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바꾸면서, 찌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비슷한 부력 찌로 바꾸었는데..
나노찌 48칸~60칸 5.6g 봉돌이면 너무 가벼운걸까요?
첨엔 앞치기 하면서 제가 서툴어서 그런가 하다가 최근 느끼는게 바람이 약간 불어도 앞치기가 힘들어지던데..
봉돌 너무가벼운가걸가요? ^^;
다른 분들께선 어느정도 봉돌g으로 세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g 이상이면 고부력이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벌써 6g 7g대 봉돌까지 생각하려니 갑자기 너무 고부력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
5.6그람이면 문제 없을 듯 한데요
본인들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해 주실듯 싶습니다.
낚시대가 선택 되면 줄길이 봉돌무게 조합이 앞치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채비세팅하는데 많은 도움도 되실듯 싶구요.
48칸은 그럭저럭 바람을 이겨낼 수 있겠는데
55-60대는 날라가는 거리가 멀어
약한 맞바람에도 가다가 마는 현상은 극복하기 어렵더군요
바람이 늘 같은 속도로 불진 않으니 기다렸다가 바람이 약해진 틈에 던져넣곤 합니다.
부력이 높은 찌로 바꿔볼까도 생각했으나 경험 해본바론
봉돌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쳐짐현상도 커져 줄을 더 짧게 매야하고 투척시 튕겨낼 때
받침틀 뒤꽂이에 스치거나 걸리는 현상도 잦아져 현재의 부력찌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싯대는 체어맨hc골드 사용중이에요.
찌는 돼지감자찌 사용하다 나노찌로 옮겨 오면서 부력g 고민없이 비슷한걸로 넘어왔는데.. 역시 투척문제로 6g이상 부력의 찌를 새로 구매할 필요는 없겠죠? ^^;
저도 6칸 앞치기 하다 스윙되는곳은 스윙했지만
스윙도 여의치 않는곳은 앞치기 하다보면 힘들어요..
쏠채 쓰면서부터는 한결 편하네요.
저는 수제 나노찌 10개를 샀었지만 바람도 바람이지만 너무 약해서 파손되는거 보고 안쓰게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