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가까운 앞쪽의 부들 정도만 제거하고
낚시를 합니다
이번주 출조하는 수로에 너무나 줄풀과 마름이
빼곡해서 구멍을 좀 내보려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참고로 수초제거기는 있습니다 부속으로
갈퀴와 칼이 있는데 이것으로 제거하려니
시간이 오래 걸릴듯한데...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톱날모양이 있던데
이건 어떤가요?
효과적으로 제거할수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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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지는것도 잇는데 그거는 던지기만하면 재대로 걸리지가 않더군요..; 땟장에 재대로걸리면 미쳐버립니다 ㅋㅋ
수초제거기가 잇다하시니 일요낙시에파는 말풀왕?? 그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물론 써보진않앗지만 괜찮을거 같긴하드라구요
제거기만 튼튼하다면요 ..
구녕만드는데 아주좋드라구요.
수초제거기 낫을 끼우는 부싱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수초제거기 안으로 물이 들어가도록 개조하면,
물속 작업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신 수초제거기를 다 쓰고 나면 수초제거기 속에 물기가 어느정도는 제거될때까지는 적당한 방법으로 말려야겠죠.
저는 그냥 이렇게 낫끼우는 부싱에 구멍내서 씁니다. (직경 3mm의 드릴구멍 동서남북으로 4개 뚫어서 씁니다.)
본디 수초제거기란게 낚시대처럼 광이 번쩍번쩍하게 살아있도록 관리해가며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종의 연장일 뿐이니까요.
플라스틱 수초갈퀴 달아서 박박 몇번 긁어내면 찌 슝슝 잘 내려가서 박힙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바닥까지 제거리를 내리려고 힘들게 하지 않아도 비교적 수월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혹 바람이라도 불면 금방 그 구멍이 메꿔지곤 하구요
그래서 저는 수초 제거 안 하고, 부득 낚시대 넣을 구멍이 없으면 들어뽕 체비로 전환합니다
붕어 놀이터를 훼손하고 붕어를 기다리면 안 된다는 지론입니다
낚시터에서 기도비닉 1인자입니다 ^^
바닥에서 부터 물위에 뜨있는 마름까지 힘도덜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철망 감는법은 폭이 한 30~35cm 정도 지름은 20cm정도 하면 무겁지도 않고
던지면 멀리나가고 바닥을 훝을때 힘도덜지 않습니다...
철망 구입은 고물상이나 아님 인터넷 쇼핑물에서 50m한롤에 만원정도 하는군요...
바닥에서 부터 물위에 뜨있는 마름까지 힘도덜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철망 감는법은 폭이 한 30~35cm 정도 지름은 20cm정도 하면 무겁지도 않고
던지면 멀리나가고 바닥을 훝을때 힘도덜지 않습니다...
철망 구입은 고물상이나 아님 인터넷 쇼핑물에서 50m한롤에 만원정도 하는군요...
제거기에 휘감겨 달려나오는 수중 뿌리 줄기가 최대 5미터는 됩니다
마름 밀생한곳에 구멍내기 란 고난도 라고 할수있내요
수초제거기 끝에 3미터 정도 끈에 대롱대롱 미니 톱 갈고리 달아서 들어뽕 식으로 뽑아내야하는데~
저는 그냥 던지는거 던져서 초토화 시키고 마지막으로 작업 할곳에 떡밥 버무려서 뭉테기로 군데군데 던져놓고 수초제거기에 갈퀴달아서 바닥 훑어줍니다
수중은 그야말로 핵폭탄 터진듯 진흙탕물로 집어제 떡밥으로 아수라장이되지만 그 흙탕물이 먼곳의붕어도 호기심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입질 금방 옵니다
중요한건 바닥이 얼마나 깨끗하냐 에 따라서 찌의 표현도 깨끗합니다
시골집에 갈퀴처럼 생긴 부러진 농기구가 있길래
끈묶어 한시간동안 걷어내니 어둠이 내리더군요
쌓아둔 마름과 줄풀은 1톤트럭 2/3가량되고
수초제거기로 마무리...
대를펴고 30분지나니 옥수수를 먹고 8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2시까지 낚시후 2시간 취침
기상후 담궈논 몇대중에 한대에 자동빵 한마리
오전8시까지 낚시후 철수
월척은 못했지만 손맛좋은 청년붕어들
30수정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