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징거미때문에 엄청 힘든 낚시를 했었습니다.
원줄4호. 목줄2호. 6호부력의 오동찌 사용을하고있습니다.
찌의 움직임이 톡톡 조금씩오르락내리락 질질 끌었다가 살포시 올리는 입질이었습니다.
챔질해보면 새우 머리만 따먹었더군요. 십중팔구 징거미 소행으로 보이는데요.
예신이라 하기에 미약하고 가볍고...그렇다고 무시할수도 없고...밤새 피곤한 낚시를 했었습니다.
조사님들은 어떻게 징거미를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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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많으면 2알
게으는 낚시가 하곺을땐 3알
징거미 많을땐 5알 씁니다
정신건강에 이롭고
곳에따라 배수하면 뎀비는곳도있네요.
안가리는미끼가없지요.
강냉이 여러알로 훼손되도 남은미끼로
버티시거나 콩은 그나마오래갑니다.
새우도 먹히면서 옥수수도 듣는곳은, 옥수수로 미끼를 바꿔주거나
징거미 대처용으로 채집망에 들어온 징거미를 집게발 띠어내고 몇대에 끼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