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작한지는 몇달 안됫구요 작년부터 동생녀석 따라서 고기 구워먹는 맛으로 낚시를 따라다니다가 낚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동생녀석과 몇번 가봤던 작은 평지형 저수지인데요 작년까지만해도 다른 조사님들이 수초초작업해놓은 포인트가 잇어서 편히 낚시를 즐겼는데요 그당시에는 월순이는 못봐도 준척급으로 10마리 내외를 잡고 햇엇습니다 미끼는 (글루텐.옥수수. 지렁이) 미끼 햇엇구요 물론 작년까지 이야기입니다
민물새우도 나오는 곳입니다.
작년 생각을 하면서 오랜만에 가보자 하고 같은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마름이 꽉차잇어서 포로시 낚시대 필수있는 자리를 찾아서 낚시를 하게되었어요 저는 낚시 초보라 낚시대도 많지않고 아주 오래전에 아버지가 쓰시던 해묵은 낚시대 3대 가지고 있습니다.이걸로 만족하면서 낚시를 배우는 중이에요 근데. 씨알이 너무 작은겁니다. 입질은 계속 오는데 (6cm~10cm)내외로 올라와요 50마리정도 잡아냈는데요.
미끼는 작년하고 틀리게 (글루텐.진깻묵) 이렇게 사용햇구요.
작년하고 비슷한 싸이즈를 잡을려면 미끼를 바꿔야 할까요?
낚시기법은(32 방랑자채비1 30대 유동채비1 23대 내림채비1) 이렇게 하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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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점점 그렇게 갈수록 낚는 재미는 없어집니다 ㅎ
버리죠 작은 붕어들이 건드려고 별 손상 없이 큰붕어
들이 와서 먹을수 잇는 좀 더 크고 단단한 미끼를
써야 할겁니다
대물미끼 콩.옥수수.참붕어.겉보리등 여러가지가 많은데
통상 이정도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이런미끼는 입질이 떡밥처럼 수시로 오는게 아니지만
씨알은 떡밥보단 확실히 차이가 날겁니다
차츰 하면서 배우는 재미가 좋답니다 안출 하시길...
배스터가 아니라면 옥수수 메주콩 참붕어 새우 이런 종류의 미끼들이 씨알선별력이 그나마 낫습니다.
미끼로 뭘 써도 씨알은 고만 고만 합니다.
출조지를 옮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옥수수나 새우같은 단타성 미끼로 써보시고, 그걸로도 해결이 안되면 잔바리 많이 잡는날이라 생각하고 정리하시면됩니다.
어제하고 오늘하고 같은장소에서 낚시를해도 입질 받는것이 다를수 있습니다.
큰놈을 노린다면 미끼를 바꿔보시는것도 괸찮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