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부상수초들이 삭기 시작했네요..
이미 연잎은 다 꺾였고... 마름도 어지간한 곳은 삭아내렸는데요.
아직 마름이 덜 삭은 저수지에서 마름을 제거하는 방법 중에
수초제거기와 낚시대에 달아서 쓰는 특공대 중에 어떤 것이 더 편할까요?
솔직히 수초제거기는 구멍 10개 다 내려면 이 추위에도 땀 한바가지는 쏟아야.. ㅠㅠ
지금 시기에는 마름이 쉽게 뽑혀나오니까 바늘 대신 특공대를 달아 던져서 슥슥 뽑아내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수초제거용 낚시대에는 케브라합사 6호를 매두었습니다. 짱돌도 뽑아낼 수 있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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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면 포인트에 특공대로 뽑아내세요..
말씀처럼 삭는 시기라 잘 나올겁니다..ㅎㅎ
한구멍에 한시간....걍 줄달서 던지는게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