다. 동일한 무게.길이를 가지 찌로 일괄 통일하라구요..모든 낚시대에
그래야 낚시 채입질를 좀더 쉽게 할수있다구요..대물채는에 찌가 끝까지 올라와서 잡는 경우보단 한두마디에 잡을때가 더 많습니다.
그건 다시 말하면 단찌,긴찌,저부력,고부럭,,,찌마다 틀리게 쓰신다면 정작 일질올때 챕질이 틀려질수있기때문입니다.
===대물낚시 입문하셨다면 마리수,대물 생각하지 말고 항상 출조때마다 힐링 하신단 생각으로 다니는게 몸에 좋더군요..
나름 초보 낚시꾼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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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4ebced10b0d0e
조과가 안좋은 것을 채비나 장비탓으로 돌리게 되면 헤어날 수 없는 장비병을 얻게 되십니다.
일단 조심하시구요.
정 자신의 채비에 자신감이 없으면, 딱 한대만 바꿔서 꽤 오랜시간 동안 여러 상황에서 시험해 보세요.
딱 한번의 입질을 받았는데 하필 그 낚시대에서만 입질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그 채비가 성능이 좋은건 아닙니다.

먼저 자신을 되돌아 보십시요.

낚시를 건성으로 하지 않는지.
소란피우면서 낚시하고 있지는 않는지.
얄팍한 낚시지식으로 낚시를 너무쉽게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

조과가 안좋은건 99% 실력이 짧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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