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낚시 경력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종종 이런질문과.....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여기서..정확한 경력이라 함은 무엇보고 경력이라 하는지 궁금합니다....
낚시를 시작한 때부터...경력으로 취급하는건가요??
아니면 낚시를 다닌 횟수로 따져서 경력으로 취급하는건가요??
이를테면...낚시를 시작한지가.....한 삼년 됐다라고 했을경우.....
말 그대로....낚시 시작한지가 삼년이지...낚시를 삼년 내내 다녔다는
말은 아니잖아요....그쵸......
만약..여기서...낚시를 시작한지가 삼년이지만..실제로 낚시를 20번 뿐이 않했다" 이랬을경우...경력이...삼년으로 들어가는건지...혹은...경력이 이십일로 들어가는건지요...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가 낚시를 계속적으로 다니면 다니는 횟수또한 많아지므로..
그것또한 기억하기가 힘들텐데......경력 8년이니.....경력 10년이니라는말이........
경력 10년이라함은..곧....3650번이나 낚시를 했다는 소리인데......
근거가 있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 검색은...야후!!~~~~ 지식 검색은...네이버!!~~~~~
낚시검색은...월척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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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서산 양대리지 갑니다..
오실수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오후 4시경 드갈 예정이니....제 연락처는 013-0271-9381 입니다..
조력.경력 별 중요한 사항은 아니네요..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본인이 낚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날로 부터가 아닌가 싶네요..
조력 30년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보다
낚시시작한지 1년정도 된사람이 훨씬 보기좋을때가 많습니다..
낚시하는 모습을 보면 그사람의 조력이 대충 나오지 않을까요..?
서태안선생의 말씀처럼 별 중요한 사항은 아닌 것 같소이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지만 그리고 낚시를 오래했지만 낚시를 오래하면 할수록 조력이란 것은 무의미해지는 것 같소이다.
이런 이야기 해도 될지 모르겠사오나
낚시방송 등장하는 사람들 막말로 개나소나 조력 30년이상입니다.
조력과 나이가 같은 말로 치부됩니다.
그 중에서 참되게 낚시를 30년이상 한 사람 몇명이나 될 것 같소이까~~~?
그리고 낚시만 잘하는 사람은 많을지 몰라도 진정으로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오이까~~?
실예로 바다낚시 갯바위만 살펴보겠소이다. 갯바위는 일반 저수지처럼 어중이 떠중이 낚시꾼들이 다 모이는 곳이 아니라 낚시를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소위 말해 프로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 곳입니다.
근데 소위말해 프로라는 사람이 해 놓은 짓거리를 좀 보시지요~~ 갯바위 쓰레기 장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프로이고 낚시조력 30년이라고 자부하고 초보자들에게 낚시를 가르치고 있소이다.
거기에다 행락객과 놀이꾼이 더해지는 민물의 사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소이다.
물론 여기 계시는 월척운영자님을 비롯한 월척회원분등 그외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하오이다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외다.
저는 낚시는 하면 할수록 자연에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자연에 순응해야 된다고 생각하오이다.
조력~~ 저 사람이 조력 30년이다란 말은 내귀에는 콧방귀처럼 밖에 들리지 않소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 하루를 낚시해도 자연속에 파묻혀 낚시의 오묘한 진리를 배우며 쓰레기를 수거해 가는 낚시꾼이 쓰레기를 버리며 가는 낚시꾼 보다 더욱 더 참된 낚시꾼이라 생각되오이다.
솔직히 낚시기술과 실력 별 것 아니외다. 제가 10년 정도 대물낚시 했는데 삼년만 바짝 배우면 누구다나 고수의 길로 갈 수 있소이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움의 과정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되오이다.
그 마음이 없어지면 낚시기술적인 면을 아무리 배워도 무의미해지며 쌓이는 조력도 무의미해진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소이다.
저는 요즘 낚시와 관련된 사람과 부딪히는 활동등을 다 접고 가정에 충실하면서 그냥 평범한 낚시꾼으로 조용히 자연을 벗하며 지내는 낚시꾼으로 지내고 있소이다.
몇년 전만해도 매주 가지 않았으면 안 되었던 낚시를 이제 최대한 자제하고 있소이다.
본업에 충실할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만은
마음은 항상 물가에 있소이다.
그냥 월척사이트가 뭐랄까 저에게는 소일거리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괜한 늦게 배운 컴퓨터로 그리고 이상하게 배운 말투로 괜히 욕 먹어 가면서 글을 남길 필요가 있겠느냐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은 여기 월척의 창립취지에 맞게 건전한 사이트로 계속 유지 하기를 바라며 그냥 저는 멀리서 소일거리로 제가 알수 있고 답할 수 있는 부분만 답변해 드리겠소이다.
낚시조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낚시사랑 자연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오이다.
아....매우섭섭한 기분이 드는...ㅠㅠ 저 낼 볼일있어서 잠씨..서산에서 벗어나야할것같은...ㅠㅠ 인천에좀 갔다와야 하거든요...ㅠㅠ 양대리라 함은..정말 코앞인데...ㅡㅡ 센스빌 아파트라 하여... 아파트내에서도...양대리지가 환히 보일정도의 코앞인데....ㅠㅠ 정말 섭섭합니다...ㅠㅠ 하지만 양대리지의 조황을 서태안님을 통해 조황/조행기에서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그리고 궁예님....정말 궁예님 말씀때문에...요즘 인터넷하면서..약간 혼동되는 일이 발생하는...간혹 다른사람들하고..대화 주고받을때....간혹 사람들도..
~~~소이다 ....~~~~오이다...등등 이렇케 말씀하시는 사람들이 있어..
매번...혹시 궁예님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에서...혹시 낚시 좋아하세요??이런 질문을 한다니까요ㅡㅡ 그래서 낚시 좋아합니다 라고 하면...혹시...월척사이트 아세요??이런등등....말을 하곤 합니다....ㅡㅡ 암쪼록..궁예님과..서태안님..코멘트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오리다!!헉...전염이....ㅡㅡ
(이년하고 이년쉬고 삼년했다면 오년경력)
하지만 경력이 많고 적음을 떠나 실력 아니겠습니까!!
(하는일도 경력은 오래되나 실력이 없으면 월급이 적져.)
일년을 해도 열심히 연구노력하고 자연도 사랑하고 실력과 인품이 좋은 낚시인이 있는가하면.....
경력삼십년을 낚시해도 실력이 없고 하는 행동이 나쁘면 그야말로 뜰꾼이져..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