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IP : 385c19044ec9577 날짜 : 조회 : 3479 본문+댓글추천 : 0
전형적인 산속 계곡지 입니다.
손을 전혀타지 않은곳 입니다 갈대 부들 땟장 등 수초는 전혀 볼수 없어요
현제 수위는 반이상 빠진 상태이고요 물색은 아주그냥 기가막힙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제 체비가 8호 완전 풍덩채비입니다 요즘 시기에 채비를 예민하게 해야 될거 같은데요 월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산속 계곡지에 사람손이 전혀 타지 않은 곳이라고 하시니 수면적이 4~5천평이 넘지 않는 배스가 없는 터로 추정됩니다.
거기에 물이 반쯤 빠진 상태가 유지된다고 한다면 참 기막힌 곳이네요....
저라면,
1. 정숙.
2. 산속이며 수초가 없는 곳이라니 꼼꼼한 바닥상황 체크. 물이 빠진 바닥의 지형(뻘,자갈,마사토 등)을 관찰 후 가급적 과감한 상류(수심 얕은 곳) 공략.
3. 물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긴대 위주로 현 채비와 몇대 정도의 옥내림.
4. 미끼는 생미끼(자생새우,참붕어,지렁이) 위주.
채비를 아주 예민하고 떡밥도 아주 작게 달아야만 살짝 올리더라구요.
저도 그런데만 좋아 해서요.
가까운데면 동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바닥채비로도 올릴놈은 다 올리드라구요~
더 올라오기를 기다리다 챔질타이밍 놓친적이 많네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분할 봉돌 채비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거기에 물이 반쯤 빠진 상태가 유지된다고 한다면 참 기막힌 곳이네요....
저라면,
1. 정숙.
2. 산속이며 수초가 없는 곳이라니 꼼꼼한 바닥상황 체크. 물이 빠진 바닥의 지형(뻘,자갈,마사토 등)을 관찰 후 가급적 과감한 상류(수심 얕은 곳) 공략.
3. 물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긴대 위주로 현 채비와 몇대 정도의 옥내림.
4. 미끼는 생미끼(자생새우,참붕어,지렁이) 위주.
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