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서 송귀섭님이 말 하길
님은 대물꾼이 아니신가봐요?
하길래 저또한 대물꾼이라며
예전에 여러대피고 장대도 피면서 즐겼다 합니다.
요새는 별로 많이 펴질않는다 하고. 즐기는 낚시 한다는말
생각나네요...
대물꾼이냐 아니냐는 누가 선정해주는게 아니고
본인의 느낌에 따라 좌우 된다 생각합니다.
님께서 올린분들을 직접 보질 못해세
간접적으로 판단하는게 오판밀수도 있겠죠.
14대 이렇게 다대편성 하면서 나는 작은 붕어라도 낚겠다
어떤분은 큰붕어만 낚겠다
같은 대물꾼 인가요 ?
분명히 다르죠
7월 한달 동안 4짜 10마리 넘게 낚는게 쉬운가요
다대편성은 낚시 하는 방식이 예전 부터 이렇게 변하여서 너도 나도 다대편성 하는 것이며
대물꾼은 낚시를 하여도 4짜 나오지 않은 곳에서는 낚시를 거이 하지 않습니다
4짜 5짜 나온 곳만 돌아 다니죠
저는 대물꾼이 아니라 그냥 다대편성 하는 것이고 다른 분들이 다대편성 하니까요
다른 분들이 1대 2대 가지고 떡밥낚시 한다면 저도 추세에 맞게 1대 2대 가지고 떡밥낚시만 했겠죠
왜 유독 저분은 큰붕어를 잘낚아 낼까 생각 해보십시요
큰붕어가 살고 있는 곳을 한결같이 200일이 넘게 찾아 다니니 나온 것이고
저는 그냥 포인트 좋으면 들이대는 스타일 입니다
그리고 유료터 가는 목적이 뭐있겠습니까
채비 테스트 하러 가시는분
향붕어 손맛좀 볼려고 가시는분
붕어 얼굴좀 볼려고 가시는분
대부분이 손맛 볼려고 가시는거 아닌가요 ?
노지에서는 붕어 얼굴 보기도 힘들고
힘들게 일하고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손맛은 봐야 겠고
양어장 보다 더좋은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물꾼?
어느 누군가의 14단 받침틀이 생각나네요^^;
낚시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생활이고....
어종불문, 민물/바다 불문.....
자신이 가진 여건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거기서 기쁨을 얻는것이 최고지요
어느순간....
이러 본질은 잊혀지고....
붕어의 크기만을....
장비의 화려함만을....
여기에 뒤쳐지면 왠지 자신도 뒤쳐지는것 같은 불안함...
조황의 부진은 늘상 다반사이거늘...
장비탓, 실력탓....
자연을 상대로 한낱 인간의 한계가 분명할진데....
취미생활 조차도 자본주의의 굴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위은 언급해주신 사람들도 모두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일뿐입니다
누군 진정한 대물꾼이고....
순위를 메길 수 있을까요?
낚린이 강남제비야
니 말대로 다대편성하고
4짜 5짜 많이 올리면 진정한 대물꾼이드냐?
내가 본 진정한 대물꾼은
우리동네에 계시더라
나이 지긋한 어르신인데
젊은사람도 들어가기 힘든 갈대밭을
휘저어가며 생자리만파시고
꼴랑? 낚시대 2대 펴시고
5짜는 못봤다만 4짜 수없이 잡으시고
월척 십수마리 잡으셔도
4짜는 방생하시고 정작 본인이 드실것만
적당한 허리급 두어마리만
조그만 삐꾸통에 넣어 가시면서
25키로 쌀 가마니에 떠다니는 쓰레기들
주어담아 자전거에 실으시고
웃으면서 돌아서시드라
내가 국민학교때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낚시를 배웠고 지금은 혼자 다니지만
내가본 최고의 대물꾼? 낚시인이라
생각이든다
채비며 낚시방법등 가르침 받은적 없으나
자칭 사부님하며 한달에 두어번 음료들고
안부차 댁에들러 밥도한끼 얻어먹으며
돌아오곤하지
그런분들이 진정한 대물 낚시인이라 생각이든다
니가 말하는 위 분들도 대물꾼 낚시인은 인정한다만 진정한 대물꾼보단 장사치에 한표들 던진다
너 5짜황금붕어때 부터 궁금한것인데
그 무거운 머리통에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하구나
어그로 까지
월척내에서
무슨 부귀영화른
누리시겠다고 ㅎㅎ
그리 생각하고 사시는거보니
대단하십니다.
프로는 누가 인증하고 달아준것이며
낚시는 이렇게 하는게 잘하는거다
논문 연구나 공식이라도 있나요?
지금하는 업무도 골이 띵한데
취미생활에 풉
제비님은 아니다의 1표요.
ㅎㅎ
무슨의미가 있나요?
전부 업으로 방송하시는 분들같은데
혹시 방송촬영하시는거
보신적이라도 있으신지요?
거론된분은 아니나,
몇번 보긴했습니다
그분들도 참 안타까울정도로
여건 안좋을때도 있고
준비하는데도 신경 많이 쓰십니다
질문자께서는 '진정한 대물낚시'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혹시라도 이곳에 답안을 내시는 분이 계시다면,
"겁나게 아는 척 한다"는 뒷담화나 듣기 딱 좋지 않을까요?
이런 질문에 짜증이나니
아직 수양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답을몰라 패스해야겠습니다..^^
7월 한달 만에 4짜 10마리 넘게 낚고 1년 동안 4짜 50마리 정도 낚으신분 계시고
저분들 장사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닌 분도 계십니다
님은 대물꾼이 아니신가봐요?
하길래 저또한 대물꾼이라며
예전에 여러대피고 장대도 피면서 즐겼다 합니다.
요새는 별로 많이 펴질않는다 하고. 즐기는 낚시 한다는말
생각나네요...
대물꾼이냐 아니냐는 누가 선정해주는게 아니고
본인의 느낌에 따라 좌우 된다 생각합니다.
님께서 올린분들을 직접 보질 못해세
간접적으로 판단하는게 오판밀수도 있겠죠.
전부
대물낚시인으로
보이는데
한분만
모시니..
나머지분들은
나가린가요?
절확한 대물낚시 정의가 뭐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노지 찾아다니면서 경질대 사용하고, 낚시대 많이 피고, 떡밥 아닌 미끼로 기다리는 낚시하면 대물 낚시?
아니 무슨 취미에 진정한?
58cm붕어 낚으면 진정한 대물꾼인가요?
참 질문 수준 자체가 형편없어 보입니다.
대체 언제까지 말같지도 않은 질문을 할껀가요
이제 그만좀 하세요!!!
왜 그러고 살어
제 경우에는 낚시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진정한 대물꾼으로 봅니다.
물론 잘하기도 해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서찬수,박남수,송귀섭님을 진정한 꾼으로 봅니다.
제비님께서 뽑은 사람중엔 오버엑션 하는사람 많지요(입에 다가 빠다 발라가민서) 어떦이는 붕어 지느러미세우라고 대가리도때리고......
진짜 대물낚시에 대한 정의가 어렵네요...
어차피 낚시꾼은 다 큰 고기 잡고 싶어하니깐요...
방식은 본인 스타일대로 하는 거고요...
상상초월입니다.
이런 발상을 하는 자체가 특이하네요.
소귀에 경읽기라 패스!
내가 좋아하는 대물꾼이 없어서
장사꾼,호사가 모음전인가요?
타짜님 진정한 대물꾼^^
이론과 경험으로 낚시계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보이는분도 계시네요
강남님은 유료터 죽돌이 아니십니까. 거의 유료터에서 채비박사 과정 밟고 계시던데
그럼 낚린이님은 대물낚시꾼입니까 ? 아니면 낚시채비박사 입니까?
반대로 노지만 다니시는분과 노지 유료터 섞어서 다니시는분 유료터만 다니시는분 그분들은 대물잡으러 가는거 아닙니까?
낚린이님이 대답해주세요.
어떤분은 큰붕어만 낚겠다
같은 대물꾼 인가요 ?
분명히 다르죠
7월 한달 동안 4짜 10마리 넘게 낚는게 쉬운가요
다대편성은 낚시 하는 방식이 예전 부터 이렇게 변하여서 너도 나도 다대편성 하는 것이며
대물꾼은 낚시를 하여도 4짜 나오지 않은 곳에서는 낚시를 거이 하지 않습니다
4짜 5짜 나온 곳만 돌아 다니죠
저는 대물꾼이 아니라 그냥 다대편성 하는 것이고 다른 분들이 다대편성 하니까요
다른 분들이 1대 2대 가지고 떡밥낚시 한다면 저도 추세에 맞게 1대 2대 가지고 떡밥낚시만 했겠죠
왜 유독 저분은 큰붕어를 잘낚아 낼까 생각 해보십시요
큰붕어가 살고 있는 곳을 한결같이 200일이 넘게 찾아 다니니 나온 것이고
저는 그냥 포인트 좋으면 들이대는 스타일 입니다
채비 테스트 하러 가시는분
향붕어 손맛좀 볼려고 가시는분
붕어 얼굴좀 볼려고 가시는분
대부분이 손맛 볼려고 가시는거 아닌가요 ?
노지에서는 붕어 얼굴 보기도 힘들고
힘들게 일하고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손맛은 봐야 겠고
양어장 보다 더좋은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느 누군가의 14단 받침틀이 생각나네요^^;
낚시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생활이고....
어종불문, 민물/바다 불문.....
자신이 가진 여건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거기서 기쁨을 얻는것이 최고지요
어느순간....
이러 본질은 잊혀지고....
붕어의 크기만을....
장비의 화려함만을....
여기에 뒤쳐지면 왠지 자신도 뒤쳐지는것 같은 불안함...
조황의 부진은 늘상 다반사이거늘...
장비탓, 실력탓....
자연을 상대로 한낱 인간의 한계가 분명할진데....
취미생활 조차도 자본주의의 굴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위은 언급해주신 사람들도 모두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일뿐입니다
누군 진정한 대물꾼이고....
순위를 메길 수 있을까요?
니 말대로 다대편성하고
4짜 5짜 많이 올리면 진정한 대물꾼이드냐?
내가 본 진정한 대물꾼은
우리동네에 계시더라
나이 지긋한 어르신인데
젊은사람도 들어가기 힘든 갈대밭을
휘저어가며 생자리만파시고
꼴랑? 낚시대 2대 펴시고
5짜는 못봤다만 4짜 수없이 잡으시고
월척 십수마리 잡으셔도
4짜는 방생하시고 정작 본인이 드실것만
적당한 허리급 두어마리만
조그만 삐꾸통에 넣어 가시면서
25키로 쌀 가마니에 떠다니는 쓰레기들
주어담아 자전거에 실으시고
웃으면서 돌아서시드라
내가 국민학교때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낚시를 배웠고 지금은 혼자 다니지만
내가본 최고의 대물꾼? 낚시인이라
생각이든다
채비며 낚시방법등 가르침 받은적 없으나
자칭 사부님하며 한달에 두어번 음료들고
안부차 댁에들러 밥도한끼 얻어먹으며
돌아오곤하지
그런분들이 진정한 대물 낚시인이라 생각이든다
니가 말하는 위 분들도 대물꾼 낚시인은 인정한다만 진정한 대물꾼보단 장사치에 한표들 던진다
너 5짜황금붕어때 부터 궁금한것인데
그 무거운 머리통에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하구나
'취미로서의 낚시의 범주'를
이미 한참 벗어 났으니
먼저 걸러야죠.
폼만 잡고 고기는 못잡고..
그래도 요번주 4박정도만 터쌘곳에서 밤낚시만 드리대 볼라고요.
낮에는 출근해야 하니 ..대 널어놓고 밤에만 ^^.
전 대물 잡고 싶어서 가는거니까.. 제가 바로 진정한 대물꾼 ㅋㅋ
진정한 대물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쓰레기만 잘 가져오면 그게 진정한 대물꾼..진정한 낚시인이죠.
대물꾼되려면 쓰레기 잘 가져와야 합니다. ^^
낚시가서 입만 즐거우면 그거로 된거 아닌가요?
큰놈 잡는걸 생각하며 낚시를 하시죠?
제 어슬픈 생각에 원래 대물낚시란게
따로 있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낚시를 하면서 가장 즐거워 하시는 분이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못 잡으면 어떻고
잡으면 더 즐겁지만요..ㅎㅎ
항상 즐기자라고 생각 하면서 낚시하면 나도 행복해집니다.
꾼은 박남수미만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