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46번 질문에서 보면 다들 찌와 봉돌만으로 찌맟춤을 하시는데
저의채비입니다.(도래없이 원줄 카본3호 목줄 합사2호 찌는 고리봉돌 7호정도 입니다)
나의 찌맟춤... 케미와 유동찌고무를 달고 찌마춤을 합니다(바늘은빼고요)
이때 찌맟춤은 수조에서 서서히 내려가는 맟춤을합니다
저의 찌맟춤은 어떤가요? 무겁나요 가볍나요 아님 적당한가요
낚시는 조아하지만 시간상 자주가지는 못합니다....
월척선배회원 여러분의 많은조언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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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물낚시의 관점으로보면 무난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찌맞춤이나 채비의 변화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자기만의 채비를 완성하고 그로인한 노하우가 생기는 것이겠죠...
나들이님이 하신방법도 괜찮고요, 요즘은 가벼운 채비법이 대세인듯 하니 현장맞춤을 하셔도 좋습니다.
나는 예전에는 님과같이 수조통에서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을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현장맞춤을 합니다.
이유는 원줄 5호, 대물 찌고무, 가지바늘채비등으로 멈춤고무의 숫자가 많다보니....
현장에서 바늘 안달고 수평맞춤을 하니 B좁살봉돌 이상을 잘라내야 하더군요. 부력차이가 넘 많이 나지요.
해서 현장에서 수평맞춤하고 바늘달고 캐미고무가 살짝 보이는 찌맞춤으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무겁게 맞춤을 할때보다 더 붕순씨를 만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모든 찌 맞춤은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어떤것이 맞다고 할 수 없으며 개개인의 경험으로 사용함이 가장 정확한 맞춤이라 생각합니다.
전 찌와 봉돌만으로 수평맞춤하는데 채비준비해서
부력맞추면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님께서 맞춘걸로 채비빼고 측정하면 찌톱이 절반은 물밖으로 나올겁니다
그래도 무거운 맞춤이되지요
수조에선 현장만큼 예민하게 맞출수가없습니다
현장에서 맞추어야지만 예민한찌맞춤이 가능합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제일 무난 합니다
그 밖에
캐미 내놓고 맞추는 분,바늘달고 수평 맞춤 하는분,통 하고 바닥에 닿는 무거운맞춤 하시는분 등등
가지각색 이지만
생미끼 낚시는
봉돌이 누울 정도로 무거운 맞춤이나 봉돌이 뜰 정도의 가벼운 맞춤이 아니라면
모두다 대동소이 합니다
물속 봉돌안착 모습은
다소 무거우나 다소 가벼우나 모두 똑 같습니다(대물채비기준)
순전히 기분 문제일 뿐 입니다
이상은 풀에서 시험한 결과를 말씀 드렸습니다
요즘 생긴버릇중에하나가..
낚시하다 입질없음 찌맞춤합니다^^;
머..한두개는 예민하게 맞추다 둥~둥~뜨고..ㅜ.ㅜ
저같은분 계신가요~
언젠간 4짜가 중후한 찌올림을 ㅋㅋ
실전은아니지만 고수님들의 많은경험담 배워갑니다...
담에도 질문하면 많은도움 부탁합니다...
사정상 낚시를자주가지는 못하지만
낚시가넘조아 항상곁에두고 전주고만 있는 꾼
다들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