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안계면 개천지에 자주 낚시하러 갔었는데 그곳 현지인께서 방앗간에서 공수한 깻묵을 포인트 이곳저곳에 투척하시길래 에이 이건 반칙반칙 이러면서 혼자 궁시렁대다 그분께서 전 이제 철수하니 여기서 해보시죠~~^^ 하시길래 허험 ㅡㅡ흠~~이러면서 자리를 잡고 그날 대박조항을 보았던 기억이 ^^ ㅋㅋㅋ
저는 노지보다 관리형 저수지에 좌대를 많이 탑니다. 평균 한달에 두번이요, 같이 동출하는 일행중에 떡밥 낚시하다 입질없으면 초저녁에이나 한밤중에 집어제를
한주먹씩 찌족에 던져놓고 자러갑니다. 그렇게 하고 새벽이나 이른아침에 낚시하면 입질은 잘받더군요 ㅎㅎ 그런거보면 바로 집어가 되지 않으면 나중에라도 고기가
회유하는 시간에 어느정도 머물러 있는거 같습니다.
뭐든 상관이야 없겠지요 본인의 생각에 달렸다고 봅니다
허나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매번 떡밥을 투척할때마다 기대감을가지곤 하죠
그리고 시간을 낚시합니다 입질이 오면 모든생각은 잊혀지고 오직 찌에만 집중하며~~
이때야 말로 그희열은 뭐라 말할수 없지요 짧은 몇초지만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환희에
젖곤 하지요 전 이맛에 투척 합니다...
집어! 고기를 불러모은다는 뜻이겠지요
과연 집어가 노지에도 통하는가...라는 의문을가져봅니다
물론 새우.참붕어가 득실대는 토종터에서는 어느정도
효과를 기대할순 있겠지만 베스터나 기타 낱마리수준의
노지에서는 괜한 수질만 오염시키는 짓같습니다
집어라기보단 들어온 고기를 좀더 오래머물게한다라는
개념이 아닐지..
다만 옆에 사람이없을때만 ㅎㅎ
1.(밑밥)을 줄때는...
2.(바늘)에 떡밥을 달아서 (헛챔질)을 3회 정도를 하십시요.
3.(밑밥)을 주면서 (찌높이)를 함께 조절 하십시요.
4.(밑밥)은 되도록이면...
5.(한곳에) 모이게 하십시요.
그리고는 오랫동안 잡어가 빠지지않게 합니다.
입질이 없을시 간간히 바늘에 달아 서너번씩 털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낚시터 매너상, 그리고 수질오염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노지는 그와는 상황이 다르니 요령껏 하시면 되겠으나, 윗분들처럼 초기에 바늘에 달아서 헛챔질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잔교좌대에
안쓰는 개사료를 사료채 수장시켰는데
거기서만 밤만되면 입질이 오더군요
한 일주일정도 쭉..~~~
잉어가 엄청많이들어 오고
그쪽찌 빼고는 모든찌가 말뚝
대박입니다.
붕어와의 게임
밑밥을 투척하여 붕어마음을 흔드는것은 반칙
정당한 게임이어야
승리했을때 기쁨이 배가됩니다
한주먹씩 찌족에 던져놓고 자러갑니다. 그렇게 하고 새벽이나 이른아침에 낚시하면 입질은 잘받더군요 ㅎㅎ 그런거보면 바로 집어가 되지 않으면 나중에라도 고기가
회유하는 시간에 어느정도 머물러 있는거 같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매번 떡밥을 투척할때마다 기대감을가지곤 하죠
그리고 시간을 낚시합니다 입질이 오면 모든생각은 잊혀지고 오직 찌에만 집중하며~~
이때야 말로 그희열은 뭐라 말할수 없지요 짧은 몇초지만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환희에
젖곤 하지요 전 이맛에 투척 합니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특히 노지에서는 다대편성을 할경우 찌맞춤 후 찌와 찌 사이에 짜개나 떡밥 을 던지고
그 후에 글루텐 낚시 합니다. 조황의 차이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 뭘해도 말뚝일땐 말뚝이지요 )
다만 유료터에서는 대부분 낚시 바늘에 달아서 템포낚시를 하기때문에
눈총의 대상이 될수있습니다...
더불어 남은 떡밥을 물속에 던지고 가는 것 또한 비매너입니다...
생각합니다. 좋은 바닥을 찾았다면 대추알크기 두세번이면
밑밥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과연 집어가 노지에도 통하는가...라는 의문을가져봅니다
물론 새우.참붕어가 득실대는 토종터에서는 어느정도
효과를 기대할순 있겠지만 베스터나 기타 낱마리수준의
노지에서는 괜한 수질만 오염시키는 짓같습니다
집어라기보단 들어온 고기를 좀더 오래머물게한다라는
개념이 아닐지..
노지에서는 저는 자주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시간이 없거든요..
삐꾸통에 어분이나 보리 반반 혹은 상황에 따라 맞는 집어제에 물넣고 너무 부슬부슬하지 않을 정도..
바다용 밑밥주걱 있습니다.. 요거로 떠서 찌주변으로 5번정도 던져주면 딱이죠./.. 팁으로는 물그릇 하나 떠놓고 던지기전에 주걱에 물 뭍히면 주걱에 안붇고 탁탁 잘날아갑니다..
너무질거나 되면 난사가 되기에 안좋습니다..
노지도 너무 촘촘히 붙어서 낚시하는 곳이라면 자중해야겠즈만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곳이라면 그냥 하며됩니다..
시간부족하고 힘들때 이게 잴 편합니다.. 해지기 전에 투척하고 12시 정도까지 입질이 뜸하면 한번하고 새벽4~5시 해뜰때 한번정도 하면 최고죠..
물 두레박 반정도 쓰시면 하룻밤에 적당할겁니다..(어분 약 반봉지 보리 한봉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