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소이다. 하였소이다.그렇소이다라는 말투는
왕건이 드라마에서 배웠는데
그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채팅등 글을 남길때 즐겨 사용했습니다.
그냥 재미로 그러는 것이지
아랫사람을 대하는 말투도 아니고
더욱이 아랫사람을 대하는 자세로 글을 쓴적이 없다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약간 또라이 한명 있다고 생각해 주시고 그냥 이해해 달라는 부탁드립니다.
들어서 기분이 엄청상하거나 두드러기가 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했소이다. 그렇소이다 등의 말투를 계속쓰고 싶은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합니까~~~?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두드르기 날 정도는 아닌듯 하오니 하고픈 말을 못하여 궁예님 병날까 걱정스럽 소이다
그냥 하던데로 해도 괞찬겠소이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고 느낌이니 다른휀님들 의견들러 보시고 판단 하는게 맞다고 보오이다 담에 물가에서 뵈올날이 있기를 바라오이다 ..... 건승 하이소
궁예님의 어투는 오히려 정감이 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 높임은 아래 사람에게 하는 말투가 아니고 친구나 동연배의 잘모르느 사람에게 말을 높이기도 그렇고 놓기도 그렇고 할때 쓰는 말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물사랑님과 함께 궁예님은 해박하신 지식 덕에 많은 그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물사랑님이 교장 선생님이시라면 궁예님은 교감선생님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정도의 말투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안전한 낚시하십시요.
왜냐구요?
공부는 엄청 되는데 자꾸 정공법 공부만 하다보면 머리가 무거워지거든요^^*
궁예님같은 약간은 튀는 분들이 많이 계셔야만 이 홈이 재밋어지지 않겟습니까?
아이디가 궁예니까 그런 대사톤을 쓰셔도 아마 다들 싱긋이 웃으며 이해하실껄요? 화내시는 모습도 역사상의 궁예를 닮아 더욱 걸맞고 재밋다고 생각했는데...
참고로 저는 월척말고는 다른 곳은 잘 가지 않습니다
가도 재미가 없거등요^^*
이상... 괞시리 수필가, 소설가 흉내내는 얼치기 낚시꾼 검도붕어 배상
생각지 않습니다.
누구를 격하 하겠다는 어투가 아니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글 더 많이 올려 주세요.
궁예님!
새우하고 콩 사가지고 대물낚시 흉내만 내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너무 초보인지라 대물코너엔 거의 글을 쓰지 못하고
궁예님과 물사랑님의 대물낚시 관련 글을 읽으며 하나하나 느끼고 실천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각설하고 궁예님의 어투에 대해 많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아무래도 궁예(드라마 속)란 사람은 신분이 높은자리에 있는사람(왕이라 볼 수 있죠)이 대부분 아랫사람하고 대화 할때의 어투이므로 지금 궁예님의 어투는 일부사람에겐 약간의 거리감을 갖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궁예님은 그런 생각으로 글을 쓰지 않으신다 하셨지만......
그냥 참고로 생각해주시고요...
편한대로 글 써주세요.
여러가지 가르침 감사합니다.
걱정이 앞서는군요.
논쟁이 시작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월척님들 논쟁은 하지마시고 자기의 의견만 개진합시다.
남의 논쟁에 휘말리기 싫어합니다.
이제는 님도 팬이 꽤 많으시군요.
넷상에서의 글올림도
[면전에 마주대고 말하듯]이 하는것이
가장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겠습니까?
님의 연륜이나 낚시에 대한 깊이는 차치하더라도
비록 얼마살지 못한 저가 읽으면서도
아주 부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
또 누가 '그러면 안읽으면 그만이지' 하실지 모르겠으나
님의 귀한 의견을 개진하고 님의 지식을 나누어 주면서
어느 누구에게라도 껄끄러움의 대상이 된다면
잘 정돈된 님의 의중이 흐트러질까 염려됩니다.
차라리 깍듯한 예가 보이고
님의 숨겨져 보이지 않는 모습들이 스치듯 보일때
님은 월척에 드시어 님의 글을 대하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얻고 님의 귀한 가치를 인정받을거라는
저의 我田引水격인 댓글이
님의 마음을 상하게하지 않길 바랍니다.
물론 법과 원칙이 가장 무난한 것이고 정석이겠지만
너무 원칙과 정석만 고집 한다면
그 또한 조금은.....................???????
저도 지난번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읍니다
"했슴다(했읍니다)" "아님다(아닙니다)" 등으로 글을 올리다가
제 글을 읽는데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요즘은 글을 올리지 않읍니다
저는 pc방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그런 용어들이
자연 스럽게 익숙해져 그렇게 글을 써 왔었는데
월척님들 께서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아
글 올리는걸 자제 합니다
습관이 되다보니 교과서 적인 용어로 글을 올릴려니 오타도 많이 나오고
자꾸만 헷갈리고 해서...............
그렇다고 국어를 잊어 먹은것은 아님다 ㅎㅎㅎ
의도적으로 상대를 폄하 하거나 무조건 적인 반말투가 아닌
상대와 동일 선상에서 서로 존중하는 예의만 갖춘다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을것 같읍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
논쟁의 대상이 된것 같아 죄송할따름입니다.
궁예님!
궁예님의 어투가 두더러기 날 정도 아닙니다.
그냥 저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자연스럽지 못하여 이러면 어떨까 하고
건의 드린것이니까 노여워마시고 편하신 데로 하십시요.^^
딴지건것은 절대 아니니까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월척사이트에 별로 익숙하지 못한 저의 경솔한 행동을 사과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님들의 의견을 보시고 궁예님께서 판단 하시겠지요.
저는 다만 궁예님의 상세한 답글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이덕배님의 질문도 님들의 의견을 골고루 들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 또한 좋았다는 환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란에 많은 님들의 진지한 의견들이 실리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의견을 달아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
궁예님께서 좋은 결정을 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답글을 계속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더 제가 욕심을 부리자면 궁예님께서 이왕이면
로그인 하시고 굵은 글씨 아이디로 활동 해주시면 더욱 반갑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