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싯대 도비40 미끼 콘글루텐 단품
밤낚시 중에손잡이가 들리면서 낚싯대 땡기더군요 황급히 어어어 하면서 바턴대을 잡고 대을 들어 올리는데 우측으로 째더군요 3미터 정도 그런데 저도 낚싯대 들힘은 있는데 낚싯대을 못들정도로 고기가 힘을 무지하게 쓰더군요 잠깐 몇초간
힘겨루기 하다가 수면위로 뛰더니 바늘 털고
고기 도망 갔습니다 ㅋㅋ 바늘 확인해 보니
바늘이 펴졌더군요 밤이라 고기 확인을 못했는데
조력이 깊은 조사님들 중에 어떤 어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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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죽였겠는데요 ㅠ
붕어도 점프하며 간혹 바늘털이 합니다만 ...
정훅이었다면 바늘털이는 텐션이 유지되는한 거의 드문경우고...
4짜급붕어 마지막 발악은 엄청나더군요...
대물붕어일수도 있겠지만 잉어라 생각하심이 맘 편하실듯합니다 !!
담번에는 꼭 만남하시길 바래봅니다...
붕어의 째는 스피드와
잉어의파워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잉어는 초반에 오로지 깊은 중앙부를 향해 직진만합니다
이제 얼굴이라도 확인하시려면 채비를 더 튼튼히 하셔야겠네요.
잉어가 아니었을까 싶군요.
정답은:감생이입니다^^
5짜!!아까비
향어중에
설걸린바늘때문에
생긴현상같습니다
일면훌치기라고
저도 도비 사용자로써 바늘펴짐이라면 가늠이 불가능하네요.도비 왠간해선 수면으로 끄집어내는데..
꽤 덩어리였나보네요.
참고로 제 연질대 랜딩중 특정칸수 2대나 부러트린 모모낚시터는 버릇처럼 2년째 ☆즐찾중입니다.
5짜 였다고 생각하세요
기분은 좋습니다 ㅎ
그래서 낚시가 즐거워지고 끊을 수 없는 매력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