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분할채비를 쓰고잇는 일인입니다
지금현재 현장에서 낚시중인데요
다른대는 괜찮은데 문제잇는낚싯대만 한목내놓고 수심을 정확히 해놧는데 한 10-20초뒤먄 찌가 케미만 남겨놓고 가라앉습니다 수심은 정확하구 맹탕인데요 혹시 바닥에 뭐잇나 싶어 낚싯대 자리를 바꿔봐도 그렇네요 줄은 카본3호 정도 쓰고 잇습니다 찌맞춤은 도레 찌고무 좁쌀 본봉돌달고 수조통에서 케미하단을 맞췃구여 저번에도 이런적이 잇던데 고수님들은 뭐가 문제라고 보싶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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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 찌맞춤실수???
한대만 그상황이면
현장에서 봉돌을 가볍게 조정해보아야 결과가 나올듯.
당연한 현상이므로 그냥 하시면 됩니다
부력버티기 할수있는 원통형 부력 좀 있는 찌를 써보시면??
투척 후 몇 초 뒤에 채비가 안정되는데 정상입니다
카본줄에 예민한 부력마춤에는
어떤 찌나 채비를 바꿔도 똑 같습니다
채비가 먼저 바닥에 닿고
그 뒤 몇 초 동안 원줄이 눌려서 안정되는 현상입니다
본봉돌 밑으로 좁살다시는게 더 현명할듯 하네요.
수온이 낮아지면 무시못할 만큼 부력에 변화가 생깁니다..
뒷줄의 무게로 인하여 찌를 서서히 누르는 현상입니다.
원줄을 모노나 세미 정도로 교환하시면 증상이 없어 잘듯합니다.
한대만 그렇다면 찌맞춤이 가볍게 된것 입니다
지금보다 조금 무겁게하시면..
찌맞춤이 가벼우면
바늘부터 좁살까지의 슬로프가 생겨서 그런거 같습니다.
좁살봉돌쪽에 더가감 해보시면 확실한답을 찾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본을 쓰되 1.7호에 찌맞춤은 한목 반정도 맞춰서(무바늘) 사용합니다.
웬만한 수심에서는 무방합니다
다음 부터는 밑에 좁쌀봉돌의 크기를 올려주면 찌맞춤도 쉬워지고 대중화에 도움이 될겁니다
라고 전화한적이 있었는데 그말을 들은건지 아님 스스로 한건지 밑에 봉돌의 호수가 올라갔더라구여
위의 말씀들에 대부분의 해결방안은 나왔는데 한가지 추가하자면
전체 봉돌중에 아랫봉돌의 비율을 올리는 쪽으로 해결을 하시면 문제 해결이 확 쉬어집니다~~^^
모노나 세미로 바꾸셔야 해요.
그냥 사용하셔도 되구요.
수면 가까이 있던 뒷줄이 차츰 가라앉으며 아래로 처지니 봉돌은 가만 있지만 찌가 끌려오면서 점점 가라앉는 것입니다.
점점 사선입수가 이뤄지는 것이죠.
모노줄을 쓰시든지, 얇은 줄을 쓰시든지 할 수도 있고, 채비를 투척할 때 찌가 서기 전에 낚싯대 끝을 물속에 처박아 원줄을 미리 가라앉히는 방빕도 있습니다.
원줄의 영향은 찌로부터 아래로만 원줄의 길이만큼만 영향이 있고
찌로부터의 윗쪽의 원줄은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오히려 굵은 원줄이 찌를 가라앉치지는 않는다...합니다,,,(오히려 반대로 작용할 수 있다는 거죠)
(원줄의 무게로 찌가 가라앉지 않는다....입니다,,원줄의 영향은 봉돌에서부터 찌의 하단까지이다...라는 겁니다)
현재의 모든 채비를 교체해도 그렇다면...
봉돌의 안착지점이 미세한 바닥지형의 슬로프로 인한 이유일것 같습니다..
혹시 바닥 지형을 다시 확인해보시거나..
낚시대를 바꿔서 다른 지점에 던져보십시요..똑같은 상황이 연출되는지...
아니면 안착후 앞으로 약간씩 당겨 보시지요...그래도 내려가는지,,
봉돌은 제자리에 있고 찌만 끌려오면 당연히 잨기겠지요.
신의한수님 말씀에도 한표 던집니다.
또 그런현상이 일어나면 사선입수가되어서 그런것입니다.
분할봉돌 스위벨 종살봉돌 채비는 사선입수가되면
찌가 저렇게 됩니다.
바닥찾으시고 투척후 뒤로30센티가랑 당겨서
사선입수 잡으시면 저런현상 없어집니다.
참고해주세요
"채비를 좁쌀에 맞추시지 마시고 좁쌀을 채비에 맞춰보세요."
좁쌀을 좀 큰 걸로 쓰시면 그런 현상이 많이 줄어들꺼에요.
이런거 보통 어디서 많이그러나요? 바람많이부는 자연지가 아닌 양어장에서 흔히볼수있어요 원봉돌 풍덩은 안그러는데그 썩을놈의 스위벨만 달면 그렇게된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낮은 호수의 스위벨사용과 극마이너스찌맞춤.. 부가적으로 굵은 호수 줄 바늘사용 바늘이 땅에달고 스위벨이 한참후에 내려오는거에요 99프로에요 채비벨런스가 안맞은거죠
경험한1인 입니다
스위벨채비 밸런스안맞는거 맞습니다
즉 본봉돌과 스위벨의 비율이 안맞는거죠
제가 스위벨 0.8 쓸때 그런현상이 있었는데
본봉돌 무게 줄이고 스위벨 무게 늘렸더니
깨끗이 해결됬습니다
카본4호에 36~40대 정도쓰면 원줄 비중땜에 2목 정도 차이가 납니다---- 찌는 막대현 9푼 정도 ---
저도 현장 실험해보고 알았는데요
중요한건....
낚시터마다 쪼매씩 다르다는거...물맑을때와 탁할때... 등등 여건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그냥 쓰셔도 괴기잡는데 아무 문제없읍니다
더 가볍게하면 정말 대류현상 땜에 떠오릅니다..
눈만 감으면 입질해서 밀어올린다고 붕어시키들 얼매나 욕했든지 ㅎㅎ
1.2호 모노 썼더가 챔질과동시에 끊어져
찌랑채비 다 일어버리고...
야간 전저캐미 전지 다 잃어버리고 ㅜㅜ
일부러 이중입수가 되게 찌맞춤을 하는사람도 있소이다.
원줄에 의한 찌의 눌림은 아닌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3.2칸 기준으로 찌맟춤시 케미중간으로
오히려 그 이하칸수에서는 케미하단으로 맟춤을 얘기합니다..
보통의 경우 ,,,
칸수가 길어질수록 원줄의 무게가 그 만큼 발생되어 짧은칸수보다 다소 가벼운 맟춤을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치 않다고 얘기합니다..
글로 동영상의 얘기를 옮기자니 좀 어려운데..
궁금하신분은 군계일학 참조하시길...
우리나라 낚시명인1호인 사람이니,,,믿을만 해 보입니다..
저도 이단입수되서 저무게로 써보니 어느정도는 잡히던데요...
저두 한때 그런 현상으로 고민에 빠진적이 있어서요^^
모노줄1.5로쓰세요
카본3호로 쓰실려면 수조에서 케미 반잠기게 무겁게 맞추세요. 군계일학 강의 보시구요
정리해보자면,
이중입수는 찌와 초릿실 사이의 원줄의 영향으로 보아야만합니다.
크게 두가지로 카본줄의 경우와 모노줄의 경우로 나눠볼때,
카본줄은 찌가 정위치를 찾은 후 원줄의 침력으로 인해 찌가 당겨지면서 사선입수가 되는거죠. 그쵸?
그래서 찌가 설때까지 바톤대를 쳐들었다가 놓는거죠? 그렇죠? 카본줄ㅇ 굵을수록 더욱 쳐들거나 당겼다 놔야겠죠?
모노줄의 경우는 대류에 의한 원줄의 흐름과 원줄의 파마현상으로 인해 안착 후 당겨오는 힘에 의한 찌의 이동 이 두가지는 크게 다른데 대류에 의한 침하는 수정이 불필요하고 파마현상에 의한 침하는 수정을 해야한다는거죠. 수정방법은 아시다시피 바톤대끝을 쳐들었다가 놓거나 낚시대를 찌방향으로 미는거죠. 맞나요?
제 식견은 여기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