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님들 날이 너무 춥죠 감기 조심하시고
내년에 낚시 장비좀 살려고 주말마다 열심히 특근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20~40대까지 10대정도에 낚시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40대 앞치기 겨우하고요 ㅋ 앞치기 안하고 휘둘러서 던지는건 할만하더군요
그래서 내년에 44,48대 각각 한대씩 두대 장만할까 생각중인데요.
배스터나 20% 일반노지 80% 정도 다녔는대 자주다니던 일반노지 저수지가 공사를 하는 바람에
내년에는 배스터나 대물터 위주로 다닐것 같은데요.
장대 필요 할가요? 다니는 배스터가 있는데 2년동안 15회정도 출조해서 입질 딱 세번 받았는데
40, 24, 29대에서 나오더군요. 굳이 긴대가 필요 없을것 같은데 약간 아쉬운 느낌?
사용빈도가 너무 낮으면 굳이 살 필요가 없을것 같아 월님들에게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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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긴대 위주로 고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내년에는 44 48 까지 생각중 입니다
현제는36까지 사용중 입니다
원줄 아주짧게 하시면 앞치기도 가능합니다
저수지에 항상 혼자만 있다면 몰라도
여러사람들과 낚시 한다면 다른분들의 대편성에
근접하게는 깔아줘야 합니다
건강 하세요~~^^
저의 경우는 40대가 마지노선입니다
거의 매일 낚시하니까 긴대는 도리어 불편합니다
더 길어지면 낚시에서 고생길로 접어듭니다 ^^
근데 이미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거의 1000% 구매하게 되실겁니다.
그 시점이 언제냐의 문제겠지만...
다들 그러시지 않나여?
아 48대 하나 있었음 괜찮겠는데...아 가방이 좀 더 큰게 낫겠는데...
뭐 이러다가...에이 지르자!!! ㅎㅎ 이렇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허나,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다니시는 배스터에서 48의 활용도가 있냐? 없냐? 아닐까여~
어쩌다 한두번이라도 48대로 수초 포인트를 공략 항 수 있다던지...
아니면 맹탕이라도 긴대쪽에서 입질 확률이 높을거 같다! 라면 구입하셔야지요~
지출부분이 망설여 지신다면 중고구입 혹은 44, 48중 하나만 먼저 구입해 보시는 것도 방법 아닐까 싶구요~
그럼 어복 충만 하세요~~~^^
본인이 편한 투척 방법이 최고입니다.
저는 48대까지 앞치기가 가능하지만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36대부턴 스윙으로 합니다.
스윙도 하다보면 앞치기 못지않게 정확도가 생깁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꼭 앞치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수초지에서는 수초 군락을 넘겨야할때등 필요로할때가 있지요.
지금끗 10번도 사용 안했습니다
40대도 펼지리 그렇게 못느낍니다.
오히려 25~35대 자리 찾는것이 중요 하다 입니다.
낚시 엄청 잘 합니다.
그다음 48대로 갈것인가? 44쌍포로 갈것인가 ??..로 정하시면 될듯요...
40대 이상의 대는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기에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은 발판이나 좌대가 없이 낚시하는 1인의 생각이였습니다.
점점 대가 길어 지실겁니다ㅎㅎ
짬낚 6대 40두대 44두개 48두대 이제더이상은 길어지지않길 다짐또다짐하는데
잘 안되네요 긴대도 자꾸사용하다보면 금방 적응됩니다 48적응하면 52넘어갈듯하네요 ㅜ
장대사서 무겁고 번거로워서 거의 안쓰는
분들 숱하게 아주 많이들 계십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장만하여 사용해보고 그이상은 44대 사용후 결정해야 되겠네요.
내년에 조구사들 낚시대 가격 올리겠죠?
안올랐으면 좋겠는데요. ㅎㅎ
의견 정말 감사드리고요 감기조심하십시요.
또 48의 간절함을 느끼겠죠?
40으로 마무리 하십시다.ㅎ
한마음이라...ㅎㅎㅎ
또 고민을 주시는 군요 ㅎㅎ
내년에 시즌오고 결정해도 늦진않을거 같네요.
그냥 총알이나 열심히 모아 놓아야겟네요.
연이틀 꽝쳤습니다.ㅎ
옆조사님 44,40에서 월이만 두수
역시...긴대가...
한번 사볼까?몇날을 고민했습죠ㅎ
결론은
44쓰다가 이젠 48에서 나오면?
또 48을 질러야하나?
다 욕심이구나...ㅎ
진짜 결론은?
장대는 분명 손맛도 딸릴것입니다.
차라리 발판을 활용하자~~~
낚시대 사는재미 채비하는재미등등
모두가 낚시의 재미인거같습니다
생각많이하지마시고 사고싶은거사고
또필요없으면팔고...
취미는 취미답게 스트레스nono. . .
장대 매력 충분히 느끼실겁니다
지금 60대 찾게 되드라구요
48대 44대 한대씩 구입하시는게
멀리 투척하면 대물이 올꺼라는 심리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토종터는 몰라도 제 경험상 배스터는 분명 장대가 확률이 높은것은 맞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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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취미생활을 계속 하실꺼니
사용빈도를 떠나 44 48대는 구비해 다니시면 좋을듯합니다
의견 감사히 새겨 듣겠습니다. 어떤대로 할건지
결정하는 일만 남았네요. 사용 빈도가 낮을거라
생각되고, 총알 관계도 있고해서 저렴한걸로
알아봐야 겠네요.
의견주신 월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낚시를할때는40.44.48.51.55이렇게
쌍포해서.했는데요..우선..
팔이아프다고하시는대..할만합니다..
제가봤을때는.요령입니다..ㅋ
그리고.긴대에서.잘나오고.짧은대에서
잘나오고.그런건잘모르겠습니다.
그냥..다른건.딱하나인듯...
긴대를사용하시는.월척선배님께서하신
말씀이..포인트보는눈이달라진다는거?
자기만족감이겠죠...ㅋㅋ
장대 낚시도 잼나요!
긴대는 별로 쓸일이 없습니다.
허나 장대에서 큰싸이즈 걸믄 눈이뒤집히더군요
그래서 물에들어갑니다 보트타고ㅎㅎ
40대 까지 쓰고있는저는 좌대 깔면 약반칸 정도
길어지니까4.6정도의 효과를 보는것이 아닐런지요
근데 길다고 고기가 잘잡히는거 아니라는......
떡밥낚시를 한다면 그렇게 긴 장대는 필요없을 것 같구요
새우같은 생미끼낚시를 한다면 50대 내외로 한두대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노지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꼭 아쉬운 포인트를 두고 미치지못하는 낚시대를 원망하게되더군요
하지만 떡밥낚시를 주로 하신다면 저같으면 짧은대를 두어대 더 사겠습니다.
필요하지만, 사용빈도는 떨어지죠. 개인별, 출조지별로 틀리겠지만요,,,
저 같으면 44 건너뛰고 48로 가겠습니다.
48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주말에 장대조사님 중간에 끼면 답답합니다
48대에 장찌장착 하시고 받침대 중간에
던져놓으세요 저멀리서 찌가스멀스멀^^
44.48을 고민하신다니 절반이상은 넘어 오셨다고 봅니다
단......엘보 조심하세요^^
좌대는 없고 발판은 있고요. 낚시할때 떡밥은 안하고 글루텐이나 옥수수 새우 씀니다.
엘보도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1~2회정도 낚시가고요
일반 노지 말고 배스터 가면 각 대마다 미끼 세번이나 네번정도 갈아줍니다.
대는 7대정도 피고요. 48대 이상 구비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제 능력을 알거든요.
앞치기 할때 항상 어설프다는걸요 ㅎㅎ
저뿐만 아니라 장대 고민하시는 분들께, 월님들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