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도 자작으로 대형 소형 만들어 써보기도 했죠 낚시할때 편안하긴 그지없지만 문제는 부피와무게... 낚시자리가 차바로옆에 위치하면 몰라도 조금이라도 멀면 정말 힘들더군요 또한 펴고접을때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구요 물론 길게 낚시할땐 그런대로 쓰임에 만족하겠지만 저같은 짬낚시하는 사람에겐 자립다리의 쓰임이 휠씬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중에서 발판으로 오면
상당히 간단합니다 ㅎㅎ ㅎㅎ
자립다리는 쓸일이 없네요
저는 콘크리트로된 보로 경사가 좀 심한 곳에서도
사용가능해서 자립다리가 좋겠더라구요
두개의 부피가 부담되지만, 낯선 현장여건에 즉각 대응이 되니까 편합니다.
특히나 이름난 저수지 늦게 도착했을때
앉을자리가 불편한 곳만 비어 있어도 부담없이 ...
무엇보다 몸의 수평과 의자의 수평을 맞춰 주어서
무릎에 부담도 없고 발밑이 깨끗해서
저는 자립 다리 거의 사용안하고요
앞으론 발판과 좌대만 사용 할 계획입니다 ^^
가볍고 짱짱하다. vs 무겁지만 튼튼하다.
두 종류의 팽팽한 경쟁구도가 발판,좌대에 밀려 조금씩 쇠퇴 하네요....
요즘은 자립다리 정도의 무게감은 걱정꺼리도 안됩니다. 완전 노가다를 방불케하는 낚시짐...
이런 추세라면 나중엔 보트와 좌대를 짬뽕한 이동식 수상좌대가 출시될것 같다는 예감이....ㅎ
생활낚시인님 말씀처럼 짬낚을 주로 하시는분들은 자립다리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편안할듯 하네요 저도한번 고려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