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낚시에 영향를 줄꺼 같은 3가지 환경적 요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번 소음
2번 진동
3번 불빛
이 3가지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ㅠ.ㅠ
3가지중 고기에게 영향를 주는 항목은 어떤것이면 영향주는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요즘 들어서 낚시에 영향를 줄꺼 같은 3가지 환경적 요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번 소음
2번 진동
3번 불빛
이 3가지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ㅠ.ㅠ
3가지중 고기에게 영향를 주는 항목은 어떤것이면 영향주는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1,3번은
조사님들께 조심하시구요
다만 큰 소리는 측선을 통해 미미한 울림정도로 느끼며,
지속적인 불빛에는 학습이 되어 경계가 둔하며, 강력한 불빛에 기피현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따라서 꾼들의 대화나 잔잔한 음악소리, 간간히 비치는 후레쉬 불빛은 붕어에게 보다
조급한 꾼에게 그 영향이 큰 듯 하네요.
하지만 진동은 붕어의 측선을 통해 직접적으로 느끼므로 이는 경계해야 될 우선 순위 인듯 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공원 옆 수로 밤 이면 사람들 걷기 운동 많이 하는데 곳곳마다 불이 켜져 있습니다
그러나 입질 잘옵니다
소음도 수로 옆이 일반 국도 라서 차가 많이 다니고 해서 무지 시끄럽습니다
그러나 입질 잘옵니다
진동 이건 조심 해야 할거 같습니다
특히 고암을 지른다던지 차문을 쾅 닫는다던지 시끄럽게 떠든다던지 이런건 조심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순서는 무의미 하죠
아닐수도 있습니다.
조과가 형편없는거 보면.
자리빨 운빨 어복이 첫째 같아요.
터가 세고 예민한 곳은 세가지 모두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찌 오르는 타임에 반가운 마음에 헐레벌떡 의자 찌그덕 일어서는 소리에도 입질이 딱 멈추는 것을 봐도 그렇고, 발자국 찍는 낮은 쿵쿵 소리에도 마찬가지고, 저수지 주변의 가로등이나 상시적인 불빛은 적응했다고 해도 요즘 나오는 후레쉬는 밝기가 너무 밝아 붕어는 물론이고 마주앉은 꾼에게 눈뽕을 과하게 가합니다. ^^
말뚝이 되는 이유에는 위 세가지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항시 조용한곳에 팩이나 파라솔 박는 소리와 진동, 좌대 발이 내는 소음과 진동, 불빛하나 없던곳에 강렬한 랜턴 불빛 등,
갑짜기 조건이 변화되는 행위는 분명 영향을 줍니다
가령 입질 하는 찌를 보고 급하게 발을 내딛다가 쿵하거나 하면 찌가 서서히 내려가는게 아니라 뚝 떨어져 버리죠 놀라서 급하거 뱉어버리고 숨어버리는겁니다
붕어가 물밖을 볼 수도 있지요..
수위 4~50센치쯤(무릎 깊이 내외) 되는 하천 뚝길을 지나는데..갑자기 물속에서 은빛 물체들이 반짝반짝 거려서 , 살짝 내려가 봤는데요..
자세히 보니, 손바닥만한 붕어들 한무리가 각자 ..자기 몸보다도 더작은 돌밑에다가 머리만 쑤셔박고 발발 떨고 있더군요..
붕어도..꿩대가리구나 하면서 한참 웃은적이 있었습니다..
햇빛방향에 제 그림자가 물속에까지
닿아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사냥하는 새 그림자로 착각했겠죠..
구지 3가지만 가지고 얘기하긴 힘듭니다
장소에 따라 소음과 불빛은 상관없을수도 있습니다
고속도로나 도로옆이면 소음에는 덜 민감하고 가로등이나 전봇대아래에는 불빛이 덜 민감합니다
하지만 진동은 어디에서나 제일 민감합니다 차문을 닫거나 재방아래에서 낚시중에 입질이 들어오다가 갑자기 입질이 끊기는 경우에 뒤를 돌아보면 누군가 걸어오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낚시중 다리뜨는 버릇도 안좋은 버릇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순위를 뽑으면 1등은 진동, 2등은 불빛, 3등은 소음(잡담, 라디오소리 등)
소음...그런건 무시하구요...불빛?가로등있는곳이라면...어디든상관없구요...진동? 상관없어요...
유툽 보면 일본에서 실험한 떡붕어영상이 있어요!!배위에서 물떨어트리는소음 기타등등...민감한건 인정하지만...집어가되면 민감하더라도 흩어졌다가 다시 먹이취하러
모여듬니다...무슨 어디 산꼴짜기 100미터에서 500미터 짐바리하는 깊은 산꼴짜기에서 차도안다니고 불빛한점없는곳이라면 모를까...대부분 낚시하는곳이 차다니고 가로등있고 기타등등 있는곳아닌가요??!! 너무 그런거에 신경쓰지마세요...좀안다고 지식적인글은 그냥 그지식적인글보고 떠는는 말이지!! 물놈은 물어줍니다...
단지 그상황에 힐링뿐이지...무슨상황이든 파이팅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으실거애요...
제발 차문 차문 만 좀 조용히 닫읍시다 딸깍 으로......진짜 옆에서 전피고 약간의 소음 괜찮은데...
삑삑 ~꽝 딱.....하...
2.불빛
3.소음
살며시 닫아주시길..ㅜㅜ
비트가 강한 음악은 다소 자극적인 진동을 만들어내죠.
고출력 스피커를 단 차에 음악 크게 틀어놓으면 온 저수지가 쿵쿵 울리죠 ^^
갑작스레 비추(밝아지)는 불빛에도 동요가 심합니다.
텐트안에 조명을 계속 켜놓는 거랑
물속에 렌턴을 갑작스럽게 비추는거랑은 다르죠.
지속적으로 코골거나 작은 소리로 나오는 라디오 소리와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갑작스레 벌떡벌떡 앉았다섰다 하는거랑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