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지렁이 낚시를 많이 하시지요,
날씨가 건조하여 피부가 거칠어 집니다.
이때 손에 화장품류를 사용하시지요.
가능 하시면 삼가 하십시요.
화장품류 냄새가 그날 조과를 망칩니다.
30여년전 어머니께서 쓰시고 버린 화장품통을 깨끗이 씻슨후 열심히 거름을 뒤저
토종 지렁이 땍깔 좋은넘을 잡아 담고는 낙동강 지루에 자전거패달을 열심히 발바발바 서
기대를 품고 대나무 낚싯대(꼽기식)를 폈지요.
멀리 대구에서 오토바리 타고오신 태공 아저씨. 준척붕어. 영국신사. 납생이. 강피리등
잘도 낚으시는데. 아~ 지는요. 입질 한번구경 못했습니다.
한참. 후 에야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화장품통이 문제 엿습니다.
혹 손에 화장품류를 발랏다면 깨끗이 씻으세요.
의심이 가시면 지렁이에 화장해서 즐낚 하십시오.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경험담 참고할게요
대나무 낚시대 꼽기식입니까 ㅎㅎㅎㅎㅎ
저도 유일하게 꼽기식낚시대가 하나 있었습니다.
당시가격이 300원정도.. 500원인가?? 하여튼 저도 그거 있었는데요....
어린마음에 그게 아까워서 못쓰고 아카시아 긴놈으로 썼답니다...
아까워서요....하ㅏ하ㅏㅏ
옛날생각나서 함 적어봤습니다...
환경님 건강하시죠?
잘지내시죠?
다음에 물가에서 또 뵈어요....
건강하세요....
환경님은 지렁이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요..ㅋㅋ
맨날 입질을 몬보고 댕기는데
이건 왜 그렇습니까? ㅎㅎㅎ
경험에 의한 정보 감사 합니다.
ㅎㅎㅎㅎㅎ
환경님 좋은 경험을 일찍 하셨군요
자외선차단화장품 쓰는 양반들 잘 들었지요
혹시 어느구석에 쳐박혀 있슬랑강 . . . . .
헛간에 아니면 두지위에. 소마구 천정에 디안창고에...
아무데도 없시마 헛 고생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