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준비 철저히 하고 저수지에 도착할때쯤의 맘은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마음일듯 합니다. 계절을 막론하고 저수지에 도착해서 포인트도 둘러 봅니다만 그래도 제방권, 중류권, 상류권중에서 가장 선호하고 또 그곳에 앉아야만 마음이 놓이고, 대물이 달려들 것 같은 맘이 드십니까?
거의 중.상류쪽이죠
계절과 저수지 특성에 따라 달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6=10 중상류대 (7-8)월 새물유입구
111-12월초순 중상류 수심2m권
물론 계절마다 그리고 저수지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요즘의 붕어들이 아주 예민한듯해서
가능한 조용하게 할수 있는 자리에 앉지요.
물론 저도 상류가 좋죠...수초가 발달된곳...그래도...다른분들과 어느정도 떨어진 자리가 좋지 않겠어요..^^
물색좋다하면 정수수초 끼고 하는것이 제일 일것같습니다...
물색이 별루야~응~^^ 이라면
수심좀 나와주는 곳이 좋을것 같습니다... 곳부리 포인트... 중류쪽이나 제방권~
기기다 수초와 골자리를 찾습니다.
10월 이후는 중류나 제방도...
새물 유입구가 있는 쪽을 가장 많이 앉는 편입니다..
선정 기준 1순위는 차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
수초지대나 새물유입구가
좋은자리라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중,상류쪽입니다.
개인적으론 제방권에서 재미를 봐서 제방권을 선호합니다.^^
자리 편하고 철수시 자동차와 가까운곳...ㅋ
상류에 차대고 전빵차리기 젤 가까운곳..
귀차니즘이...ㅠ.ㅠ
무조건 진입로 반대편으로 장짐들고 갑니다.
경험많은 조사님의 조언이 그렇습니다... 믿고 장짐을 짊어집니다.
같은 저수지에서도 상, 중, 하류에따라 물색이 다를수가 있습니다.......
물색이 좋다고 판단이 되시면 상류쪽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갠적인 생각임다............
차에서 내려서 10발작내....
대박하십시요...
귀차니즘이 많은 편이라서...
어지간하면 제일 조용한 곳으로 가는 편입니다.
대개 1미터위주..수초가없을경우...
제방권은 잘 찾지않으시니...ㅎㅎㅎ
귀신 안나오는 곳,,,,, (조용하고 좋구만,,, 허나 주변에 걸림이 만타. 형님께 패스)..
뱀 안나올만한 곳,,, (청석밭이라 받침틀이 불한하다. 또 패스)..
잔챙이 안나올만한 곳,,,, (그래서 오늘또 뚝방 중간 쯔~~~~음)
헐~~~ 그분이 안나오신다^^
울 횐님들 올 한해 안출하셔요...(사구팔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