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오는 시즌에 맞춰 채비 정리하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참고로 자연지 낚시만 고려하고 있으며 주로 낚시하는 수심이 1미터 내외로 얕은 수심입니다.
1. 투척에 무리가 없다면 저부력찌를 사용해도 되는지?..
좌대를 사용해서 높은 지대에서 투척을 하다보니 투척에 어려움이 없고,낚시대 20여대 정도의 부력별로 여분의 채비, 여분의 찌를 셋팅하자니 부담도 되고 해서
동일부력의 채비 셋팅을 사용하고 싶은데.. 고부력찌를 사용하자니 손해를 보는것 같고.. 자중부력이 우수한 발사목의 3.0g정도의 저부력 찌로 셋팅하고 싶은데..
상관 없을까요?..
2. 카본라인 2호를 사용하는데도 낚시 상황에 따라서 부유물등이 흐르면서 원줄을 밀거나 옆으로 배가 나오는 형상 때문에 채비가 밀리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고부력 찌를 사용하는 방법 이외에 3.0g정도 부력을 가진 저부력찌를 무겁게 맞추는 방법으로 극복하는건 비효율 적일까요?
제가 생각한대로 투척에 어려움이 없다면 4.4칸대를 발사 3.0g부력의 찌로 셋팅한다면 극복이 어려울까요?
마지막으로.. 1미터 내외의 수심대에서 바람, 대류, 유속등의 영향으로 부터 발사목 부력3.0g의 찌와 오동목4.0g부력의 찌를 사용한다면 각자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대류,유속,바람은 두 찌 모두 스위벨을 크게 쓰고 무겁게 맞춘다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 효율성만을 놓고 본다면 어떤 찌가 더 유리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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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봉돌이 너무 가벼우면 약한 바람에도 정확한 위치에 투척 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특히 44대에 3그람정도의 봉돌이면 초속2미터의 바람만 불어도 투척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