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유의하시며
좋은 계절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마름이 삭아내려 현재는 연안주변으로 뗏장과 갈대만 조금 분포되어 있는 준계곡지!
지금 출조 하신다면 어디를 공략해야 할까요?
상류 : 유일한 물골, 우측 연안으로 1M 정도 뗏장 있으며 수심은 1m20~1M50정도, 좌측은 갈대가 연안으로 발달(수심1M)
중상류 : 연안 뗏장 조금 분포 외 맹탕 수심 2M~2M60정도
중류 : 뗏장이 연안으로 1M정도 발달 수중턱이 있음. 수심 2M 30~ 2M80
하류 : 맹탕이며 수심은 2M50~3M정도 말풀군락이 우측에 존재
제방 : 연안으로 갈대가 군데군데 있으며(수심1M 40)그 지역을 벗어나면 수심이 계단식으로 깊어짐.
제방을 빼고는 여름철 마름으로 낚시불가였던 자리입니다. 현재는 다 삭아내렸고 바닥은 이쑤시게 같은 삭은 마름줄기 등이 바늘에 나오는 정도입니다.
채비는 원봉돌 외바늘 채비 표준찌맞춤 사용중이며 새우를 미끼로 쓰려 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아니라 답글 주시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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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가 항상 최고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상류는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시기는 겨울을 준비하는 붕어들이 연안으로 붙어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는 시기입니다.
아직은 수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아 굳이 깊은 수심을 노릴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상류가 가장 적당한 수심같습니다.
중류쪽으로도 갓낚시를 구사히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