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근만 약한 유속이 흐르고
수심은 대략 60-70정도로 보여지며
40대 정도면 맞은편공략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저는 아직 대를 담가보진 않았고
이곳에서 4짜 낚았다는 조사님을 상면했으나
직접 보질못해서 진실여부 판단불가입니다.
공략방법 문의드립니다.
시간이 여의치않을때 짬낚 생각중입니다.
사진은 초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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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40대로만 맞은편 가장자리 찌 겨우 설 정도의 수심층 공략해보고 싶습니다
몇해전에 의성 안사면에 있던 위그림과 비슷한?? 수로는 아니고 길죽한 형태의 소류지 상류에서
신당골붕애님과 징거미 미끼로 건너편 벽치기로 덩어리 마릿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입질을 집중적으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만 그랬던건 아니고 몇 번을 더 갔었는데 항상 그랬습니다
수로는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공략해 보시고 결과 좀 부탁드려봅니다^^
다리교각쪽으로 두 세대 정도 필것 같내요 단 배스가 없을때..
베스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천의 한 줄기이니
베스가 있다라고 여겨집니다.
답글주신대로 맞은편이나 갓낚시 시도해보겠습니다
결과는 차후에 다녀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포충사 근처네요.
저는 그 다리건너 안쪽에 위치한 연밭 저수지에
다니며 종종 보면 글루텐으로 콩알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잘계시죠~~
그 연밭저수지는 제방 일부분을 제외하고
매년 물이 마르는 저수지입니다.
그래서인지 낚이는 씨알은 잔챙이 일색이구요
몇번 담가본후 그후로는 가질않습니다
무엇보다 쓰레기가~~
낚인것같은 기분은 듭니다만 시간없을때 바람쐬러 가보려합니다.
두분 혹여나 맹간제 출조계획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시원한 캔커피들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