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지금같은 산란철 수심 낮은곳 공략하려고 줄잡이를 사용하는데요..
챔질을 조금만 세게하면 찌탑부분이 부러지는데
파손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나 노하우 있나요?
아니면 파손이 덜한 줄잡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늘 안출하시고 대물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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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지금같은 산란철 수심 낮은곳 공략하려고 줄잡이를 사용하는데요..
챔질을 조금만 세게하면 찌탑부분이 부러지는데
파손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나 노하우 있나요?
아니면 파손이 덜한 줄잡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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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탑 끼우는 부분이 너무 빡빡하게 끼우게 되면 챔질시 부러지기도 합니다.
챔질시 찌 탑이 반드시 힘을 받게 되어었는데... 부러지기 전에 줄잡이가 찌 탑에서 분리되어야만 파손되는걸 방지할수 있습니다.
물론 줄잡이 간격을 너무 넓혀놓으면 찌를 제대로 못잡아 줘서 자꾸 풀리니까 조심해야 되구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찌마다 찌톱두께가 제각각이에서 너무 굵다싶으면 줄잡이 간격을 니퍼로 살짝 잘라서 넓혀주세요
그러면 쉽게 부러지지 않을거에요
파손이 덜한 줄잡이라는 거 보다는 찌탑 소재가 카본이 아닌 솔리드를 사용하시면 훨씬 낫습니다
살살하세요...
줄잡이가 찌탑에서 유동식으로 움직이면 부러집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야 합니다.
첫번째 고정방법은
1.찌탑에 있는 케미꽂이를 떼어내고
2.찌고무(실리콘튜브)를 찌탑에 끼우고 찌탑하단(몸통가깝게) 내린다.
3.줄잡이를 찌고무에 낀다.
4.다시 새로운 케미꽂이를 단다.
두번째 고정방법은
1.찌고무를 가운데를 칼로 길게 자르고
2.찌탑하단(몸톰가깝게)에 끼운다.
3.줄잡이를 찌고무를 낀다.(갈라진곳을 줄잡이의 안쪽으로)
쪼까한 자석을 원줄과 찌탑에 장착
캐스팅시 그대로 투척되고 챔질시 찌와 원줄 분리 되는 방식인걸로 기억납니다
찌 에는 같은방식이나 케미고무에 자석달고아님 반대로
정말 신기했심다
특허인가 ㅋ
한개는 수심용으로 쓰시고 하나를 내려서 활용하세요~~
지금은 수제지를 사용한담니다
요즘나오는찌들은 가볍고 좀 약한것 갇아요
부유물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때 깨지는것 같읍니다
저 또한 수초 낚시를 즐기다 보니
직공 채비를 자주 사용합니다
찌탑 소재가 카본인 찌탑은
너무 파손이 심하여 솔리드 소재의
찌로바꿔고 부러진 적이 없습니다 ^^
찌 안부러지고 잘 사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