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신지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유동채비를 사용하는데 수심이 3미터 정도 되는곳에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채비를 던지면, 찌가 누워 있다가 일어서서 그 포인트에 찌가 서지 않고..
내 앞쪽,,, 즉 받침대 쪽으로 몇센티미터 다가와서 찌가 내려간다.
이유는?
2. 대물이 수초대를 감아 버렸을때 꺼낼수 있는 방법?
낚시줄을 주지 않고 낚시대를 한칸씩 접고 줄이 팽팽해졌을때 받침대 주걱을 이용하여 어떻게 한다던데...?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근무중에 올리는 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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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일못 뒷쪽에 출조한다고 하고선 조행기가 없네요.
요즘도 마이 빠쁘시죠.
오늘이 신임 사장님 취임식이라 저도 땡땡이 치고 있어요.
1번답 : 알면서~~~~~
2번답 : 줄잡고 마구 당기시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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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한번 맞추어 데스크에서 이슬이 한잔합시다.
줄거운 하루 되십시요.
2번은 사정권내는 받침대로 수초를 재거 하시면 될거고
사정권 밖은 수초 제거기대에 칼쿠리 연결 시용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유동찌를 사용하면 우선 좋은점이 수직입수입니다.
찌가 처음 일어설때가 찌가 바늘에 가까운 찌멈춤고무에
닿았을 때 입니다. 이때부터 수직으로 수심표시 찌멈춤고무까지
이동을 하는데 내 앞으로 오는것 입니다. 그리고 수심 깊은
계곡지이면 다시 손잡이를 밀어주어야 수직입수가 될수도 있슴니다.
항상 즐거운 생활 하시기를...
퀴즈 문제 내신겁니까?..... ㅎㅎㅎㅎㅎ
응모기간과 상품은?
낚시tv에서 위와 똑같은 상황이 일어났는데 원줄의 긴장은 계속 유지를 하면서 낚시대를 한칸씩 다 접은 후 받침대 주걱사이에 원줄을 끼우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니까(강하게 당기는 효과를 내는것 같음)수초와 함께 40cm잉어가 걸려 나오는 걸 보았습니다.참고로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