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도망갈만한 인기척을 내지않고 낚시할 수 있는 자신만 있으면 도전해 보십시요.
어찌보면 낚시꾼 자신을 시험해볼 수도 있는 낚시터인듯 합니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뭔가 이룬다면 낚시꾼으로서 나름 성취감 같은게 추가되고,
실력이 한수 더 올라가는 발판이 되지 않을지...
물이 아무리 맑아도 칠흑같은 밤에는 발밑까지 바싹 들어와서 먹이 활동한다고 알려진 것이 정설입니다.
겨울이 되면 지렁이 같은 미끼가 입질 받아내는데에는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사시사철 똑같이 잘받았던 미끼로만 낚시합니다.
옥수수터면, 한겨울에도 옥수수 달아서 넣습니다.
추워졌다고 잘먹던 것을 안먹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사실 낚시갈때마다 2,500~3,000원 하는 지렁이를 사는게 아까워서 그럽니다.
붕어미끼는 천원 좀 넘은 옥수수가 짱인듯 합니다.
보관하기도 편하고, 싸고요ㅎ
1. 수위가 안정되고난 뒤(배수가 멈춘 뒤) 3일정도 지난 다음
2. 경계심 해소를 위해 장대 위주로 편성하고
3. 가급적이면 부들, 갈대 등 장애물에 바짝 붙여 대편성하시고
4. 최대한 정숙을 유지하십시요
5. 미끼는 현장에서 채집되는 생미끼(새우, 참붕어)와 옥수수, 지렁이 골고루 써보고 먹히는 미끼 위주로 사용하시고
6. 채비는 역다루마형 찌를 사용하면 무게중심이 아래 쪽에 있어 저수심에서도 좋은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낮낚시에서는 그중에서 웅덩이처럼 움푹들어가 수심이 좀 더 나오는 곳을 찾아 채비를 넣는다면
뜻하지 않은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
계속 떠올려지는 포인트는 나오든 안나오든 한번 드리대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1.수심...
2.(50cm)...
3.물색(탁도)이 유지 되어야 합니다.
4.(긴대. 중간대. 짧은대) 다양하게 (대편성)을 하십시요.
5.바닥이 (마사토) 지역이면...
6.(떡밥. 옥수수알갱이)...
7.미끼가 원만합니다.
8.그러나...
9.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10.다양한...
11.미끼를 사용 하십시요.
12.(새우. 참붕어. 지렁이) 등등...
어찌보면 낚시꾼 자신을 시험해볼 수도 있는 낚시터인듯 합니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뭔가 이룬다면 낚시꾼으로서 나름 성취감 같은게 추가되고,
실력이 한수 더 올라가는 발판이 되지 않을지...
물이 아무리 맑아도 칠흑같은 밤에는 발밑까지 바싹 들어와서 먹이 활동한다고 알려진 것이 정설입니다.
겨울이 되면 지렁이 같은 미끼가 입질 받아내는데에는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사시사철 똑같이 잘받았던 미끼로만 낚시합니다.
옥수수터면, 한겨울에도 옥수수 달아서 넣습니다.
추워졌다고 잘먹던 것을 안먹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사실 낚시갈때마다 2,500~3,000원 하는 지렁이를 사는게 아까워서 그럽니다.
붕어미끼는 천원 좀 넘은 옥수수가 짱인듯 합니다.
보관하기도 편하고, 싸고요ㅎ
평생 잊혀지지 않을 짜릿한 498하십시요. 화이팅!!
수심이50 이라면 수온에 민감할듯 싶은데
중부권 1-2도로 떨어진걸루 알고있습니다
사람도 갑자기 추워지면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잖아요
기다렸다 따땃한날 붕어 적응할때 출조하셔서
말풀 사이로 잘 넣으시면 대박나지 않을까 싶네요
수심이 50이니 정숙은 기본이고 죽쓰던 옥수수로
저수온기 동물성 단백질 이건 이론일 뿐입니다
지렁이와 떡밥으로 해보겠네요
수심보다는 수초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집니다
너무 찌들었으면
바지 장화로 오전에 작업을 하고 오후에 낚시를 하고 조과가 업으면 주중이나
다음주에 드리대 보는편이 나을거 같네요
마사토라 빠질 염려는 없으니..
1. 수위가 안정되고난 뒤(배수가 멈춘 뒤) 3일정도 지난 다음
2. 경계심 해소를 위해 장대 위주로 편성하고
3. 가급적이면 부들, 갈대 등 장애물에 바짝 붙여 대편성하시고
4. 최대한 정숙을 유지하십시요
5. 미끼는 현장에서 채집되는 생미끼(새우, 참붕어)와 옥수수, 지렁이 골고루 써보고 먹히는 미끼 위주로 사용하시고
6. 채비는 역다루마형 찌를 사용하면 무게중심이 아래 쪽에 있어 저수심에서도 좋은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낮낚시에서는 그중에서 웅덩이처럼 움푹들어가 수심이 좀 더 나오는 곳을 찾아 채비를 넣는다면
뜻하지 않은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전 얼마전 저수지 수심 30남짓 ~70정도에 28 ~48대 편성. 가장 수심 낮은곳에서 얼굴 봤습니다.
당연 정숙해야죠ㅎ
충분한 수심입니다.
마사토이면 네...
좋은 바닥입니다.
봄 가을엔 낮은 수심에 대물이 많이 붙습니다.
불빛 때문에 케미 불빛도 조심하라고 하는데요... 물론 영향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끼 먹는 녀석은 먹습니다.
케미 불빛보다는 정숙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마름보다는 말풀이 좀 신경은 쓰이겠습니다.
마름은 옆으로 잘 걷어 내시고
말풀은 말빗으로 걷어내시고 해 보셔요.
대물 상면하시길 빕니다.
말빗 없으시면 에기 메달아서
반복 투척하시면 효과 있습니다.
저도 에기 하나를 늘 소품주머니에 넣어서 다닙니다.
결론은 무조건 담그세요 ^^
바닥 잘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수심80미만에서 대구리는 다잡았습니다.
밤에 준척급 여러마리 건졌지요
충북에서..
낚시 금지구역...
그래서 가르쳐 드릴수가 없네요
이렇게 말하면 대충 짐작이 기사는 분도 계실겁니다..
저야 과태료 물 생각하고 가는거니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