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류미늄 상판하고
사각으로 된 파이프 비슷한것도 다 구했는데
중요한게 알류미늄은 용접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사는데가 시골이라서
용접할수 있는 곳이 없다고 하네요....그리고 비용도 마니 든다고 하구요
혹시 알류미늄끼리는 어떻게 하면 붙일수 있을까요??
혹시 글루건이나 실리콘으로는 붙여지자 않을까요???
혹시 좌대나 발판 제작해보시분들은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번 만들어 볼려구 하니까 겁나게 어렵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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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나 리벳을 할수있습니다.
재료가 알루미늄이라 용접하심이 강도나 안전에 훨씬나으실 겁니다.
이것저것 공구사시려면 그것도 만만치 않습니다.(공구는 남지만)
잘 설계하시고 눈팅 많이하셔야 낭패보지 않습니다.
한번해놓으면 변경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기계과 출시이고 손재주가 뛰어나진않지만 나름 있다고 생각되어 발판도전해보았습니다 ㅋㅋ
처음에 나름 생각만하고 무작정 만들려고 스텐각파이프 상판 사다 만들었는데(접이식) 무게감이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고물행~
두번째 역시 만들려다 아니다싶어 그냥 고물행~ㅋㅋ 3번째는 저도 알미늄으로 완성했는데 튼튼함을 강조하다 파이프 두꼐를 너무 두꺼운거 쓰다보니 스텐으로만든 무게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ㅜㅜ 직사각파이프 제가 원하는사이즈가 2.5T 밖에없어서리 그래도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3번도전해 총 자재비36만원 들었구요...다리고정하는 볼트 빼고는 순수히 자재로 만들다보니 시간도 많이 투자돼고 고생합니다 그냥 기성품 사시는걸 추천하고싶지만 이미 자재를 구입하셨다니 꼼꼼하고 깊게생각해서 꼭 간단하게라도 설계도면 그려놓고 만드시길 바랩니다 화이팅!
4mm짜리 리벳으로 처리했습니다 양쪽으로 6개씩 밖으니깐 무척짱짱하게 고정돼더군요...리벳은 공구상가에서 4파이짜리200개짜리 3천원인가하구요 리벳찍는 찝게는 만원줬구요 드릴에사용하는 기리 4.5mm 짜리 3천원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이거 다시 팔수도 없고...... 미챠버리겠군요...
리벳을 하라는데......
리벳할려면 공구들도 있어야 하는데~~~
암츤 댓글 달아주신 월척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눈팅은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다음에는 차라리 기성품을 사야 하지 않나 쉽네요
스텐각파이프는 사무실에 있어서 돈이 않들어 갔구요
다른거 합쳐서 10만원 넘게 들어갔는데.... 어떻게 해볼려구 하는데 안되서
중고장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들 가을에 대물보시구
행복한 낚시 되세요^^ 꾸벅
누가 택배로 보내주면 만들어 주면 참 좋겠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수 오래걸리고 설치 어렵고 등등 ㅡㅡ;;
그러면서 느끼는거지만 자작!! 생각 잘해야 한다는거 였습니다 ㅎㅎ
부디 성공하셔서 추천사용기에 올려 놓으실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