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섭다리 쓰는것보다 좌대나 발판이 앞으로 더 나가니 한칸수 이상 더 벌죠~
그리고 장대 핀다고 괴기 잘잡는건 아닙니더~
포인트나 그날 상황에 따라 괴기들 맘이죠 ㅎㅎ
암튼~
좌대나 발판 잇으면 하룻밤 낚시 발이 편해 좋습니더 ^^~
있으면 좋은데~ 짐이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더 ㅎㅎ
좌대 를쓰면 더 긴거리도 공략이되고 경사면이든 둑길포인트 이건 때론 수중전이든 자리도 편하고 좋은데 무게감 때문에 습관화가 쉽게 되지않는군요
그냥 간편한 소좌 를 더 이용하게 되는군요
좌대는 낚시인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군대무기로 치자면 전차급 에 해당하는 중장비죠
그만큼 감당하는 일도 많고 비중도 크죠
발판이나 좌대는 비거리로만 따진다면, 캐스팅 높이가 높아지고, 맨땅에 받침들 설치할때보다는 전방으로 더 멀리 배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장점들이라면, 앉은자리가 편하고, 일반장비들이 흙이나 먼지등에 오염되는게 대폭 줄어듭니다. 특히 우천시에는 더 그렇죠.
요즘같이 방한이 필수인 시점에서는 난로나 덮게나 모포같은 것을 사용하는 경우 발판 크기 이상의 형식의 장비가 절실합니다.
발판이나 좌대 사용시에는 4계절 슬리퍼만 신고, 쾌적한 낚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발딛는 바닥이 수평이고, 높이자체도 양호하므로, 가파른 경사지 맨땅에서 낚시하는 경우 밤새 무릎이 접혀서 매우 시린경우도 많은데도
이 현상도 아예 생기지 않습니다.
깔끔하신 스타일이시라면, 라이트유저시라도 발판이상의 장비사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작년까지 거의 땅꽂이만 썼습니다
물론 노지만 다녔죠
아주가끔 받침틀 썼는데 불편하여 자립다리 구하던중
어떤분이 무분을 해주셔서 아주고맙게 잘쓰다
예전에 자작한 좌대를 더넓게 발판으로 개조후
현재 쓰고 있습니다
짐이란 생각은 크게 않들고 참 편안한 낚시가 되고
있습니다 뭐랄까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지형에 관계없이 설치가능하고 설치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아요
그리고 한칸까지의 이득은 없지만 반칸 정도의
이득은 보는듯 합니다
좌대 : 차가 커야합니다. 물론 접이식도 있지만 고가입니다.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무게 12KG이상 100M 장거리도보 좌대세팅 30분소요 하고 텐트치고 낚대 깔고 저녁밥에 막걸리 한잔하고 보일러키면 등 따숩고 잡니다 눈 뜨면 아침입니다.
발판 : 경차이외에 다 들어갑니다. 가격 다양합니다. 일반체력, 무게 7KG전후, 100M도보, 세팅 5분이내, ,텐트치고. 낚대깔고 저녁밥먹고 막걸리 한잔해도 한참동안 낚시하다 잡니다. 눈 뜨면 아침입니다.
발판과 좌대는 투척을 멀리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경사지고 바딕이 질컥거리는데 편리함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짬낚이나 1박까지는 발판이 부피,무게,설치 편의성,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등등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1박을 좀 더 편하게 하거나 2박 이상의 장박시에는 좌대가 아~~ 주 편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동절기 낚시에 텐트설치시에는 노지낚시와 비할 바 아니라 생각됩니다.
대신 짐이 많고 설치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낚시대 길이로 봤을 때도 수중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 좌대 1000mm~1200mm,1300mm길이만 계산되어서는 안될 겁니다.
님의 낚시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짬낚이나 1박이 많으시면 섭다리,발판을...
1박 이상이 많으시면 좌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대에 입문하시면 몸이 상당히 힘듭니다.
하룻밤에 한 두번 던지고 챔질하는 것이 아니라 엘보도 걸리기 쉽고 무게도 상당합니다.
물론, 좌대 크기가 클수록 대길이에도 플러스 요인이 있습니다.
저도 자립다리 받침틀 쓰다가 좌대를 얻어서 써 봤는데요.
대길이에 플러스 요인이 있는 것 이외에 편리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좌대+받침틀 설치, 해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편리합니다.
그리고, 경사진 곳이나 좁아서 앉지 못하는 포인트, 돌무더기 위에도 설치 가능합니다.
남의 논밭 둑을 이리 저리 파헤칠 일이 없습니다.
다만 모두가 걱정하는 것이 안전성과 무게감입니다.
전 구형 거북이를 쓰고 있어서 무게가 상당한데요...(대신 안정감은 짱)
전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거북이 메고 다른 장비 들고 1-2백미터는 그리 어렵지니 않더라구요.
요즘 라이트가 새로 나왔는데... 제 친구 쓰는거 보니.. 낚시의자 두개 정도 메고 다니는 무게감입니다.
매우 가볍고 다리 높이 조절은 그야말로 예술.
결론은요.. 장대 가격이 후덜덜이라 안 사고 좌대 살거면,
좌대 사서 여러 편의도 보고, 보유하고 있는 대를 사용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장비 하나 더 늘어나고 크기도 크니까 당연 더 번거로운 것은 맞습니다.
그건 감수해야겠죠.
좌대나 발판 크기만큼 대길이를 보상받겠다고 할거면..
큰 차이는 없을 듯합니다.. 좌대 크기가 3미터 이상 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대좌대가 2미터 가까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가격이면 장대 서너대 살겁니다요.
좌대로 인해 낚시대 길이에 조금 보탬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낚시대 길이보다 편안한 낚시에 초점을 맞추시는게 맞을 겁니다.
저도 낚시대 길이 생각하여 좌대 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좌대에서 60대 휘두르고 있습니다 ...
결론은 좌대 장만하셔도 결국 장대 쓰실겁니다^^
그리고 장대 핀다고 괴기 잘잡는건 아닙니더~
포인트나 그날 상황에 따라 괴기들 맘이죠 ㅎㅎ
암튼~
좌대나 발판 잇으면 하룻밤 낚시 발이 편해 좋습니더 ^^~
있으면 좋은데~ 짐이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더 ㅎㅎ
한칸이 늘어난다면요
줄길이포함3.6미터 길어짐니다
좌대가 1.2미터 앞으로가니 계산상수치로는 0.3-0.4칸
전진입니다
4.4대포인트에 4.0으로 넣읍니다
경사나 질퍽거림 등
원하는 포인트의 장애를 극복하는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갓낚시 원리에서 알 수 있듯이
낚시인이 앞으로 다가가면 경계심을 느낀 물고기는 그만큼 멀어집니다.
여러 사람이 경쟁적으로 장대를 치는 곳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조용히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좌대보다는 정속을 유지할 것을 권합니다.
또 하나의 짐이라는 오뎅님 의견도 꼭 참고하시구요
거리가 멀거나 저수지인경우 특히 새우 낚시를 할 경우 피쉬파* 제품
파워 스텝에 받침틀 장착해서 들고 다닙니다
수로 경우는 갓낚시도 잘 돼지만 그래도 좌대가 있으면 편리한점 많습니다
저의 입장 에서 수로는 무조건 앞쪽으로 전진 입니다 왜 전진이냐면 갓낚시 원리가 자체가 포인트보다는
바닥 상태를 최상으로 보는 낚시기 때문에 수로에서는 중앙 쪽을 많이 노립니다
수로 중앙부 생각보다 바닥 상태가 좋습니다
하지만 저수지 경우 배수기때 한번씩 자세히 보시면 연안쪽만 뻘이 아닙니다 단 계곡지는 제외 ^^
이야기가 딴곳으로 갔네요 ^^
수로- 좌대 유용
저수지(소류지)-없어도 별차이 없음 차라리 긴대 유용
이상 허접 조사였습니다 ^^
그냥 간편한 소좌 를 더 이용하게 되는군요
좌대는 낚시인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군대무기로 치자면 전차급 에 해당하는 중장비죠
그만큼 감당하는 일도 많고 비중도 크죠
다른 장점들이라면, 앉은자리가 편하고, 일반장비들이 흙이나 먼지등에 오염되는게 대폭 줄어듭니다. 특히 우천시에는 더 그렇죠.
요즘같이 방한이 필수인 시점에서는 난로나 덮게나 모포같은 것을 사용하는 경우 발판 크기 이상의 형식의 장비가 절실합니다.
발판이나 좌대 사용시에는 4계절 슬리퍼만 신고, 쾌적한 낚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발딛는 바닥이 수평이고, 높이자체도 양호하므로, 가파른 경사지 맨땅에서 낚시하는 경우 밤새 무릎이 접혀서 매우 시린경우도 많은데도
이 현상도 아예 생기지 않습니다.
깔끔하신 스타일이시라면, 라이트유저시라도 발판이상의 장비사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좌대 싸이즈마다 다르겠지만 긴대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저라면 좌대가 먼저입니다^^
근데. 워낙 무거버요. ㅠㅠㅠ
좌대한개만옴겨도 땀이 (여름). 줄줄줄...
좌대만 처다봐도 겁부터 나는 일인입니다...
물론 노지만 다녔죠
아주가끔 받침틀 썼는데 불편하여 자립다리 구하던중
어떤분이 무분을 해주셔서 아주고맙게 잘쓰다
예전에 자작한 좌대를 더넓게 발판으로 개조후
현재 쓰고 있습니다
짐이란 생각은 크게 않들고 참 편안한 낚시가 되고
있습니다 뭐랄까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지형에 관계없이 설치가능하고 설치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아요
그리고 한칸까지의 이득은 없지만 반칸 정도의
이득은 보는듯 합니다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황제 낚시 입니다.
양말 벗고
펜티만 입고
뭘해도 방해받지 않습니다.
단 텐트 설치시.
먼저
지인분꺼 한번 올라타보세요.
아,이래서 좌대구나ᆢ
발판 : 경차이외에 다 들어갑니다. 가격 다양합니다. 일반체력, 무게 7KG전후, 100M도보, 세팅 5분이내, ,텐트치고. 낚대깔고 저녁밥먹고 막걸리 한잔해도 한참동안 낚시하다 잡니다. 눈 뜨면 아침입니다.
발판과 좌대는 투척을 멀리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경사지고 바딕이 질컥거리는데 편리함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큰씨알붕어가 그곳에 있을것같아서죠
그래서 장대를 싸용하는거구요
물론 대물들은 경계심이높아서 물가쪽보다는 저수지 중앙부에서
그러다가 보트를 타게되는겁니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한발짝앞으로 하다가요 ㅎㅎ
1박을 좀 더 편하게 하거나 2박 이상의 장박시에는 좌대가 아~~ 주 편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동절기 낚시에 텐트설치시에는 노지낚시와 비할 바 아니라 생각됩니다.
대신 짐이 많고 설치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낚시대 길이로 봤을 때도 수중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 좌대 1000mm~1200mm,1300mm길이만 계산되어서는 안될 겁니다.
님의 낚시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짬낚이나 1박이 많으시면 섭다리,발판을...
1박 이상이 많으시면 좌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대에 입문하시면 몸이 상당히 힘듭니다.
하룻밤에 한 두번 던지고 챔질하는 것이 아니라 엘보도 걸리기 쉽고 무게도 상당합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장.단점등 좋은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립다리 받침틀 쓰다가 좌대를 얻어서 써 봤는데요.
대길이에 플러스 요인이 있는 것 이외에 편리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좌대+받침틀 설치, 해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편리합니다.
그리고, 경사진 곳이나 좁아서 앉지 못하는 포인트, 돌무더기 위에도 설치 가능합니다.
남의 논밭 둑을 이리 저리 파헤칠 일이 없습니다.
다만 모두가 걱정하는 것이 안전성과 무게감입니다.
전 구형 거북이를 쓰고 있어서 무게가 상당한데요...(대신 안정감은 짱)
전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거북이 메고 다른 장비 들고 1-2백미터는 그리 어렵지니 않더라구요.
요즘 라이트가 새로 나왔는데... 제 친구 쓰는거 보니.. 낚시의자 두개 정도 메고 다니는 무게감입니다.
매우 가볍고 다리 높이 조절은 그야말로 예술.
결론은요.. 장대 가격이 후덜덜이라 안 사고 좌대 살거면,
좌대 사서 여러 편의도 보고, 보유하고 있는 대를 사용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장비 하나 더 늘어나고 크기도 크니까 당연 더 번거로운 것은 맞습니다.
그건 감수해야겠죠.
좌대나 발판 크기만큼 대길이를 보상받겠다고 할거면..
큰 차이는 없을 듯합니다.. 좌대 크기가 3미터 이상 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대좌대가 2미터 가까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가격이면 장대 서너대 살겁니다요.
잘 고민하시고 잘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착한좌대로 가시려면 900×1200으로 가세요.
좌대에 의자 놓고 다리 펴시려면 1200이 낫습니다.
낚시대 길이보다 편안한 낚시에 초점을 맞추시는게 맞을 겁니다.
저도 낚시대 길이 생각하여 좌대 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좌대에서 60대 휘두르고 있습니다 ...
결론은 좌대 장만하셔도 결국 장대 쓰실겁니다^^
논뚝이나 제방도 훼손 들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