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빨찌 하나 준비해서
그 찌 부력의 몇배되는 홋수 봉돌을 달고
던진 뒤에 긁으면서 수심과 바닥을 찾아봅니다
봉돌 침력이 크면 사선입수가 되지만 수심의 변화는
충분히 알 수 있고 바닥의 굴곡과 경도가 잘 느껴집니다
그래도 눈으로 보는건 한참 못따라가고 실제와 완전히
다른 형태로 착각할 수 있으나
단순히 긁다가 푹 꺼지거나 평평하게 솟은곳이 있거나
등등 변화가 있는곳 위주로만 찌를 새워도
그냥 여러대 펴는것보다 긁어보고 조금 펴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심예측은 대충 아랫것들로....
마름이 있다가 마름이 없어지는 수심대는 대체적으로 최대수심(만수위) 3m권
갈대가 있다가 없어지는 가장자리 대체적으로 최대수심(만수위) 120cm
부들이 있다가 없어지는 가장자리 대체적으로 최대수심(만수위) 150cm
연밭이 있다가 없어지는 가장자리 최대수심(만수위) 200~250cm
만수위에서 수위가 얼마나 내려가 있는지까지 확인하면, 대충 수심대가 나오죠.
그 찌 부력의 몇배되는 홋수 봉돌을 달고
던진 뒤에 긁으면서 수심과 바닥을 찾아봅니다
봉돌 침력이 크면 사선입수가 되지만 수심의 변화는
충분히 알 수 있고 바닥의 굴곡과 경도가 잘 느껴집니다
그래도 눈으로 보는건 한참 못따라가고 실제와 완전히
다른 형태로 착각할 수 있으나
단순히 긁다가 푹 꺼지거나 평평하게 솟은곳이 있거나
등등 변화가 있는곳 위주로만 찌를 새워도
그냥 여러대 펴는것보다 긁어보고 조금 펴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심예측은 대충 아랫것들로....
마름이 있다가 마름이 없어지는 수심대는 대체적으로 최대수심(만수위) 3m권
갈대가 있다가 없어지는 가장자리 대체적으로 최대수심(만수위) 120cm
부들이 있다가 없어지는 가장자리 대체적으로 최대수심(만수위) 150cm
연밭이 있다가 없어지는 가장자리 최대수심(만수위) 200~250cm
만수위에서 수위가 얼마나 내려가 있는지까지 확인하면, 대충 수심대가 나오죠.
사람이 살던 집터가 있는 마을이나 전답이 침수된 댐 같은곳이면 예측이 힘들죠.
낚시를 하셨던 분들도 모르시더군요
그러나 물이 빠져있던 곳을 보시면 물골자리는 분명 존재를 하죠
그래서 눈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알수없지만
저는
낚시대로 일일히 투척을해서 찾아 냅니다
입질시에 그대로 나둬봅니다
그러면 살살끌고 가던길로 가는경우도 있으니
유심히 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는 짧은대나 긴대를 투척 하면서 물골자리를 찾아내는
재래식 방법으로 낚시ㅡ를 해왔고요
다대편성시 부채꼴형식으로 대를 핍니다만
물골자리와는 의미가 없기에 채비투척시 오랜시간을 두고
골자리 파악하는데 힘이 듭니다
마음이 급해지는 건 모든꾼들의 공감되는 부분이지만
떡밥낚시로 16대 장전하면서도 나오는 칸수에서만
고기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꽝치는 경우도 많읍니다
물골자리는 존재하지만...
갠적인 생각들이 다를수 있다라고 생각되네요
세수대야 물떠놓으셔도 포인트보이실겁니다 ㅎ
장마철 자주가는 저수지 둘러보시는게 제일빠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