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8년을 4.0칸 밑으로는 써 보질 않았고 낚시대도 5대 이상 폈었다가 지금은 줄이고 줄여서 짧은대(1.7칸 부터 2.6칸) 외대일침으로 낚시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낚시하면 잘 못된건가요? 지나가던 사람이 보다가 뭐라고 궁시렁 거리는데 듣기 거슬리네요.. 저는 낚시를 일주일에 한 번 쉬면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낚시하는데요 처음엔 적응 안 되었지만 짧은대 한대로 하니 찌도 가까이 보여서 좋고 낚시대 펼 때나 철 수 할 때 시간도 절약되고 짐도 줄고 편해서 올해부터 이렇게 낚시하는데요 근데 은근 주변 사람들이 거슬리게 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ㅜㅜ 그리고 혹시 짧은대 위주로 하시는 조사님 계시면 파이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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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시지 마세요~
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법 아니겠습니까^^
저도 외대일침 할때도 있고 대물낚시할때도 있고 양어장 할때고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이상한 생각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언제나 즐낚입니다^^
저는 아직 욕심을 못 버려서...
모자라는 사람들이 10단받침틀에 멋지게
대를 부채꼴로 나래비 쫙 펼쳐놓은걸보고
고수로 보고, 나처럼 뱓침틀없이 땅에
받침대 세대 꽂고 낚시하는 사람한테는
말도 걸지않아서 도리어 좋던데요! ㅋㅋ
한대.두대 좋지요..짧은대로 대물...진정한 포인트를 보시는 분이군요. 떡붕어 낚시도 12척이하가 젤 잼납니다..ㅋㅋ
몇마리 잡고나서
뭐라하고 지나간 사람이 못잡고 있으면 쓱~한번 쳐다봅니다.
"다대펴서 뭐하노? 고기두 못잡는데"
하는 눈빛으로
마치 한손가락으로 타자를 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겠죠.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눈에도 그러려니 하셔야 진정한 도인이 되십니다.
낚시대 한대도 안펴고, 낚시장비 하나도 없이
뒷짐지고, 낚시터 한바퀴 유유자적 걸어 돌면서 낚시꾼들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힐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떠신지요? 솔깃하지 않나요?
더 나아가서
물가에 가지도 않고, 컴퓨터 화면으로 남들이 찍어논 화보를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힐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참쉽죠. 취미생활 굉장히 저렴합니다.
어떠신지요.
물가에서 1대 피고 낚시할 수 있는 것도 어떤이가 보면 대단히 부러울 수도 있습니다.
제 낚시지인 중에는 목발 없이는 한발도 못 가시는 분, 한쪽팔을 못 쓰시는 분도 계시네요.
낚시짐 날라줄 사람이 없으면 낚시 자체를 못가십니다.
주로 3~4시간 짬낚이라서 여러대 펴는 시간도
여러대 찌불 볼시간도 없습니다.
떡밥 소주1컵. 딱 개면 3~4시간 딱 떨어집니다.
그저 물가에서 힐링하는 마음이지
어부는 아니기에.. 1~2마리 손맛만 보면
힐링이 됩니다 ㅎㅎ
당연히 그러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물가에서 맨날 묵언의 무시를 당합니다
중요한 건 그런거에 관심이 없다는거죠..
나만의 낚시 그 자체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편하니 부럽기도 하고요~~~
궁시렁 되는 것이는 쭈욱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19대로 외대 일침 나름 솔솔히 재미 보며 다니고 있지요
늘 응원합니다 ^^
오손도손... 좋을텐데요...
굳이 짬낚이 아닐지라도 한두대 만으로도...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멋진 낚시라서 무지 거슬립니다 ~
요새 개나 고등어나 외쳐대는 "힐링" 이라는 말, 짜증 날 정도....
진짜 힐링쟁이는 여기 계셨군요!! 멋지십니다!!
신경쓰지마세요
낙시는 자기만의 스타일들이 다 잇으니까요...안그런가요?
딸래미 1칸반대 하나
전 2.6칸 하나
일부러 연질대 2대구입해서 손맛 보고 있어요
주위에서 부러워 합니다
그리고 열대 할때 보다 장대 할때보다 훨씬 여유롭습니다
이제야 낚시를 쫌 알아가는듯해요
힐링 ㅋㅋㅋ
아마 부러워서 그럴꺼예요
부러우면 지는건디 ㅎㅎㅎ
3칸대로 댐낚시 일침이죠?
찌는 180짜리..
눈만달린붕애입질해도 오르락 내리락
주윗분들 언제땡길꺼냐고..
몸통 찍어야 제맛이지요~하면서 즐깁니다
다대편성이 좋은건 아니라는걸 그때 배웠습니다~~^^
다대편성하고 참붕어 달고 앉아 있었더니
다들 무슨 어부라고 수군대더군요
아마 여덟대 핀거같은데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요즘은 차라리 외대만 피고 싶은 맘이 더 간절합니다
그것도 셋트로 받침대까지 깔맞춤이라고하나..
나도 마음은 한두대로 힐링하는 낚시 하고플때 있지만 마음에 욕심이 남아 있나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힘만들고 잡히는건 없고 이래저래 낚시대 다 팔아버리고 꼭 필요할것 같은 칸수 몇개만 비취하고 있습니다..^^
그럼 내림낚시는 욕을 드럽게 많이 먹겠네요 ㅋ
신경 쓰시지 마세요 ^^
장르의 차이ㅣ아닐까요~^^
이제는 떡밥낚시와 다대낚시
같은 장르라고 보기는 어렵지싶네요ㅎㅎ
낚시의 근본도 모르는 똥꾼들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짧은대 외대일침이야말로 신선놀음이죠. ^^
잡는낚시에서 즐기는낚시로 하게되며
즐기는낚시를 하게되면 낚시대숫자가 무슨의미가 있겠읍니까
마음의 가난한자가 낚시대를 많이피고 많이낚기를 고파합니다
저또한 마음을 비우지못하는 낚시인입니다
2시간했는데 입질도 없구 너무 심심하네요.
구경꾼들은 대 많이 핀데서 주로 감상해요. 외대일침은 없어보이고 못잡을거 같고 초보느낌 나는 거겠죠.
저또한 마음의욕심을 이기지못하여 아직 내려놓지못하고있습니다.
외대일침의 지고한 경지에
도달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잔소리하는 사람보다 부러워 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대물대 정리하고
수파플러스(밤생이) 16,20,24,28,32,36를 가지고
포인트에 맞는 대 한 대로 낚시합니다.
一竿一針(일간일침) 낚시가
운영에 따라 한 없이 여유로울 수도 있고,
한없이 공격적일 수도 있음을
해보지 않은 자가 어떻게 알수 있겠습니까.
바늘 하나 내린 자리 밖 모든 여백이 주는
설레임을 말입니다.
30년 정도 됩니다,,,,,,,,,,
빠가 나 잡으려고 두대 피면 눈알이 피곤합니다,,,,,,,,
외대낚시는 사실(제대로하려면) 담배필 시간이 없는 낚시입니다,,,,,,,,,
외대의 장점
1, 짐이적다
2. 찌보기가 좋다
3. 고기챔질이 자유롭고
랜딩이 역쉬 자유롭다,
4. 밑밥 효과가 극대화 된다,
그런데 골프나 낚시나
힘빼고 욕심 내려 놓는게 초짜들은 참 어렵지요 !!!!!!
몇십년 해도 아직도 뽀드 타는 칭구놈두 있지요 ㅎㅎ
별것두 아닌 붕어 욕심에~~~~~ㅠㅠ
길이만 좀 길어도 혹은 받침대까지 땟깔만 맞춰도 덜 할건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 기분과 내 목적에 맞춰 내가 즐거운 방식으로 하면되는거지 뭐 남을 의식하나 하면서 버텨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소양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남에게 보여주는 낚시가 낚시인줄 아는 그런 미숙한 낚시꾼입니다.
저 또한 아직 욕심을 내려놓지 못해 다대편성하고 있네요...
외대일침의 진정한 고수분 존경합니다.
시선을 신경 써서 다대편성을 해야 하는건가 ㅋㅋ
우리나라엔 참~오지랖 넓고 비교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ㅎㅎ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조구사 호갱님들이겠죠.
훌훌 털어버리십시요~~^^
물론 많이 잡아서 힐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그럴거면 그물을 던지던가!
외대일침의 낚시는 강태공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라 생각됩니다.
잡혀도 안잡혀도 마음에 동요가 없는 경지~
외부의 잔소리를 느끼고 계신다면 님도 아직은 강태공의 경지는 아니신듯..ㅋㅋ
저는 아직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언제쯤 님처럼 외대일침을 할수 있을지......
남의 눈치 볼일 없습니다~^^ㅎㅎ
3대만 펴면 난잡스러워서요
꼴에 낚시대 자랑을 하다니...
그래서 대나무대를 펴놓으니 주절주절 했군요
낚시에 멋도 모르면서리...
언제 갈코. 외대 일침!
앞으로 10년은 두대 입니다..
많은 수양이 필요하겠죠.?
아직도 다대 욕심을 못버리는 저에게
외대로 세상을 다 가지신 님의 마음이 부러울 뿐입니다.
시간이지날수록 늘어나네요ㅡㅡ
잡아서먹는것도 아닌데
어디서 부터 그런 욕심이 났는지...
아직 욕심을버리지 못해
부러움에 뎃글올려봅니다
다대편성하는 분들보다 조과도 떨어지지않고
손맛도 많이봅니다.
으시대기 좋아하는 숙성이덜된 낚시꾼들의 지나가는 소리니 신경쓰지마세요^^
'금촉만년필'여러개꽂고다닌다는
말과가방크야공부잘한다느냐?말이
있읍니다.귀하님이잕ᆞ
낚시대 많이 편다고 많이 잡는것도 아니고,바늘 두 개 단다고 많이 잡는 것 아닙니다.
저는 외대 일침이 진정한 낚시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저두 예전에 10대씩 펴다가
요즘은 귀차니즘 때문에 2~3대
펴고 하네요
주위에 신경쓰지마세요
나만 피곤합니다 그냥 힐링 하고 다니세요
부산사람들 욕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10대를 펴도 입질이 없으니 .... 졸고 있지요..
비천한자 자신보다 못한자를 찾아헤매며 거짓우월감에 취할지어다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한귀로 들으실 필요도 없어요~~^^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ㅎㅎ 고기 붙으면 외대가 갑입니다!!
위에 글쓰신 청춘아9728 님 대구 사람이라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야 되나요?
머. . .2자리 10대씩펴서 자리 잡고 하신분들도 계셨겠지요 근데 대구사람 전부가 그랬다더라 . . . ㅎㅎ
대구 에도 괜찮으신분들 많습니다 몇몇 분이 그랬다고 전부 라고고 싸잡아서 비하 하시는건 좀. . .
대구사람으로서 글보기가 거시기 하네요
외대로 낚시 한다고 궁시렁 댈 사람, 그 사람이 정신 이상자죠.
그리고 없어 보인다고 댓글 단 사람, 장비들좀 보고싶네요. 그저 그런 오래돼고 지인이 쓰다 버린 장비들로 그저 다대 핀다고 으시 될 거 같은데..
주뎅이위쪽12시방향걸고..
으악! 소리나면..
엇 뭐지? 힘좀쓰는디(알면서모른척)
낚시에 정도가 있나요?
내스타일대로 하면 그만이지요.
꽝치고 아침 철수시 26년째 후회를 해오고
있지요 ㅋ 외대일침이 갑입니다 ㅎ
저도 매번 대형좌대에 탠트 올려 장박하고 차에 운전석빼곤 낚시짐으로 가득한데 그것도 모자라 오늘 장어낚시한다고 주문해 놓았으니 욕심을 버려야 겠습니다
담에 그런님 있으면 양어장가서 그런소리 함 해보라하세요 ㅋㅋ
실력좋으면 외대편성(1~3대) 말이필요 없지요
.끝.
이지만 다대편성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하는것이온데 즉 한마리 승부수엔
다대편성 이지요 좌대도 종류가 많기에 현장에
나아가 발판이냐 수중이냐에 따라 다르다는겁니다
쓰잘데기없이 좌대도 필요없고 다대편성 할곳없는곳에 보여주기식이란 웃음만 나옵니다
예를들어 자리좋고 떡밥낚시 하는데 다대편성과
좌대는필요 없단거죠 떡밥낚시는 3ㆍ4대 집중 하는것도 빡십니다 걍 자기만족에 힐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4대를 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래도 10대 펴는 사람만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가장 긴대는 3.2칸이고 2.5칸과 2.9칸을 주로 사용합니다.
출조 길엔 그것을 망각하고 또 다대편성을 하게 되네요.
그 장비값이면 어시장에서 더 많은 고기를 살 수 있는데도... 어부마냥....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또 다음 출조엔 다대편성을 하게됩니다.
신경 안씁니다
공간 많이 차지 하지 않아서
오히려 고마워 해야죠
본인이 하고싶은 쟝르를 하면 되는거지요 ..연연할 필요도 없고 내가 구사하는 낚시가
내가 원했던 만큼의 만족으로 돌아오면 훌륭한 낚시고 힐링이죠...
저도 가끔 짧은대 5대정도 펴놓으면 긴대로하라고 궁시렁 몇번 당합니다.
하지만, 입질은 항상 짧은대로 보네요
되도 않는 소리 듣지 마시고 힐링 낚시 재미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한방터 같은 데서요...
그냥 널리고 널린 게 외대나 쌍포 정도로도 비록 잔챙이지만 손맛 실컷 볼 수 있는 저수지들인데요....
물론 대물붕어는 없었지만요 ㅋㅋㅋ
주변의 소음은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조사의 경지에 오르려면 아직도 멀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