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칠 수족관에 꼬쳐서 강하고냇가 엄청 돌아댕겨습니다. 포획한 어종중에 새끼붕어도있는데 자세히 관찰하니
찌가 왜올라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낚시 못갈때 민물고기 보고있음 나름재미 있습니다.
혹시 저랑같은생각으로 붕어키우시는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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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실이 작아서 2자 어항밖에 못놓았는데...
모래무지, 돌고기, 각시붕어, 밀어, 미꾸리, 버들치, 참붕어 정도 있네요.
갈겨니도 있었는데 먹이를 독식해서 방생.
얼룩동사리는 작은 고기들 다 잡아먹어서 방생. ㅋㅋ
지금 있는 물고기들은 전부다 금붕어밥으로 순치해서 먹이 걱정은 없네요~
토종붕어도 3치 1마리 2치 1마리 있는데 큰놈이 맨날 깡패짓 합니다 ㅋㅋㅋㅋ
각시붕어들이랑 2치 붕어 쫓아다니면서 못살게 군다는 ㅡ.ㅡ;;
물갈이를 자주 해주세요
이끼가 많이 생겨요
민물고기도 이쁜종류도 많더라고요. 지금있는고기는 붕어 피라미 돌고기 버들치 밀어 새코미꾸리 참붕어 납자루 갈겨니 다슬기 하고 모르는고기 몇종 더있습니다. 모래무지하고 마자 쉬리 잡고 싶은데 잘안잡히더라구요. 낚시다니면서 거들떠보지도 않던 작은종류 물고기들은
새롭게 배우는 계기가 되는듯 하네요.
집이 작아서;;ㅠㅠ
수족관 설치하면 우리 아들이 건져 먹을지도 모른다는...ㅠㅠ
2~3치짜리 붕애 잡아서 넣어두면 정말 예쁩니다. 1년 키운붕애는 다음해 출조할때 데려가서 풀어주고요...
우리 민물고기 (붕애, 납자루) 키워보면 관상용으로도 훌륭하다는걸 실감 하게 됩니다.
열대어 같은거 사서 키우는거 보다 훨씬 나아요...
애들 낚시놀이하기 좋겠던데ㅋ
안그럼 붕어나 사람이나 같이 고생하는거죠
ㅎㅎ
나중에 엄청 후회합니다. 산란때문...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가물치 치어를 키워보세요.
쏘가리, 꺽지, 메기, 구구리등 육식어종 재미납니다
8개월 같은 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노지 가면 새우나 참붕어 잡아다 주면 좋아합니다 물갈이 이주일에 한번 절반정도 수돗물로 갈아줍니다 다슬기도 같이 있으며 관상용 수초
도 조금있습니다 4짜로 키우고 싶지만 가을되면 방생해줄려고요 붕어 키우기 참 쉽습니다
예민해서 그런지 사람인기척에 무척 민감하고 먹이를 줘도 먹지도안고
날이갈수록 배가홀쭉해지드니 마른 명태처름 비쯕마러드군요.
이러다 멀쩡한 붕어 죽이겠다 싶어 방생했어요
자연에있다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곳에있으니 환경에 적응을 못하나보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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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어항에 민물고기를 키우고 있는데 이넘들 사료에 순치 하여 잘 크고 있네요...
그중에 어린붕어도 테트라 비트에 환장합니다..바닥재를 모래로 깔아줬는데 45도 각도로 모래를 흡입과 뱄어내길 반복합니다.. 먹이 취하는 모습 참조하시라 올립니다
작년 가을에 잡아서 아직까지 잘자라고 있습니다.
먹이는 붕어용으로 현장에서 채집되고 사용후 남은 새우나 참붕어를 간식으로 주면 엄청 잘먹습니다.
순식간에 빨아먹어 버립니다. 슈우욱~~~~
기본적으로 먹이는 관상용 물고기밥을 주는데, 붕어든 미꾸라지든 가리지않고 잘먹습니다.
미꾸라지와 같이 공존하니, 물이 그렇게 빨리 지져분해지지않더군요.(참고하시고요)
한달에 한번정도 수둣물이용해서 갈아줍니다.
아이들도 만족하며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붕애 키우고있네요ㅎㅎ
잉어한테 좀 밀리긴하지만 잘살고있습니다
파리잡아서 넣어주면 환장합니다 ㅎㅎ
이쁘고 잘살구요 우렁이가 청소잘합니다^^
민물고기 쏘가리.꺽지.메기.붕어.향어.블루길.미꾸라지.
납자루.쉬리.피리 등 키워 봤는데요
열대어 키울때보다 물갈이 자주 해줘야됩니다
물비릿내도 장난아니고요~~^^
한달에 한번씩 수족관의 물 1/3을 호스로 빼고
다시 수돗물 틀어서 채워주면 됩니다.
민물고기는 생명력이 강해서 1/3정도는 중화제 없이 갈아줘도 까딱 없이 견딥니다.
물만보충하고 여과기는6개월에 한번씩만 청소해주면 된다하더라구요. 재료비는5만원 정도 들어간거 같습니다.
층층히 쌓아습니다)여과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물고기 키우는거 낚시이상으로 공무 많이해야되더라고요..^^
미꾸라지 네마리 잘살고 있었는데..
딸레미하고 손잡고 가서 방생했습니다
목표는 내년산란보는거
지금까지키운지6개월됬는데 겁나잘크고
잘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